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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배달은 이제 흐름"…'약국전용 배송' 내놓은 이유
강혜경 기자 2024-07-27 05:56:25


"약 배달은 이제 흐름"…'약국전용 배송' 내놓은 이유
강혜경 기자 2024-07-27 05:56:25
박정관 DRxS솔루션 대표이사

DRxS 시범운영 거쳐 이달 중순 '파미' 서비스 출시

"제한적이지만 비대면 진료·약 배달 물꼬 트였다"

"약국→소비자, 비대면 투약 표준 만들어 보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IT기업 디알엑스솔루션(대표 박정관, 이하 DRxS)이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 '파미(Pharmee)'를 출시했다.

약사사회 내 '약 배달 결사반대'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약 배달 이슈는 민감하고, 센세이션한 소재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미 비대면 진료·약 배달이 허용되고 있고 머지않아 법제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수순 아래, 약 배달 이슈는 '더는 미룰 수 없는 주제'라는 게 DRxS의 주장이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지침에 따르면 제한적이라고는 하지만 ▲섬·벽지 거주자 ▲취약계층(65세 이상 장기요양등급자, 장애인, 감염병 확진자) ▲희귀질환자 등 비대면 투약(약 배달) 대상자가 180만 명에 이르고, 이러한 대상자들에 대한 비대면 진료·약 배달이 시범사업을 넘어 본 사업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약 배달에 대한 약사사회의 반대 기류를 무릅쓰고 박정관 대표가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를 출시한 이유는 "약국에서 소비자에 이르는 '비대면 투약 과정의 표준'을 만들자"는 데 있다.

현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하에서는 약 배달에 대한 어떠한 지침도 없어 개인정보보호가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약이 일반 물건 등과 섞여 배송되는 것이 보통이다. 배달 과정에서 약이 분실돼도 보상도 미미한 것이 현실이다.

시범사업 지침에 따르면, '비대면 진료 후 처방전 발급이 필요한 경우, 의사는 진료한 환자의 전화번호 등을 포함하여 환자가 지정하는 약국으로 팩스나 이메일 등을 통해 처방전을 전송하고, 이를 받은 약사는 환자와 사전 상담을 통해 처방 의약품의 조제가능 여부(대체조제가능 여부 포함), 수령방식 등을 협의해야 한다.'고만 명시돼 있기 때문이다.

박정관 대표는 "파미는 약국전용 약배송서비스로, 약이 다른 물건과 섞여 혼재되지 않도록 수거부터 보관, 배달에 이르기까지 전용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라며 "GMP와 GSP를 거쳐 약국에 유통되는 의약품이 소비자에 이르는 과정에 있어서의 표준을 만들겠다는 게 파미를 출시한 이유"라고 말했다.

약국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비대면 투약 과정에서의 '기준' 내지는 '가이드라인'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비대면 진료·약 배달에 대한 약사사회 내 반발기류가 적지 않다. 그럼에도 파미를 출시한 이유가 무엇인가
=약 배달이 허용되지 않는 비대면 진료, 병의원에 대한 낮은 문턱 같은 제반사항으로 인해 현재 비대면 진료 자체가 주춤한 것이 사실이다. 비대면 진료의 선두주자였던 닥터나우는 일본으로 눈을 돌렸고, 올라케어 역시 KB헬스케어에 인수됐다.

하지만 이 같은 흐름이 비대면 진료가 막혔다고 관망할 만한 포인트는 아니다. IT업계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에서 비대면 진료는 흥미로운 주제이자 사활을 걸고 있는 중요한 분야이다.

이미 섬·벽지 거주자나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이 허용되고 있다. 대면 투약이 원칙이지만, 섬·벽지나 취약계층에 대한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까지 모두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예외 대상자'라는 이름의 균열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즉, 고전적인 형태의 투약이 약국에서 얼굴을 마주보고 이루어지는 형태였다면 앞으로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화할 것이고, 약국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환자의 질병을 회복시키고 건강을 증진하고 질병을 예방하는 데 있어 대면, 비대면은 하나의 투약 방식이고 약사들의 역할이므로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 비대면 진료·약 배달을 부정하며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이어진다면 약사사회는 아무런 준비 없이 IT업계와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계가 주도하는 비대면 진료·약 배달에 올라타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적어도 약 배달이 비대면 투약과정이라고 한다면 약국에서 주도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비대면 투약이 가능해진다면 약국은 무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어떻게 생각하나
=정확하게 표현하면 현재 약국 운영 형태(병·의원-문전약국)가 무너진다는 게 맞는 말인 것 같다. 즉 처방전 건수가 분산될 수밖에 없으므로 기존 문전약국을 위주로 형성된 처방전 유입이 분산된다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실제 비대면 투약이 허용되는 일본·미국 등을 보면, 환자 거주지와 가까운 약국들이 빠른 시간내 배달이 가능하고 또 문제 발생 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므로 단골을 더욱 유치하게 되었고 나아가 일반의약품 배달로 약국 매출이 증가해 운영 자체가 활성화됐다.

