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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문약사 제도, 이달 내 법령 정비 마무리"
김지은 기자 2022-10-15 06:00:55

약학교육협의회 어제 공청회... 마지막 연구용역 결과 발표

복지부 "인센티브는 제도 시행 후 고려...의료계와 갈등 잘 해결될 것"

[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내년 4월부터 시행되는 국가 공인 전문약사 제도의 윤곽을 그리는 절차가 마무리됐다. 복지부는 이달 안으로 법령 정비 절차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손동환)는 14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전문약사 교육 과정과 전문 과목의 타당성 연구’를 주제로 공청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청회는 전문약사제도 관련 3차 연구용역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사실상 제도 마련을 위한 마지막 연구 절차였다.

전문약사의 축인 지역 약국, 의료기관, 산업 약사 측에서는 이번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면 각 분야에서의 약사 역할을 인정받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복지부는 내년에 시행될 전문약사 제도가 제대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최근 불거진 의료계 등 타 전문 직종의 문제 제기는 원활하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 약국 약사가 ‘전문약사’ 될 필요있냐는데”

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선 대한약사회 김대원 정책기획본부장은 전문약사 제도 시행을 앞두고 지역 약국 약사의 자격 취득 실효성에 대한 지적을 의식한 발언을 해 관심을 모았다.

 ▲ 김대원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본부장
김 본부장은 “다른 직능에서 개국 약사가 전문약사가 되면 복약지도를 얼마나 더 잘할 수 있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으로 안다”면서 “전문약사 자격을 취득한다고 해서 약사의 복약지도가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전문약사의 역할이 복약지도에만 있다면 굳이 이 제도를 만들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약물 요법의 성과를 높이는 것”이라며 “약사의 전문적인 역할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 도움을 주자는 것이 전문약사제도의 취지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 본부장은 또 전문약사 응시 분야 중 임상 파트 전문과목에 지역 약국 약사가 응시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태현 산업약사회 전문약사 TF위원
김 본부장은 또 “심혈관약료와 같은 전문 분야에 지역 약사 참여가 필요하냐는 의문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전문약사는 치료가 아닌 약물 관련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가장 효과적인 약물 사용을 유도하는 데 포커스가 있다는 점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지역 약국 약사들도 임상 관련 전문과목에 응시할 수 있도록 오픈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산업약사회에서는 제약산업 분야에서 약사 역할의 최종 고지인 신약 개발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약이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 이번 전문약사제도 산업 파트의 ▲제약기술 ▲안전유통 2과지 전문과목이 설정됐다고 설명했다.

산업약사회 이태현 전문약사 TF위원(비씨월드제약 이사)는 “이번 연구에서 산업과 관련 제약기술, 안전유통 전문과목에 대한 타당성이 높게 나온 것은 그 필요성이 그만큼 크다는 방증일 것”이라며 “신약 개발이라는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그 신약이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민명숙 병원약사회 부회장
그간 10년 넘게 민간으로 전문약사제도를 운영해 왔던 병원약사회는 이미 배출된 전문약사들이 의료기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약사회 민명숙 부회장(전문약사제도 운영준비단장)은 “병원약사회가 운영한 제도를 통해 10개 분야에서 1400여명 전문약사가 배출됐고 병원 다학제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 “제도 안착 우선…추후 인센티브 등 고려도”

복지부는 이번 달 안으로 법령 정비를 마무리하고, 추후 제도가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양대형 복지부 행정사무관
더불어 전문약사 제도에서 별도의 인센티브 등이 마련돼 있지 않은 부분에 대해선 제도 시행 후 결과를 토대로 고려해 볼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복지부 양대형 행정사무관은 “현재로서는 전문약사의 인센티브 등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는 없다”면서 “제도가 자리를 잡고 보건의료체계 내에서 전문약사가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경우 복지부도 관련한 활용 방안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병원약사는 지난 10년 이상 제도를 시행하며 경험이 쌓였지만, 지역 약사, 산업 약사의 경우 처음 시행되는 것인 만큼 아직도 세부 추진 방안 등에 대해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다”면서 “ 이달 안으로 법령을 확정해 올려야 하는 만큼 단체들과 협의해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겠다”고 했다.

