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들은 감기도

급성으로 진행될수도 있는데 비대면진료라는 편리성으로 위험한 발상을 하다니... 안타까울 뿐이다. 이러니 소아과 전공을 기피하지.

여기ㅜ댓글은

완전 플랫폼 대변인들 남 동네 와서 개소리 하네... 막판 가서 망하기 전에 미친개가 날뛰는 구나

미래에서 왔습니다.

배달비가 10000원 넘어서 오토바이타고 배달갑니다. 잠시 외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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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평가하는 기준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답답할 때가 많다 큰 교회와 성당에 다녀야 하나님의 은총이 더 크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다 큰 절에 다녀야 부처님의 가피가 더 있다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다 또 간판이 큰 약국에는 약효가 더 뛰어난다고 믿는 것도 역시 어리석다.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 할 때 그 속보다도 겉모양만 보기가 쉽다 각료로 추천된 분들의 국회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면 우리들 맘도 부끄럽고 화가 난다. 물론 스스로 인물됨이 아니라 자각하고 극구 사양하는 용기 있는 인물이 없는 탓도 있지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간판만 보고 그 속을 잘못 판단하고 평가한 어리석음 때문이기도 하다. 앞으로 뭐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제발 좀 자신을 잘 다스려줘야겠다 왜 어느 대학을 나오셨습니까하고 묻는가? 왜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가? 학교의 동창, 같은 고향, 같은 정당, 또는 직장의 선후배, 이런 것들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왜 출신 대학과 출신 고향을 꼭 알아야하나? 왜 대통령과 어떤 사이고 또 누구와는 언제부터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하고 묻는가? 약국의 간판은 약효와 아무런 상관이 없듯이 인물 평가는 학력과 출생지와는 상관이 없다. 골짝 가시덤불 속에서도 더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을 수 있다 두메산골의 농사꾼도 우리를 감동시키고 인생의 향기를 풍기는 인물이 있지 않는가? 모양만 번지르르한 사람보다 속이 아름답고 따뜻한 인물이 필요할 때다 우리가 바라는 인물은 그냥 힘이 세고 화려한 인물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인물! 백성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오늘은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낮은 곳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인물을 기대하는 것이다.

데일리팜에서 닥터나우화이팅으로 바꿔라

기레기 그 자체네

데일리팜이 누구편인지 확연히 알 수 있네

으이그... 돈이 뭔지 ㅉㅉ 수십년간 약사들 덕분에 돈 벌어놓구선 돈욕심에 자본주의의 노예노릇 충실히 허는구만. 원래 인간성이 절박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법이지... 참 뉘집 자식들인지 교육 잘 받았네.

지금 복지부 공직자들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

사회적 논란이 있는 국가 주요 정책은 여야가 싸움 끝에 합의하여 국회에서 법률을 통해 원칙을 정한 후, 정부 공직자들이 살을 부쳐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공직자들은 이러한 일처리 방식에 익숙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시범사업이라는 명분 아래, 행정부 주도로 해 본적도 없는 기본 정책까지 공직자들이 직접 설계하고 있기에, 합목적 기준없이 짜집기식으로 하고 있어 많은 혼선이 오고 있는 것이다. 정책 중요 키는 대통령실이 쥐고 있겠지만, 지금은 민주당 보다는 실무적 키라도 쥐고 있는 복지부을 설득하는데 약사회는 주력해야 한다.

결국

윤석열이 문제

인수위부터 한 업체 과도한 노출이

모든 업종이 한두업체만 살아남는 현실에 독보적인 지위도 아닌 특정업체가 인수위부터 방송까지 계속 나와서 작업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다. 쉽게 편의를 봐주는 것이 아니라면 이래서는 안된다. 공공의 성격을 가진 의약료 분야인 만큼 기존 플랫폼의 부작용인 몰아주기, 수수료 장난 없도록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시범사업 의약계 의견수렴 부족

원칙과 기준 없는 행정독주의 부작용. 현 정부는 단지 플랫폼을 위한 정부일뿐

과연

과연 너희들이 막을 수 있을까 석열이형이 추진하는거다. 시범사업하다가 결국 나중에는 약배달 수순이다. 오토바이 준비~

정부 여당이 민주당과 합의하여 제도화하는 것을 힘들다고 판단하고,.

일단 시범사업이라는 우회 전략을 선택 한 후, 편리성을 느껴 본 국민 여론이 민주당을 압박하여, 비대면 진료의 제도화에 협조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자는 것이 지금의 시범사업이다. 시범사업이라는 아이디어는 법률에 따라 일하는데 익숙한 공직 특성상 플랫폼 쪽에서 생각해 낸 것 같고. 민주당도 비대면 찬반 양론 때문에 적극 개입 보다는 국민적 합의를 내세워 비판적 관망 자세라서 국회 제도화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칼자루는 대통령실이 꽉 쥐고 있다.

도대체 닥털나우 장지호 빽이 누구냐?

도대체 닥털나우 장지호 빽이 누구냐? 아니 집안에 누가있길래 이렇게 발칵 뒤집어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