개인적으로는 비대면 투약이 제도화가 된다 하더라도 전면적인 비대면 진료·약 배달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도 비대면 진료 건수가 전체 진료 건수의 2%도 채 되지 않듯 의원과 약국 등에 위협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다만 다가올 미래에 그 방식을 누가 주도하느냐에 따라서는 약국의 성쇄가 달라질 요인이 있다고 본다.

파미 서비스는 약국에서 무분별하게 비대면 투약을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약 배송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도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통해 허용한 재택수령 가능 대상자'와, '약국을 방문해 처방전을 내고 복약지도까지 마친 환자가 배송을 희망하는 경우'로 한정했다.

관련하여 복지부로부터 '환자가 약국을 직접 방문해 약사로부터 복약지도를 받고 결제를 완료한 후 환자가 택배 등을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았다.

문전약국과 약 배송은 불가분의 관계다. 대학병원의 경우 고령 환자와 지방에 거주하는 환자의 비율이 많다 보니 무거운 경장영양제(엔커버, 하모닐란 등)를 직접 집까지 들고 갈 수 없는 부득이한 상황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또 요즘 같은 품절 사태에서 약이 부족한 경우 등에 한해서는 배송이 필요한 부분이다.

DRxS가 400여 명을 대상으로 '약국 방문 고객의 약배송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52.5%에서 '약 수령 이후 소지가 불편함, 약의 무게·부피로 인한 불편함, 이동 중 약 분실 우려가 있음'이라고 응답했다.

약국에서 집까지 이동에 걸리는 소요시간을 묻는 질문에는 ‘1시간 이상’이 42%로 나타났으며, 이동 수단을 묻는 질문에는 ‘대중교통·도보’가 6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집에서 조제약을 받을 수 있다면 서비스를 이용하겠느냐'는 응답에는 71%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즉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라는 것이다.


◆기존 택배·퀵서비스 대비 파미가 가진 차별점은 무엇인가
=약국전용 배송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부분이다. H&B스토어인 올리브영의 '오늘드림'처럼 당일배송이 가능한 부분도 강점이다.

종전의 택배서비스의 경우 3,000~4,000원으로 비용은 낮지만, 약이 택배 물품과 뒤섞이고, 익일 혹은 2~3일 뒤 배송된다는 한계가 있다. 퀵서비스의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지만 건당 1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약배송 인식 조사 결과 고객이 ‘부담가능한 배송료'는 3,000~4,000원 선이 대부분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도서산간과 제주도 등 전국 어느 곳이나 동일하게 3,000원에 약 배송이 가능하도록 했다. 서울과 경인 일부 수도권은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택배사를 이용하던 문전약국의 서비스 신청도 이어지고 있어, 우선 빅5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다.

◆배송 서비스, 오히려 약국의 수고가 커지지는 않을까
=알림톡 기능을 활용해 배송을 원하는 환자 본인이 주소지와 연락처 등을 입력할 수 있게 하여 오히려 입력 과정에서 생기는 오류나 수고를 줄일 수 있다.

배송 이외에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탑재했다. 가령 비대면 진료 처방을 약국에서 수령한 경우, 팩스나 이메일로 온 처방이 실제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처방이 맞는지, 비대면 진료 이용자가 재택수령 대상자가 맞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대학병원을 이용한 환자의 경우에도 미리 약국에 처방전을 보내고 약값을 결제하고, 조제 완료 시간 등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픽업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문전약국의 경우 노쇼로 인한 손실이 적잖이 발생하다 보니 키오스크로 처방전을 받아도 초진 환자의 경우 조제를 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약값 결제가 가능하다 보니 노쇼를 방지할 수 있고, 빠른 환자 응대도 가능하다. 한 달 간 시범운영을 해 본 결과 알림톡을 통해 스스로 약값을 결제하는 비율이 6%에 달했으며, 연령대 역시 30대부터 70대까지 폭넓게 이용한 것이 확인됐다.