양 사무관은 또 “전문약사와 관련해 의료계 등에서 우려, 격려의 의견들이 있었다”면서 “약사회, 의협이 만나 갈등을 해소하려고 노력 중인 것으로 안다. 큰 갈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bob83@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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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2.10.16 18:49:54 수정 | 삭제

     

    정확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언론 보도만에 기대어 열심히 일하는 임원을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임원이나 회원이나 모두 약사직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고 정책 실현이 안되는 것은 임원이나 정책의 문제보다 내재화된 파워부족 기인된 것이 많습니다. 정확한 근거에 의한 대안 제시는 도움이 되겠지만 무조건적 비난은 정치권의 진흙탕 싸움과 진배없습니다. 전문약사 제도화는 상당히 오랜 세월 토론과 시행 과정이 있었고 내부 토론도 엄청 많이 한 과제입니다. 그 과정을 모두 리마인드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정도로요.다

    댓글 0 6 8
    등록
  • 2022.10.16 17:48:55 수정 | 삭제

     

    전문약사 연구용역만 3차례..공청회도 3차례 진행햇는데 한번도 나와보지 않고 맥락 없이 무조건 깐다...참 수준 저질이고 불쌍타. 전문약사 추진하는 임원들이 그런 고민 안햇을까 저 망발인가? 의사협회보다 더 매몰차다. 약사직능을 깍아내린다고 주장하는 저 몰상식에 무식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 지역약국 전문약사 제도화는 조찬휘 회장 시절때 추진한 전례가 있다. 어제 오늘 일이 아닌거여.. 지역약국 전문약사 내부 토론과 준비의 역사는 길다.

    댓글 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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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6 17:24:22 수정 | 삭제

     

    제 식구 감싸지는 못할망정 고추가루 그만 뿌려라

    댓글 0 2 8
    등록
  • 2022.10.16 17:19:19 수정 | 삭제

     

    모든 댓글이 천편일율적으로 기승전 집행부 까는걸로 귀결이 되니 좀 어안이 벙벙해요. 전후맥락이라도 갗추고 비판을 햇으면 합니다. 전문약사 제도라는게 십수년부터 약사들이 준비한 것이고 연구만 3차례 진행햇고 약사법에 이미 반영이 된 사항인데 의사협회보다 더한 고추가루를 뿌려대고 잇으니 콩가루 집안도 보통 콩가루가 아닙니다.

    댓글 3 3 5
    • 알려주세요468532
      2022.10.16 17:40:43 수정 | 삭제
      진짜 모르시는거 아닌가요? 연구보고서가 있나요? 어디에요?
    • 모르면468530
      2022.10.16 17:35:23 수정 | 삭제
      모르면 댓글달지 마세요. 지역약국 연구도 10여년 전부터 했서...그때도 지금처럼 약사 등급 매긴다고 반대하던 인간들 많이ㅏㅆ지
    • 아니468529
      2022.10.16 17:33:19 수정 | 삭제
      십수년전부터라구요? 병약이나 그렇지요
    등록
  • 2022.10.16 17:10:12 수정 | 삭제

     

    전문약사가 약사직능을 떨어트린다고 주장하는 자는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시오. 완전히 미치지 않고서 이런 주장을 어찌 할 수가 잇는지

    댓글 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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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6 17:02:21 수정 | 삭제

     

    열심히 하는 일에 고추가루 뿌려서 약사직능에 도움이 될 게 뭐 있을까싶다. 솔직히 전이나 현이나 약사 똘똘뭉쳐 대처해도 현안 하나 해결하기 어려운데 뒤에서 씹기나 하고...이렇게 해서 뭐가 나아지겠냐?

    댓글 0 4 6
    등록
  • 2022.10.16 16:57:37 수정 | 삭제

     

    1. 물이 필요한 사람이 우물을 파는 싶정으로.. 태어날 때 옷입고 태어나는 사람 없다. 2. 현재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내용에 말씀하신 약사역할이 언급되어 있습니까? 언급은 안되어 잇지만 포함되어 잇는 것으로 파악이 된다. 언론 보도만 믿지 마라 3. 현실을 감안한 고민의 흔적이 묻어 난다.

