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약 좀 주세요

다치거나 아플때 약 사러 나가기 눈치보여요 우리도 안에서 약 좀 타게 해주세요.

이거참

원내 치료는 가능한데 군무원은 약을 못타가는게. 문제일듯한데. 어차피 밖에서 진료 받고 실비 청구하거나.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사가 근무하는 군병원 내지 , 의료기관 등록된 의무대에서는 군무원도 진료받고 약을 탈 수 있습니다. 편의를 생각하면 규제하는 법이란게 없는게 낫죠. 약물 오남용이라든가, 처방의 이중체크를 통해 기여를 하기 때믄에 의약분업이 생겨난 것이고. 그걸 잘 지켜야 국민건강이 수호 될거라 생각됩니다.약을 처방 검수 투약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면 오남용과 오처방 오투약은 누가 감시하고 누가 책입지겠습니까.

훈련. 야간당직근무등 군인과 똑같이하고, 복지 처우는 따로따로?

혹한기.혹서기. 전술훈련등도 같이하고. 지휘통제실 당직근무도같이서고. 행군 안전통제도 같이하는데... 복지.급여.연금 처우는 군인이 아니라 공무원이라 따로따로..

군무원도 사람이다

훈련받고 24시간 당직 투입되면서 아무리 아파도 약 한 번 먹을 수 없는거 정말 너무 한 거 아니냐 군무원도 현역과 같은 사람이다

이건 좀 허용해주자

가뜩이나

군부대 안에도 약국 개설가능하게 하자!!!!

군부대 안에도 약국 개설가능하게 하자!!!! 약사 남아돌고 약국 개설할 곳 없다.!!!!!!!

시발 군무원도 좀 살자

시발 뭔 영외에 쳐살아 개좆같은 소리들하고있어 관사 안주니까 170중에 60월세 쳐내면서 사는데 진짜 전부다부수고싶네

선택분업의

시작

??

같은 격오지에 근무시키고 같은 훈련 참여에 밤샘당직까지 시키면서 약은 안 줌. 둘 중에 하나만 하세요. 약을 주고 저런 일 시키든가, 약을 안 주고 저런 일 군인만 시키든가. 아니면 의무복무 병사들만 약 주고 직업군인도 약 주지 말든가. 직업군인도 영외 전월세로 얻어사는데 약 처방이 뭐가 어려움. 병사들이나 외출외박이 어려우니 약 주지만 직업군인은 군무원과 같이 출퇴근하는데 무슨 약 처방이 어려움

씨팔 못해먹겠네

현직 군무원인데, 훈련중에 다쳤는데 처방이 안되서 차타고 한시간 나가서 병원갔음. 눈 앞에 약이 있는데 같이다친 군인은 약을 받아서 응급조치후 진통제투여가 가능했고, 나는 아픈와중에 약처방도 못받고 훈련중에 부대퇴영을 해야했음 이게 정상이라고봄?

군무원이 영외거주한다고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하니 군무원이 뭔지도 모르고 이런 사기상 기사 쓰네요 군무원이라고 도시 주변에만 근무하는 줄 아나보네요 그리고 군부대 대부분은 도시랑 떨어져 있고요 그리고 영외거주 따지면 군인은 다 군관사에서 지내는 줄 아세요? 근데 직장이 군대니 의약지원 받기 어려워 이렇게 하는건데 그럼 군무원도 마찬가지에요 이런 헛소리 기사 쓰니 기레기 소리 듣는거죠 군무원이 뭔지나 알고 기사 쓴거가요 무개념 티내지 맙시다

지켜지지 않을 위법한걸

우선 편하게 법의 근본을 바꿔선 안된다 과연 의사가 조제를 할까요 밑에 직원 시켜서 하겠지요 수술도 밑에 직원하고 끄태는 케이스가 꽤 있다던데 해결 방안보단 우선 편한길을 찾으면 안된다,지켜지지 않을 것이다

여러가지 복합적

군무원은 공무원과 뭐가 달라서 이렇게 흘러왔나 고찰하는게 필요할 듯. 일단 국방부나 3군본부 정도 되는 곳이 아닌 다음에는 대개 격오지 근무니까 진료도 영내에서 받고 약도 바로 받고 싶은게 아닐까 추정은 된다. 그런데 이럴 때는 군인과 준해 취급받고 싶으면서 뭐 훈련에 참여하라던가 이러면 민간인을 강조하고 고인물이라고 특히 의무복무하는 장병들에겐 계급장 단 지휘관 간부행세를 하고 이러니까 문제인거지. 직접조제 허용하고 비용을 종합병원 응급실 수준으로 청구한다면 직접조제 받을 군무원 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