DRxS가 개발한 '내손안의약국' 앱과 연계도 가능하다. 환자가 약을 배송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약 복용 알림이나 복약수첩, 약사상담 등의 서비스를 통해 약국과의 온라인을 통한 연계를 이어 갈 수 있는 것이다.

즉, 오프라인 약국을 이용한 환자의 온라인 애프터 케어가 가능한 셈이다. 고객의 동의에 따라 확보된 정보를 다시 고객의 복약과 건강관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보다 더 환자 친화적인 서비스와 플랫폼이 있을까?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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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8 17:53:41 수정 | 삭제

    사입은 일본말 매입은 한국말

    약사님들 물품을 사들이는 것은 사입이 아니고 매입이라고 합니다 사입은 일본식 표현인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것 보면 좀 딱합니다.

    댓글 3 4 2
    • 아무거나478782
      2024.07.29 19:11:22 수정 | 삭제
      당신이 더 딱해요. 다마네기, 다꽝이나 안쓰면 되는거지..ㅋㅋㅋ
    • 아무거나478781
      2024.07.29 19:10:28 수정 | 삭제
      한자도 중국식 한자어는 옳고, 일본식 한자어는 나쁜거임? 근대용어는 죄다 일본식이고, 심지어는 중국에서도 일본식한자어 그대로 씀ㅋㅋㅋㅋㅋ 어차피 한자가 외국껀데,,,뭘 가리나? ㅋㅋㅋㅋㅋㅋㅋ
    • 아무거나478780
      2024.07.29 19:08:58 수정 | 삭제
      그렇게 따지면 수학, 과학,전자, 전기, 산소, 화학, 물리, 민법, 헌법등등 자연과학, 공학등등 거의 모든 한자어가 일본식 한자어다. 당신이 약대 다닐때 배웠던 용어도 상당수 일본식 한자어임. 왜 안버리고 계속 씀??? ㅋㅋㅋㅋ 일본식 버리면 아예 올스톱인데??? ㅋㅋㅋㅋㅋ
    등록
  • 2024.07.28 01:06:12 수정 | 삭제

    돼지새끼

    지 새끼도 삼켜넘길 돼지새끼ㅎ

    댓글 0 3 6
    등록
  • 2024.07.27 16:41:48 수정 | 삭제

    역시나혜경이ㅋ

    약사의 적은 약사가 아니고 혜경이

    댓글 1 4 8
    • 뻘소리478736
      2024.07.27 17:57:32 수정 | 삭제
      기자는 기사를 쓸 뿐 오히려 정보를 알려주는건데
    등록
  • 2024.07.27 15:02:06 수정 | 삭제

    변희재추종자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약사직능이 약배달까지 처참하게 무너진거냐?

    댓글 1 7 1
    • 박정관478824
      2024.07.31 11:09:53 수정 | 삭제
      약사의 직능은 조제와 복약지도 등 투약과정에서 환자에게 약을 잘 전달하고 또 잘 복용하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투약과정을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치료 목적으로 고객에게 약을 조제하여 잘 전달하고 잘 먹게 하는 과정이라 한다면, 앞으로 비대면투약(배달)이 이루어진다면 약이 다른 물건과 섞여 혼재되지 않고 수거부터 보관, 배달에 이르기까지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잘 관리하여 환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투약(배달)을 하면 왜 약사 직능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십니까?
    등록
  • 2024.07.27 12:43:23 수정 | 삭제

    어제 이야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야기하자..조제후 약배달중 어제처럼 갑자기 심한 폭우가 쏟아져 약봉투가 비에 젖었다면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어제 비온후 주문한 약을 택배로 받았는데 일부 비에 젖어 모든 약 확인후 젖은 약은 주문처로 다시 반품했다..바로 어제일이다..누가 책임져야 하나..

    댓글 1 9 3
    • 박정관478825
      2024.07.31 11:10:57 수정 | 삭제
      약배달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배달업체와 보상문제를 논의해야 할 일입니다. 폭우와 같은 상황에서의 책임소재 때문에 약배달은 안된다고 하면, 비대면진료 법제화가 직면인 상황에서 결국 배달의 주도권은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체나 의료기관으로 넘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울러 이런 문제해결이나 개인정보 보호, 일반 물품이나 음식물 등과 섞여 배송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약사회 차원에서 조제약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 대해 지침이나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등록
  • 2024.07.27 12:00:47 수정 | 삭제

    대형문전약국용이지 ...

    대형문전+비대면 조제+배송... 자기 체인약국 보호위해 개발한 8만약사에 위해를 주는 서비스...당장 중단하시오. 환자 거주 지역에서 비대면 조제하면 배송할 일이 어찌 있소? 자기 사는 집에서 10분 이내에 약국 없는 곳이 있소?