    댓글 3 3 3
    • 하하468528
      2022.10.16 17:22:50 수정 | 삭제
      재택의료에서 조제약 배달은 약사법때문에 못하는 것이라고 언론에 나왓는데도 딴지는... 전문약사는 정부와 열심히 협의하고 연구해서 나온 것인데 뭔 딴지뇨?
    • 어지간히468526
      2022.10.16 17:07:54 수정 | 삭제
      대관의 구체적 진행상황 모르면 가만히 잇는게 약사직능을 위하는 길..
    • 어거지도 어지간히 하468525
      2022.10.16 17:01:58 수정 | 삭제
      언급도 없는데 포함된거라고? 우습지도 않다
    등록
  • 2022.10.16 16:41:54 수정 | 삭제

     

    말은 좋은데 1. 언급하신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 중 현재 대약의 개국가 전문약사 안과 연계될 수 있는 내용이 제대로 있습니까? 2. 현재의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내용에 말씀하신 약사역할이 언급되어 있습니까? 3. 정책방향은 현실성과 타당성을 전제로 추진되어야 합니다. 현재 대약의 저 안은 현실성도 타당성도 결여된 채 보건의료의 현실을 도외시한 생색내기 아닌가요?

    댓글 0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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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6 16:03:50 수정 | 삭제

     

    커뮤니티케어에서 퇴원환자 연계 관리, 전문병원과의 협업을 통한 환자 복약관리, 재택의료 대응 재택약료 , 고위험 약물에 대한 심층 복약관리등등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님 전문약사 역할과 의료전달체계가 무슨 큰 관계가 잇습니까? 병의원과 약국은 의료전달체계로 엮이는게 아니고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로 연관되는 것입니다. 3차병원 외래환자이든 퇴원환자이든 의원 외래환자이든 바로 약국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전문약사는 보건의료서비스 전달체계중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활약을 하게 하면 됩니다.

    댓글 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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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6 15:34:57 수정 | 삭제

     

    일본의 기능별 약국지정 제도를 참조하면 지역약국에서 전문약사 제도 활용방안 정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현재 지역 연계약국과 전문의료기관 연계 약국중 환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기능별 약국지정제도를 운영중입니다 의약품사용분야에서 환자 안전 관리 전문화와 전문병의원과의 협력관계 구축 필요성에 따른 것이라 합니다. 예를 들면 심혈관 전문병원 소아 노인 전문병원 내분비 전문병원 재택의료전문병의원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퇴원 후 연계관리.고위험약물에 대한 환자 심층 복약관리서비스.재택약료 서비스.의료기관.인근약국에 복약정보 제공서비스등의 개발.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0 5 6
    등록
  • 2022.10.15 15:08:40 수정 | 삭제

     

    약사 미래가 어두울까ㅋㅋㅋ이름에 의사 글자 들어간다고 진짜로 니들이 의사급이 아니에요~~한무당,개부랄따개님들^^

    댓글 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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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5 15:06:01 수정 | 삭제

     

    이런 변방까지 와서 입에 거품무시는지 모르겠네... 진짜 추해요...이제 그만 방구석에서 나와서 현실도 좀 보시고ㅜㅜ

    댓글 0 7 1
    등록
  • 2022.10.15 14:54:24 수정 | 삭제

     

    결국 약사는 역할과 전문성이 거의 없음. 현실이 그렇다는 거임. 아무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도 약사 직능을 자판기가 대체할 수 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음. 결국 자판기 도입될 거고 편의점 일반약도 풀리게 될 것. 전문약사니 뭐니 설득력도 국민에게 쓸모도 없은 자위질 하면서 의사한테 열폭해 봤자 기차는 간다~~

    댓글 0 12 14
    등록
  • 2022.10.15 14:51:35 수정 | 삭제

     

    어차피 자판기로 100% 대체될 약국약사라는 직업

    댓글 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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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5 13:08:00 수정 | 삭제

     

    약사 씹어봤자 기차는 간다~~

    댓글 0 14 8
    등록
  • 2022.10.15 12:56:01 수정 | 삭제

     

    ‘의료계에서 격려’ㅋㅋ… 약사들은 진짜 보고싶은것만 보는거냐 아니면 정신승리를 하는거냐? 종이 받고 약 뱉어내는 수동자판기가 갑자기 나도 전문가요 하면 국민들과 의사들 입장에서는 어이없지 않겠어?

