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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심야약국, 국민안전 지키는 일…약사는 착한 집단"
강혜경 기자 2021-11-18 06:00:48
"약국은 공공의료체계 일부…촘촘한 안전망 구축, 국가 몫"

비온뒤숲속약국 방문한 이재명, 블로그 통해 소회 남겨

마스크 면세 무효화 '먼저' 언급…약사 "공공심야약국 더 알리고팠다"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사회의 숙원사업인 '공공심야약국'에 그린라이트가 켜졌다.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공감대는 형성돼 왔으나 번번히 예산 편성 등의 이유로 좌절돼 왔지만, 이번에는 대선 후보가 직접 심야약국을 방문하고 발의된 안건 등과 앞으로의 운영 체제 등을 살폈다는 데 의미가 깊다.

 ▲ 이재명 후보가 촬영한 사진. 가운데가 장영옥 약사.

 ▲ 출처=이재명 블로그.

지난 17일 오후 8시 마포구 소재 비온뒤숲속약국을 방문한 이재명 후보는 지난해 9월부터 365일 새벽 1시까지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고, 시범사업이 아닌 입법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20분간의 방문이었지만 약국 밖에서는 수십명의 유튜버들과 이 후보 지지자들이 운집했고, SNS를 통해 빠른 속도로 현장 상황이 중계됐다.


"얼마 전 아내 쓰러져 응급실 방문…한 시간 기다려"
이재명 후보는 "경증의 경우 약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게 꽤 많다"며 공공심야약국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법률적·예산적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시범사업이 아닌 입법이 되도록 하겠다고 못박았다.


이 후보는 "성남에도 야탑에 공공심야약국이 운영되고 있어 가끔씩 이용했었다"면서 "이번에 아내가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 앞에서 한 시간을 기다렸다. 급한 분들이 심야시간에 약국에 와 약을 사는 것도 공공의료의 일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생전에 약을 사서 동네 분들께 판매했던 일화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업 회장은 "밤에 응급실 가기는 좀 그렇고 해서 약국에 왔을 때 약사들하고 상담을 하면서 진짜 응급실에 가야할지, 약만 먹고 쉬어도 괜찮을지 판단하는 역할을 약사가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심야약국이 의미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옥 약사도 "심야약국을 운영하다 보면 일산이나 인천에서도 약을 사러 오시는 분들이 있다. 주간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이 저녁에야 오시는 경우도 많다"며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마스크 면세 좌절 먼저 언급…"국민이 약사 신세를 많이 진 것 같아"
이재명 후보는 마스크 면세 좌절 문제도 먼저 언급하며 약국을 챙겼다.

그는 "이번 코로나19에서도 약국들이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고생이 많았다. 그게 세금처리가 이상하게 돼서"라고 운을 뗐고, 장 약사는 "내가 곧 정부다라는 생각으로 헌신을 다했는데 많이 속상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 후보는 "약사님 고생 많으셨다. 국민들이 약사분들께 신세를 많이 진 것 같다"며 약사회를 '착한 직능 집단'이라고 표현했다.

김대업 회장은 "마스크 판매 당시 '나 이 약국 20년 다녔는데 마스크 하나 안 주냐'며 얘기하는 경우들이 많았다"며 "후보님 말처럼 약사들은 선한 역할을 하려는 직능이다. 약국 공공성이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 관심을 달라"고 요청했다.

장영옥 약사도 "오랫동안 공들여 키운 약사들이 위기 상황에서 잘 쓰였다고 보고, 왜 약사들이 필요한 지 인식됐다고 본다"며 "국가가 약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측면으로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 후보는 "어차피 해야될 일이고 사실 국민들이 받는 혜택이나 공공적 이익을 생각하면 예산이 적은 편"이라며 "예산 효율적 집행이라는 측면에서 정말 잘 쓰는 것 같다. 복지위원들도 증액에 대한 이견이 없었다"고 화답했다.


이후 약사와 셀프카메라 모드로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바로 전송했다. 또 사인도 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공심야약국 확충으로 낮은 밤에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습니다"
약국을 방문했던 이 후보는 같은 날 블로그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확충으로 늦은 밤에도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후기를 남겼다.


이재명 후보는 "공공을 위해 애써주시는 약사님께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운영에 어려움은 없는지 얘기도 들었다. 공공심야약국은 시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안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곳이지만 전국 통틀어 100개소에 불과하고, 지자체별로 조례를 제정하고 예산을 마련해 운영되다 보니 지역 차도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공심야약국 확충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다.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은 국가의 몫"이라며 "공공심야약국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도 늘리고 국가 차원의 계획을 마련해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대선 후보 방문? 부담 됐지만 심야약국 알려질 수 있을 거라 생각"
이 후보의 깜짝 방문에 장영옥 약사는 "우리 약국에 갑작스럽게 방문한다고 해 부담도 됐다. 하지만 심야약국을 보다 더 잘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실제 이날 주요 언론사들과 유튜버, 지지자들은 방문 현장과 더불어 공공심야약국이 어떤 의미인지, 어떻게 운영되는지 등을 세심히 알렸고, 방문 이후 약사에 대한 별도 인터뷰 등도 진행했다.