    댓글 1 29 3
    • 박정관478826
      2024.07.31 11:14:05 수정 | 삭제
      맞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은 자기가 사는 집에서 10분 이내에 약국이 있습니다.
      문제는 고객들이 비대면투약을 원한다는 것이고, 또 대부분 국가에서 비대면투약이 허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댓글 주신 분은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영원히 비대면투약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비대면투약 시행을 막을 자신이 있으면 선생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그런데 비대면투약이 실행된다면 고객은 어떤 선택을 할까요?
      실제 비대면 투약이 허용되는 일본·미국 등을 보면, 가까운 동네약국이 더욱 활성화 되었습니다.
    등록
  • 2024.07.27 11:39:35

    성공한 장사꾼

    약사라 부르지 마라

    댓글 0 13 7
    등록
  • 2024.07.27 07:47:34 수정 | 삭제

    1

    우선 문전약국부터 파쇼 내가 사겠소

    댓글 0 9 3
    등록
  • 2024.07.27 07:32:56 수정 | 삭제

    홀로그램처럼 무상한 성과 미미한 집행부. 그게~~~뭡니까? 약배송 막겠다했으니 막으�

    한약사도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3년 내내 아무 진도 없다가 막판에 헛발질까지 한 거고. 화상투약기부터 뚫리더니 3년 내내 한 일이 뭔지. 뚫린 건 너무 많고. 회원 관심도 없는 스포츠약사니 뭐니 곁다리만 두드려대고. 하긴 재택수령이라는게 결국 약배송인건데 그걸 또 막았다고 퉁 치는 것도 견강부회. 최광훈집행부는 제대로 하는게 뭡니까? 회장씩이나 되서는 의원없는 의원실 보좌진 만나고 다니고 복지부 차관과 사진도 못찍는 정도면 도대체 약사위 위상이 어디까지 떨어진? 특~히 약정원사태며 간호법 입장문은 그게 또 뭡니까?

    댓글 6 39 19
    • 쑥덕쑥덕님아 ㅇㅇ다�478727
      2024.07.27 08:21:56 수정 | 삭제
      못한것 투성이라 더 쓰려 지웠는데 글자수제한이 있어 더 써지질 않아서
    • 한가한가 본데 대댓글478726
      2024.07.27 08:02:35 수정 | 삭제
      ppds는? ppds로 약배달 막는다고 하지 않았나? 자신 있겄지?
    • 대댓글이나다는상근?478725
      2024.07.27 07:56:23 수정 | 삭제
      현안쌓였는데 화파 홍보 전국순회하는 회장보필이나 잘하시라 회무가 화파뿐인줄
    • 대댓글이나하는상근?478724
      2024.07.27 07:49:39 수정 | 삭제
      동문 믿고 설치나 어지간히 해라 회원 무서운 줄도 알아야지 않겠나 반성도 좀 하고
    • 애잔허네478721
      2024.07.27 07:44:13 수정 | 삭제
      독수공방 긴긴밤은 무엇을 위한 삶이었는지 성찰하는 좋은 기회이다.
    • 쑥떡쑥떡478720
      2024.07.27 07:41:33 수정 | 삭제
      지우고 또 쓰냐? 역시 인성문제있네 ㅎㅎㅎ
    등록
  • 2024.07.27 07:27:41 수정 | 삭제