    댓글 3 22 12
    • ㅋㅋㅋㅋ468519
      2022.10.15 14:56:37 수정 | 삭제
      국민여론ㅋㅋㅋ ㅈ도 필요없거든. 국민 의견인 척 선동하는 건 종특인듯
    • ㅋㅋㅋㅋ468518
      2022.10.15 14:56:36 수정 | 삭제
      국민여론ㅋㅋㅋ ㅈ도 필요없거든. 국민 의견인 척 선동하는 건 종특인듯
    • ㅍㅎㅎ468517
      2022.10.15 13:08:55 수정 | 삭제
      어차피 니는 의사도 아닌데 무슨 상관?ㅋㅋㅋ저게 국민여론인데?ㅍㅎㅎㅎ
    등록
  • 2022.10.15 12:51:48 수정 | 삭제

     

    전문박카스디스펜서

    댓글 0 7 1
    등록
  • 2022.10.15 12:51:48 수정 | 삭제

     

    전문박카스디스펜서

    댓글 0 6 1
    등록
  • 2022.10.15 12:51:29 수정 | 삭제

     

    전문편돌이ㅋㅋㅋㅋ

    댓글 0 4 1
    등록
  • 2022.10.15 12:51:29 수정 | 삭제

     

    전문편돌이ㅋㅋㅋㅋ

    댓글 0 3 1
    등록
  • 2022.10.15 12:42:27 수정 | 삭제

     

    한무당,개부랄따개,똥물충들 배가 많이 아픈가봐?ㅋㅋㅋ 그러게 공부좀 열심히 하지 그랬어^^

    댓글 2 24 5
    • 노농468516
      2022.10.15 12:54:00 수정 | 삭제
      약사들 공부 ㅈ도 안하던데 누가 누구한테…
    • 배달약사468515
      2022.10.15 12:47:44 수정 | 삭제
      똥물충은 누구를 지칭?
    등록
  • 2022.10.15 12:28:26 수정 | 삭제

     

    ㅋㅋㅋ직업전문성 1도 없는 AI대체직업 1위 편돌이들이라 그런가 포장에 목숨거네. 전문약사ㅋㅋ전문의냐? 웃고간다

    댓글 0 18 14
    등록
  • 2022.10.15 12:22:58 수정 | 삭제

     

    전문약사는 정원을 줄이면 자연스럽게 전문약사가 되는거임 교육기관만 배불리는걸 왜하는지 공부는 각자 집에서 알아서

    댓글 0 5 0
    등록
  • 2022.10.15 12:20:15 수정 | 삭제

     

    편돌이에서 전문편돌이ㅋㅋㅋ

    댓글 0 14 6
    등록
  • 2022.10.15 11:25:32 수정 | 삭제

     

    수의사 개업하면 월천

    댓글 2 3 14
    • 로컬468522
      2022.10.16 00:51:34 수정 | 삭제
      개부랄따개들, 요즘 올라왔다고 엄청 자위질하더니 결국 개업 월천으로 위안삼
    • 응~468510
      2022.10.15 11:39:13 수정 | 삭제
      개국평균 월천오백~
    등록
  • 2022.10.15 11:03:53 수정 | 삭제

     

    조제료 더 비싸게받으면 나같아도 안감

    댓글 2 13 20
    • ㅇㅇㅇㅇ468511
      2022.10.15 12:24:13 수정 | 삭제
      ㅋㅋㅋㅋ세금20% 더 빨겠다는 양심없는 소리를 너무 당연하게 하네
    • ㅍㅎㅎ468508
      2022.10.15 11:05:42 수정 | 삭제
      본부금 조정해서 똑같이 맞추지 바보야~~
    등록
  • 2022.10.15 09:36:47 수정 | 삭제

     

    수가를 20%정도 더 받을수 있다라는 걸 내세워야 된다 아니면 뭐하러 따냐?

    댓글 1 11 12
    • 어옹468512
      2022.10.15 12:27:17 수정 | 삭제
      식후30분앵무새한테 이미 혈세 줄줄새는데 뭘 더줘 ㅅㅂ
    등록
  • 2022.10.15 08:30:54 수정 | 삭제

     

    인센티브 푸 하하하 뭘로 할 건데.........

    댓글 0 4 1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삐콤씨정(100정) 25,000 22,000 3,000 23,231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8,000 2,000 29,447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500 2,500 6,863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800 1,200 4,585
둘코락스에스정(20정) 7,000 6,500 500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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