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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회장 "남아있는 약준모 출신 임원에 찬사"
김지은 기자 2022-12-14 06:00:37


최광훈 회장 "남아있는 약준모 출신 임원에 찬사"
김지은 기자 2022-12-14 06:00:37
"약준모 회무 참여는 일정 부분 성공...쇄신의 기회로"

약준모 결별·소통위원회 전원 사퇴 등에 입장 밝혀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지난 3월 취임한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회무를 시작한 지 10개월 여 간 그 어느 회장보다 바쁜 하루하루를 보냈다.

취임한 지 얼마 안 돼 화상투약기 실증특례 통과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고, 한시적 비대면 진료 허용 속 각종 플랫폼의 약 배송, 그로 인한 조제전문약국들과 싸워야 했다.

최근에는 내년 시범사업 유지 여부가 불투명한 공공심야약국의 예산 확보와 법제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향한 대관 수위를 높이고 있다.

약사회 내부 인사 문제와 갈등 역시 지난 10개월 간 끊이지 않았다. 그 중심에는 지난 약사회장 선거 당시 한 배를 타며 당선의 일등 공신을 자처했던 약사의미래를준비하는모임(이하 약준모)이 있었다.

결국 약사회 임원으로 기용됐던 약준모 핵심 인물들이 해임 또는 사퇴하면서 최광훈 집행부와 약준모 간 결별이 성립됐지만, 최 회장은 이 모든 과정을 쇄신의 기회로 삼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광훈 회장과 최근 불거진 약사회 내·외부 크고 작은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 회무 1년차가 마무리돼 간다.

당선 직후부터 1년 가까이 개인적으로 옆을 돌아볼 시간 없이 뛰었던 한 해였다. 그만큼 결론이 좋은 쪽으로 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최근에는 공공심야약국과 관련해 국회가 예산 처리를 하루하루 미루는 것이 고문을 당하는 마음이기도 하다. 약사사회가 다같이 성원하면 좋은 방향으로 결정되지 않을까 싶다.

-약준모에서 최근 대한약사회와 결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대다수 약준모 인사로 꾸려진 소통위원회는 전원 사퇴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약준모 기자회견을 보니 소통위원장, 약사공론 전 사장, 전 대한약사회 전문위원도 참여했던데 한쪽 이야기만 들어서는 상황을 다 알 수 있다고 보지 않는다. 쌍방 이야기를 들어봐야 판단할 수 있는 근거도 생긴다. 대승적으로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겠다. 하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다.

-집행부 출범 과정에서 소통위원회 신설을 강조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결국 소통위원회는 전원 사퇴했고, 사실상 위원회 자체가 전면 중단되는 사태를 맞았다. 어떻게 대응할 건가.

소통위원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약사회에서 일하며 아쉬운 점 등을 이야기한 것을 봤는데, 각자의 입장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제가 임명한 소통위원장이 약사회 내에서 일을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다면 그 부분은 반드시 검토해야 할 것이다. 소통위원회에 대한 오류가 있었다면 인정하고 보완할 것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약사회 회무에 약준모에서 활동 중인 약사들이 참여한 부분은 일정 부분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사퇴한 분도 있지만 아직 많은 약준모 출신 약사가 임원으로 남아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 약준모 출신 젊은 약사들이 임원으로 들어와 약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은 것은 분명하다. 그분들에 의해 약사회 회무도 발전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집행부 인선 과정에서 약준모 출신의 인원 할당이나 명단이 존재했나. 결과적으로 현 집행부와 약준모가 결별한 것은 맞지만, 따지고 보면 사퇴한 인원이 많지는 않다.

약준모에 대한 ‘TO'나 명단이 따로 있지는 않았다. 다만 당선 후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약준모에서 활동 중인 약사 중 임원에 응모할 사람은 응모하도록 했고, 이력서를 검증해 수용한 부분도 있었다. 따로 구획을 긋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젊은 임원을 약사회에 수혈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약준모가 추천한 인물과 제가 보는 인물이 겹치기도 했다. 당선자 신분으로 지부를 방문해 젊은 임원 추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약준모 출신 몇 명이 집행부에 포함했냐를 따질 것이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니 (약준모 출신 임원 중에는)대한약사회 회무에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이 있어 제도권에서 일하면서 형식과 관행으로 인해 어려움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약준모 관련 전반의 사태에 대한 생각과 소통위원회 부재에 따른 새로운 임원, 인재 영입 등 추후 계획을 설명한다면.

