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수 있는 것을 약사들이 판다고 돈 더 내야 하나요? 뭔 특권 의식이 이리도 강할까? 된장,,

김명철 회장님, 미추홀구 분회 회원으로서 회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있는 한 회원입니다. 댓글을 보며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편지를 보며 저를 돌아 보며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 안 다치시길 바랍니다.

김명철 약사입니다. 제 강의를 들으신 분들도 있겠습니다. 좋든 싫든. 오늘 기사가 나가고 실컷 화를 많이 내셨더라구요. 다 이해합니다. 편지의 일부만 공개되었기 때문에요. 편지라는 것은 서로 아는 사람에게 마음을 담아 서로 응원하는 마음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분회는 저의 성격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댓글을 다신 분들은 우리가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분노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약사의 마음 속에 누군가를 동정하는 따뜻한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왜 제 편지가 기사로 나갔는지 모르겠네요

하나마나한 소리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의원의사계와 병원의사계가 코로나 시국에도 큰그림을 위해 물밑 전쟁중인데 약사계는 너무 근시안적인 문제에 매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읍니다. 불만은 삭여서 내공으로 다지고 의사,간호사,병원,정부간 힘겨루기 한판으로 대변혁이 예고되는 시국에 약사회의 정책참여가 필요합니다.PA합법화는 간호사의 준 의사화가 됩니다. 메디칼타임스"PA 양성화 검증 복지부 "전공의 대체 인력 아니다"" https://www.medicaltimes.com/Main/News/NewsView.html?ID=1145797

설마 너희들이 진도앞바다는 왜 이리 우리의 삶을 힘들게 할까라고 슬퍼하고 고민했던 놈들은 아니겠지 에이 설마 파도만 바라보며 애석해 하던 놈들은 아닐거야

덕분에 먼저 먹는 놈이 임자인 세상을 만들었으니까

결국 반장놀이하며 이상한 소리하면 매점매석이 돈이 되는 구나라는 생각만 더 들뿐이에요. 나랏돈으로 반장놀이 열심히 하세요. 그것도 얼마 안남은 것 같으니 열심히 쓸어 담으세요.

코로나 2년이 지났는데 한치 앞도 예측못하고 자기잘못을 약사에게 전가하고 있는데 화가 안나나?

약사의 정의를 위한 거창함도 아니고 편의점으로 더 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아니고 식약처의 경찰청 운운하며 원가공개까지 하는 양아치짓에 대한 무서움 때문이 아니다. 몇푼더 벌자는 욕심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오랜시간 날 믿고 날 찾아준 내지역 내 환자분들에게 힘든시절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그들에대한 내 작은 사랑의 표현일뿐이다. 정부와 식약처는 더이상 약사를 모독하지 마라. 나도 이나라 국민이다. 당신들이 필요하면 꺼내쓰는 소모품이 아니다. 한낱국민이 뽑은 위정자에의해 임명된 자들에게 더이상 모욕당할 이유는 없다

지역약사회장이라는 사람의 수준이 저지경이라니. 저러니 약사가 희망이 있나? 개똥같은소리를 길게도 써놨네. 인터뷰한 지역약사회장양반 본인이 한번 읽어보슈? 본인이 말하고도 뭔 말하는지모르겠지? ㅎㅎ 허탈하다

몇 정치꾼들이 민심이란 이름으로 현실과 작은 정의를 ... 병신들이라고 왜곡합니다. 결국 외면했던 심판보려했던 결과이기도 해요.

회원들의 불만과 고통은 이해하고, 회장이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는지도 또한 잘 알지만, 회원들이 원하는데로 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죄송하다고만 말씀하시는 것이 회원들에게는 가장 큰 위안이 될 것입니다. 한낱 분회장님들에게 그 이상의 기대를 하는 회원들은 없을 것입니다. 그걸 안하고 엉뚱한 말씀만 하니, 회원들과 더 멀어지는 것 입니다.

바보같은 소리 좀 그만하시길 배려가 계속 되서 이제 권리인 줄 알죠.

마스크 면세 결국 못하고 전 세목에 대해 다 세금 납부 되었죠? 그런 약사회가 아직까지 존재한다는거 자체가 코메디죠. 말려죽여야 정신 차립니다.

편의점으로 더 갈까봐~ 홈쇼핑 인터넷으로 갈까 두려워 그런다라니;;; 그냥 동사무소에서 민증 확인하고 배급해줘야 할 걸 몇 푼 벌어보겠다고 굽신거리는 모양새를 만들고 있네요. 역시 약사회는 쓸모가 없는 단체임이 다시 한번 확인됨. 다들 올해 회비는 내지마세요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하라는데 코로나가 우릴 힘들게하는게 아니라 정책이 우릴 힘들게하는거요.

고마워하긴커녕 왜 3000원보다 비싸게 파냐고 소비자들은 불만인 게 팩트. 그냥 취급 포기가 답입니다. 전 편의점보다 단돈 1원이라도 더 붙일 자유가 없는 이상 절대 취급 안 합니다. 검체채취법과 취급 후 폐기법 양성일 때의 대처법 등에 대한 제 설명의 가치가 0원이라고 생각치 않기 때문이죠. 저들이 원하는 건 약국이 고분고분하게 6000원에 소분포장해서 팔아주는 것. 그래서 저들이 원하는 대로는 안 움직여줄 겁니다. 지들이 부탁을 하려면 허리를 숙여야지 어디서 버르장머리없게.

앞으로 약사회비 받을 생각 꿈도 꾸지 말아라

진단키트 구하려 여기저기 10군데이상 다니네요 정말 마음이 찡하시다면 진단키트 원포장 그대로 판매가능하도록 힘을 더 쓰심이 어떨지요..

지금처럼 약사가 개.돼지 취급을 받는 것이다. 이것이 권력을 쥔자가 바보떼들을 다스리는 방법이다. 내게 반항하면 너희들만 더 손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사자는 계산적으로 싸우지 않기에 상대가 먼저 두려워 하고, 먼저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이다.

개호구 선언

강요하는 약사회 하지만 회비는 꼬박꼬박 내달라는 약사회 하는일이 돈 받고 봉사강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