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4.04 (금) 08:02

Dailypharm

X
최광훈 "내년 6월 비대면 진료 법제화 앞두고 약 배송 대비"
김지은 기자 2022-12-23 15:17:45

3차 이사회서…국회 본회의 앞두고 공공심야약국 예산 기대감

“서울시약 성분명처방 대응 지지…비대면 진료 맞춰 추진”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이 오늘(23일) 저녁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내년 공공심야약국 시범사업 예산 배정에 대한 강한 기대심을 드러냈다.

최 회장은 오늘 오후 2시에 열린 제3차 대한약사회 이사회에서 공공심야약국을 비롯해 현재 약사회 최대 이슈인 정부의 비대면 진료 추진에 따른 약 배송 대응, 성분명처방 추진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 회장은 “그간 약사사회가 심혈을 기울인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법안이 보건복지위 전체 회의를 통과해 법사위원회에 가 있는 상태”라며 “사업이 진행되려면 예산이 필요한데 35억4300만원 정도의 예산을 복지부를 통해 신청했지만 기재부에서 통과되지 못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 복지위를 통해 예산을 재신청했고, 오늘 새벽에 들린 상황은 오늘 오후 10시 국회 본회의가 열리면 통과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며 “어려운 길을 거쳐 예산이 마련됐고, 최종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여기 계신 이사님들의 모든 염원을 담아 오늘 저녁에 국회 본회의에서 좋은 소식이 있길 기대한다”면서 “공공심야약국 예산 확정과 법안 통과는 집행부 뜻만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사들, 회원 약사들의 염원과 성원이 있어야 가능한 일일 것”이라고 했다.

최 회장은 내년에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와 그에 따른 약 배송 이슈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그는 “정부는 6월 30일까지 비대면진료에 대한 법을 만들어 통과시키려고 하고 있다. 그때까지 약사법을 바꿔서라도 약 배송을 완성하고 법을 완성하라는 대통령의 말도 있었다”ㅁ녀서 “대한약사회는 지부들과 합심해 약사회원, 약사회의 최대 이익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힘만으로는 부족해 법무법인과 협의도 해 나가고 있다”면서 “회원 약사들의 이익에 반하지 않는 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슈로 떠오른 성분명처방 논란과 관련 서울시약사회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힌 한편, 내년 비대면 진료 법제화 이슈와 맞물려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성분명처방 추진을 정부에 적극 건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서울시약사회가 최근 성분명처방을 해야한다는 당위성을 피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서울시약사회가 하는 일에 격려를 보내고 수고를 하신다는 말씀을 드린다. 성분명처방을 성공시켜야 한다는데는 대한약사회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워낙 큰 현안들이 많다보니 성분명처방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시점을 보고 있는데, 그 시점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면서 “비대면 진료 법제화 결과에 따라 약 전달 문제가 이슈로 나올 수 밖에 없고, 환자가 약국에서 불편 없이 조제약을 전달받을 방안이 고려돼야 한다. 이 과정에서 성분명처방을 관철시킬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인쇄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8
독자의견
8
익명의견 쓰기 | 실명의견쓰기 운영규칙
닫기

댓글 운영방식은

댓글은 실명게재와 익명게재 방식이 있으며, 실명은 이름과 아이디가 노출됩니다. 익명은 필명으로 등록 가능하며, 대댓글은 익명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댓글 노출방식은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 일반회원은 댓글의 하단에 실시간 노출됩니다.

댓글의 삭제 기준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상용 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 근거 없는 비방·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

    특정 이용자 및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적인 내용의 글 및 직접적인 욕설이 사용된 경우

    특정 지역 및 종교간의 감정대립을 조장하는 내용

    사실 확인이 안된 소문을 유포 시키는 경우

    욕설과 비어, 속어를 담은 내용

    정당법 및 공직선거법, 관계 법령에 저촉되는 경우(선관위 요청 시 즉시 삭제)

    특정 지역이나 단체를 비하하는 경우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여 해당인이 삭제를 요청하는 경우