    그냥 장사 잘 해서 돈 많이 벌고 싶다

    말 해라. 온갖 폼은 다 잡고.. 에잉

    댓글 0 16 15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8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26006 35542 109,239,99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055 67030 78,975,500원
3 애크논크림 5084 5440 60,210,300원
4 노스카나겔 20g 2556 2626 54,647,500원
5 판피린큐액 6610 61676 48,402,800원
6 판콜에스내복액 7589 54704 47,319,200원
7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83 3545 46,658,580원
8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86 1401 45,878,000원
9 벤포벨S에스정 727 1278 45,029,700원
10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201 16798 43,736,921원
11 멜라토닝크림 1757 1842 37,480,400원
12 타이레놀정500mg(30정) 3943 6165 40,118,100원
13 비판텐연고 30g 3222 5599 39,323,000원
14 잇치페이스트치약120g 2768 3555 38,887,900원
15 애크린겔 3003 3141 37,411,922원
16 텐텐츄정(120정) 1355 3530 36,934,400원
17 텐텐츄정(10정) 11912 19019 36,528,699원
18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6 1581 35,785,300원
19 베나치오에프액75ml 7370 36897 32,951,400원
20 후시딘연고10g 3935 4398 32,320,600원
21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857 5169 31,606,700원
22 게보린정 5543 9130 30,261,200원
23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변방) 272 2120 28,590,000원
24 마데카솔케어연고10g 3818 4356 28,558,300원
25 케토톱플라스타(34매) 1992 3203 28,152,600원
26 마데카솔겔 2494 3218 27,910,801원
27 광동경옥고 234 7767 27,040,100원
28 이지엔6이브(30캡슐) 3089 4322 26,736,050원
29 콜대원코프큐시럽 5493 7061 26,541,700원
30 후시딘연고5g 4587 4960 26,345,500원
31 머시론정 2370 2928 25,883,800원
32 백초시럽플러스 3778 4684 25,487,500원
33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150g 1486 1864 25,470,806원
34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사향,변방) 962 1924 25,215,902원
35 아렉스대형 3171 7656 23,940,800원
36 동아D-판테놀연고 2287 2408 23,841,340원
37 케펨플라스타 3731 9357 23,826,840원
38 라라올라액 20mL 1687 7334 23,574,601원
39 비맥스메타비 387 704 23,066,001원
40 써버쿨액50ml 4340 4784 22,971,624원
41 마그비맥스연질캡슐 452 743 22,479,000원
42 인사돌플러스(100정) 655 1673 22,436,500원
43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416 3801 22,121,180원
44 비맥스제트정 239 406 21,161,200원
45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변방) 1270 2631 21,112,300원
46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5117 7291 20,859,200원
47 아로나민골드(100정) 622 1261 20,790,500원
4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110 1454 20,445,200원
49 챔프시럽 3285 3690 19,869,500원
50 센시아정(120정) 351 713 19,847,800원
51 노스카나겔10g 1543 1576 19,653,95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69 4087 19,628,700원
53 지르텍정 3055 4192 19,599,500원
54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14ml 3084 3304 19,246,970원
55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무스콘,변방) 1552 4551 18,948,000원
56 클리어틴 1526 1586 18,768,500원
57 맥시부키즈시럽 3415 4102 18,725,800원
58 뉴베인액 638 7238 18,004,500원
59 이지엔6이브연질캡슐(10캡슐) 5122 6520 17,981,800원
60 센시아(180정) 236 601 17,858,000원
61 탁센레이디 3791 4736 17,770,760원
62 마그비스피드액 1621 8436 17,511,000원
63 둥근머리 버물리겔 50g 3111 3444 17,479,564원
64 니코레트껌 2mg 764 1881 17,100,980원
65 탁센 연질캡슐(30캡슐) 1932 2767 16,775,380원
66 스웨트롤패드액 834 2521 16,556,900원
67 멜리안정 1575 1939 16,540,300원
68 모드콜에스 3942 5645 15,925,560원
69 인사돌플러스(270정) 205 1283 15,894,400원
70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14ml 2438 2691 15,702,490원
71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38 876 15,358,000원
72 센스데이정 1544 2202 15,196,720원
73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3 515 15,147,600원
7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92 2175 15,046,900원
75 아렉스중형 2951 4992 14,956,652원
76 세비타비겔 1147 1217 14,908,787원
77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73 4566 14,780,000원
78 비맥스메타정 296 517 14,676,000원
79 스티모린에스크림10g 1623 1691 14,518,586원
80 유한비타민C정1000mg 782 3103 14,433,702원
81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035 1238 13,936,200원
82 안티푸라민쿨카타플라스마(5매) 2562 4600 13,770,690원
83 잇치 프로폴리스 771 938 13,762,101원
84 용표우황청심원액50ml(사향,변방) 709 1381 13,734,800원
85 라미실원스외용액 694 767 13,708,000원
86 동성정로환에프정 2194 2954 13,687,100원
87 조아팝(10매) 1749 2769 13,567,550원
88 콜대원키즈코프시럽 2938 3688 13,458,000원
89 바르지오모두크림 1727 1848 13,457,5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757 4412 13,454,200원
91 미보연고10g 1490 1561 13,449,500원
92 치센캡슐(120캡슐) 272 573 13,426,9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46 4477 13,207,900원
94 터비뉴더블액션겔 1466 1586 13,191,600원
95 디펜쿨플라스타(10매) 2026 4806 13,144,084원
96 치센캡슐(60캡슐) 452 818 13,111,800원
97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03 1330 13,084,600원
98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467 1624 12,983,400원
99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084 1323 12,978,800원
100 아이미산 211 12140 12,86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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