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받으랍니다

14일부터 확진자가 약 받아가도 된다는데 이건 이예 마스크한장 가리고 확진자속으로 들어가라는얘기네요

간호조무사 900만원

요양병원 간호조무사 코로나 검사하는 작업하고 한달에 900만원 받았다는데요.... 우리는 소분도 우리가 하고 욕도 우리가 먹고 이와중에 감시도 받고 정부쉴드도 우리가 치고... 100원떼기 마스크 장사해서 세금혜택도 못받고... 서글프네요...

너무나 당당하게 들어옴..

한 아가씨가 당당하게 약국에 들어와 1분 정도 마스크 쓰고 무슨 전화를 하고서 나에게 키트를 원한다..혹시 누가 확진자있냐? 물어 봄..제가 양성자인데요? 그럼 밖으로 나가 주세요..미안합니다..서로 조심해야하잖요.. 난 정부에 엄청 화가 났다..관리를 하지 않는구나! 그후로 난 키트사러온 분들은 꼭 주위 확진자 있냐 물어보고 판매하며..출입문에 확진자 출입금지라 붙여놨다.. 환기는 무조건 자주 자주 하며 매우 조심하고있다..

힘드네요

약국에서 음료수 주고 마스크 벗고........언제 걸릴지 모르는 코로나 진짜 힘드네요 ㅠㅠ 약국 병원이 제일 위험하네요

요쿠르트,커피를 드시면 안되는데

약국에서 아직도 요쿠르트, 커피를 무상공급하는 곳이 많습니다. 국장님들은 일제히 요쿠르트와 커피를 치우도록 스스로 합시다. 양성으로 나와서 감기약사러오시는분들 많습니다. 약사회에서 스스로 요쿠르트와 커피제공을 중지하라고 공지 해주시길 바랍니다. 옆에는 키트사고 옆에는 요쿠르트 먹고 참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포기했어요

코로나 확진자가 당당하게 본인 확진자라면서 일반약 달라하는데 그런사람 말고도 본인 코로나인거같다면서 약달라하고 진단키트 달라하고.. 그냥 코로나 걸ㄹㅣ든 말든 포기했어여.. 근데 우리는 환자 직접 상대하는 직업인데 코로나 걸려도 정부에서 보상해주는것도 없는거죠???

약사님들 코로나 안 걸리는게 신기할 정도

재택치료 처방 한 건 할 때마다 열나고 일반약 구입하러 오는 환자 올 때마다 약국 문 열고 환기시키고 소독하고 아주 바쁨 ㅠㅠ

지난주에 자가키트를 부부가

와서 10개사더니 오늘 반품한데 왜냐니 확진되서 키트가안필요하데 그래서 독립한 자식분에게 드리세요 함 손주도 하고라고 속으로 외치고 ㅋ

3차접종자도 걸리는 판국에...

동거인 수령자도 충분히 고위험군인데 대책없이 무작정 약국으로 보내고....병원에서 검사 양성 나와도 약국에 생각 없이 그냥 오는 환자들 너무 많네요. 자기가 확진자인데 약 사러왔다는 사람도 있고....요즘 너무 무서워요.

보건소 직원이 약국 보낸답니다

주변지인 자가키트에서 양성나와서 보건소 가서 pcr 검사받았는데 목이 너무 아프다고 하니 보건소 직원이 귀가하는 길에 약국 들러서 상비약 사가라고 했답니다. 듣고 있던 주변사람들이 상비약 사러 약국은 가도 되요? 라고 물었더니 보건소에서 해줄 게 없으니 약국에서 약 사서 집에 가라고 했답니다. 확진 될 확률이 아주 높은 사람들에게 보건소 직원이 저런식으로 안내를 한다는 소리 듣고 너무 놀랐습니다. 동거 가족 있으면 가족분이 사오라고 안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보건소 직원들이 확진자를 약국에 보낸다는 소리 듣고 기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