    특정인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 상세주소 등)를 무단으로 게시하는 경우

    타인의 ID 혹은 닉네임을 도용하는 경우

  • 게시판 특성상 제한되는 내용

    서비스 주제와 맞지 않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경우

    동일 내용의 연속 게재 및 여러 기사에 중복 게재한 경우

    부분적으로 변경하여 반복 게재하는 경우도 포함

    제목과 관련 없는 내용의 게시물, 제목과 본문이 무관한 경우

    돈벌기 및 직·간접 상업적 목적의 내용이 포함된 게시물

    게시물 읽기 유도 등을 위해 내용과 무관한 제목을 사용한 경우

  •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 기타사항

    각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미리 공지한 경우

    기타 법률에 저촉되는 정보 게재를 목적으로 할 경우

    기타 원만한 운영을 위해 운영자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내용

  • 사실 관계 확인 후 삭제

    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지 않은 내용을 무단 게재, 복제, 배포하는 경우

    타인의 초상권을 침해하거나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경우

    당사에 제공한 이용자의 정보가 허위인 경우 (타인의 ID, 비밀번호 도용 등)

  • ※이상의 내용중 일부 사항에 적용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으실 수도 있으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위에 명시되지 않은 내용이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으로 판단되거나 데일리팜 서비스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선 조치 이후 본 관리 기준을 수정 공시하겠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데일리팜 운영자에게 연락주십시오. 메일 주소는 dailypharm@dailypharm.com입니다.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2.12.26 11:23:50 수정 | 삭제

     

    앞으로는 최회장을 최광모라 부르고 싶다

    댓글 0 0 0
    등록
  • 2022.12.24 09:48:33 수정 | 삭제

     

    멋있다 첩약보험 찬성해주고 제제분업 가져오겠다던 한약사회 전회장이 생각나는건 왜일까 이름도 비슷하다 광광우럭따... 아마 이걸로 약사회는 비대면 배달 찬성 수순이고 성분명은 배제될것이 확정이군아

    댓글 0 4 3
    등록
  • 2022.12.24 00:38:17 수정 | 삭제

     

    결국 배달이네

    댓글 0 4 3
    등록
  • 2022.12.23 21:22:04 수정 | 삭제

     

    상당히 좋은 전략, 아마 의사들도 제대로 한대 맞았다 싶을거임

    댓글 0 12 2
    등록
  • 2022.12.23 16:35:50 수정 | 삭제

     

    약배달 무조건 막겠다더니 뭐하는거야아!!!!!!!!!!!!!!!!!!!!!!!!!!!!!!!!!!!!!!!!! 닥치고 무조건 막아 이쉐끼야!!!!!!!!!!!!!!!!!!!!!!!!!!!!!

    댓글 0 21 4
    등록
  • 2022.12.23 16:18:00 수정 | 삭제

     

    아래 모지리는 독해력이 부족한 건가? 아니면 의도를 가지고 계속 댓글을 쓰는건가? 의사도 찬성하는 비대면진료 대세 중에서 어떻게든 약사한테 유리한 쪽으로 법을 만들겠다는 뜻으로밖에 안보이고, 그 와중에 약사들 염원인 성분명처방을 서울시약과 같이 준비해보겠다는 건데... 저 두개가 어떻게 합쳐져야 비대면 강화냐? 쯧쯔

    댓글 0 12 2
    등록
  • 2022.12.23 15:45:48 수정 | 삭제

     

    성분명도 같이 해달라는건데...그럼 두개가 합쳐지면 결국 비대면 강화 정책인데?? 제정신인가??

    댓글 0 5 7
    등록
  • 2022.12.23 15:45:05 수정 | 삭제

     

    성분명도 같이 해달라는건데...그럼 두개가 합쳐지면 결국 비대면 강화 정책인데??

    댓글 0 8 6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삐콤씨정(100정) 25,000 22,000 3,000 23,231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8,000 2,000 29,447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500 2,500 6,863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800 1,200 4,585
둘코락스에스정(20정) 7,000 6,500 500 6,600
전체보기



인터넷신문등록번호: 서울,아52715 | 등록일자 2019.11.20 | 발행일자 2019.11.20 | 발행인 : 이정석 | 편집인 : 가인호
발행주소: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128 문정 SK V1 GL 메트로시티 A동 401호
전화 : 02-3473-0833 |팩스 : 02-3474-0169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 강신국)
Contact dailypharm@dailypharm.com for more information
데일리팜의 모든 콘텐츠(기사)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