그간의 과정이 대한약사회의 개혁을 바라는 신진 세력(약준모)에 새로운 것을 바라 보게 할 좋은 기회였다고 본다. 기회를 부여했던 점에서 후회는 없다. 하지만 약준모가 약사회 내부에서 정책 집단으로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끄는 부분에서 영향을 미쳤냐 하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일부 중도 이탈한 임원은 그들의 판단인 것이다. 약사회의 분명한 입장은 많은 새로운 임원, 혁신적이고 개혁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임원이 들어와 같이 일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점이다. 앞으로도 약사회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개혁할 의지가 있는 분들을 계속 영입하겠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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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2.12.16 21:01:55 수정 | 삭제

    역사상 최악의 회장?

    약사 회원 뿐만아니라 온 국민이 다 알아 하는거라곤 친구 홍보이사 앉혀 언론플레이? 후배 최사무총장 현안 무능 ? 후배 약사공론 최전무 최비어천가? 최*영부회장 댓글작성하며 시간때우며 월급받고? 최씨들약사회 ~ 회비모아 그렇게 일하며 월급받으니 좋니?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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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10:06:07 수정 | 삭제

    남자답게

    잘잘못 이전에 약속을 지키고 책임을 지는 자세를 보여라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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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10:02:39 수정 | 삭제

    성분명

    성분명 처방에 대해 강하게 밀어 붙여야합니다.. 지금 굉장히 잘못하고 있어요...

    댓글 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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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10:00:33 수정 | 삭제

    약준모도 포용 못하는데

    약사들을 포용할 수 있을까? 회장이 된 목적이 뭔지 궁금해지는 요즘. 주변에 붙어있는 사람들이 충신인지 간신인지 잘 고민해보시길.

    댓글 0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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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09:58:52 수정 | 삭제

    약준모 아니었으면 당선 되었을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시길... 약준모 젊은 약사들 힘으로 당선되었으면 함께 변화할 각오를 하고 서로 양보해야지...아무튼 이건 대약의 배신이라고 생각함

    댓글 0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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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09:56:27 수정 | 삭제

    최씨고집똥고집

    선거할땐 도와달라고 빌빌대더니 당선되고 나니 등에 칼꼽는 비열함 한약사문제는 해결한다 해놓고 제자리 약배달문제 악화 약자판기문제 악화 도대체 뭘했나요?

    댓글 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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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5 09:47:13 수정 | 삭제

    해결사

    중대한 문제는 해결못하고 중대만을 위한 해결사

    댓글 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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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16:08:08 수정 | 삭제

    비꼰거 맞지?

    "남아있는 약준모 출신 임원에 찬사" 존심도 없냐? 뭐 이런거지?

    댓글 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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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12:04:48 수정 | 삭제

    뭐여?

    이게 말이여 똥꼬여 ㅎㅎㅎ 말만하고 있네 뭐하자는 건지.... 약준모 땜시 회장된거 아닌가? 아마 99.9%는 .... 젊은 약사들 실망이 크다 회장아 잘혀라 두주불사는 언제나가냐?

    댓글 0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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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11:33:58 수정 | 삭제

    그 세명은 영구제명시켜

    꼴도 보기싫은것들

    댓글 0 0 3
    등록
  • 2022.12.14 10:08:02 수정 | 삭제

    불용재고사업이나 제대로 마무리지어

    회장아 관심없으니....불용재고 사업 도매상이랑 이야기한 건 맞니? 너혼자 가계부 작성하고 라벨링 하고 놀아라고 쇼한거니? 말좀해봐...개준모는 아무도 관심없으니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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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09:18:19 수정 | 삭제

    얼마나 들어갔길래

    아니 뭐 얼마나 많이 준모에 자리를 나눠줬길래 저렇게 많이 나가고도 아직도 남은 사람들이 있어?

    댓글 0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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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09:10:22 수정 | 삭제

    아니고?

    대약 완장 찬거 내려놓기 싫고 약준모한테 배신자 소리 들을 용기는 없는 애들 몇몇 보이던데?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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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14 08:54:28 수정 | 삭제

    장동석 허지웅 황은경...당신들이 잘못한거라 잖아요

    사퇴한 분도 있지만 아직 많은 약준모 출신 약사가 임원으로 남아 활동하고 있다.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점에서 찬사를 보내고 싶다........약준모가 약사회 내부에서 정책 집단으로서 회원 약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끄는 부분에서 영향을 미쳤냐 하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댓글 3 0 4
    • 열등감 쩌네 할일은 �469426
      2022.12.16 21:20:22 수정 | 삭제
      댓글 달 시간에 일이나 해라 ㅋㅋㅋㅋ
    • 일은 안하고469425
      2022.12.16 21:16:56 수정 | 삭제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댓글만 쓰고 있으니 현안 엉망 회원 각자 도생
    • 그저469403
      2022.12.14 09:12:09 수정 | 삭제
      장은 부회장이 하고싶었는데 안시켜주니 토사구팽이다 소리 하는것일뿐이지요
    등록
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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