장 약사는 "특히 먼저 마스크 면세 얘기를 꺼내서 놀랐다. 또 약사 현안에 대해 이해가 깊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약사회, 보건의료 4가지 정책 담은 건의서 전달
김대업 회장은 이날 이재명 후보에게 직접 대한약사회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9페이지 분량 제안서에는 심야공공약국에 대한 지원인 '야간·공휴일 의약품 서비스 이용 개선' 외에도 ▲전자처방전 안심 사용 환경 조성 ▲장기처방 환자 안전을 위한 처방전 재사용 도입 ▲요양병원 의약품 안전사고 예방 등이 담겼다.

함께 약국을 방문한 약사 출신 서영석 의원은 "약국은 타 보건의료기관에 비해 접근성이 높고 응급 및 비응급 환자가 심야시간대에 약국을 이용해 약국에서 행해지는 다양한 약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며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시대 공공의료체계에서 약국 등 지역사회 1차 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은 점점 더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심야약국의 전국적 확대로 지역 간 보건의료 서비스 불균형을 좁힐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

서 의원은 "공공심야약국에 관련한 정부 예산안을 더 확대해 최소한 지자체가 운영하지 않는 지역 모두 공공심야약국이 지원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 모든 지역에 국가가 지원하도록 해야 한다"며 "공공심야약국이 심야 취약시간대 지역의 1차 보건의료 기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강혜경 기자 (khk@dailypharm.com )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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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1.11.22 21:12:03 수정 | 삭제

     

    최광훈 후보님은 2015.11월 정책토론회에서 “통합약사는 방법론이 아닌 철학의 문제로 통합약사로 가야한다.”고 주장하면서 “통합약사는 크게 의료일원화의 틀에서 약사와 한약사가 통합을 해야 한다. 의료일원화 차원에서 통합이 이뤄져야 여러가지 후유증이나 문제점을 줄일 수 있다.(데일리팜, 2015.11.15)” 라고 하셨는데, 최 후보님은 아직도 위와같은 통합약사 철학을 갖고 있는지? 바뀌었다면 언제, 왜 바뀌었는지 부터 양해를 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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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23:23:38 수정 | 삭제

     

    공적마스크 뒤통수 얻어맞고 이번엔? 공공이라는 말이 들어가니 죄명이가 착한 집단이니 뭐니 벌써 이러는데...푼돈 몇푼 받고 세금은 배로 뜯어갈거요 ㅉㅉ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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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23:15:17 수정 | 삭제

     

    이사람은 아니다.

    댓글 0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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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22:35:06 수정 | 삭제

     

    일산킨텍스에서 뭐라했는지 잊어버렸나? 편의점 상비약 절대 있울수 없다했다. 그리고 당선후 어떻게 했는지 적어도 우리는 잊어버리면 안된다. 우리는 이미 학습했다. 더 이상 정치인을 신뢰하지 못한다는걸 ㅠㅠ

    댓글 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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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14:57:50 수정 | 삭제

     

    클린한_김대업의 브레인도 클린한 선거운동 저는 숙명약대 77학번 김ㄷㅇ 입니다. 숙명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 대한약사회는 김대업회장을 중심으로 우리 숙명의 인재들이 함께 일구어 왔습니다 (뿌려진 씨앗 이름들은 생략) 그간의 황폐했던 약사회의 잡초를 제거하고 밭을 새롭게 일구는 3년이었고 이제 뿌려진 씨앗이 만개하는 3년을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김대업후보와 함께하는 숙명팀에 힘을 실어 주십시요. 여러분의 소중한 한표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 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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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14:50:36 수정 | 삭제

     

    약사는 공적마스크 배포하고 부가세,소득세 면세도 못받고, 과세 기준만 올라가고 카드 수수료만 올라가고, 전문직이라서 각종 혜택에선 다 배제되고, 의사는 코로나를 극복한 주역이고, 백신 접종료 2만원씩 받고 (이런 협상도 매우 조용하고 스무스하게 이뤄짐) 여러가지로 착하다는게 좋게 들리지 않네요

    댓글 0 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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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10:25:05 수정 | 삭제

     

    해결사_최광훈의 혼자서도 잘해요 ▲경질환 비급여 및 직접조제 실시 △오남용우려가 있는 경질환 대응 일반의약품(예, 액티피드·타이레놀 등) △약국의 판매관리 및 보고를 위한 비급여 직접조제 △심평원에 청구(등록)할 수 있도록 허용 △마스크 공적판매처 판매 방식 청구프로그램에 통합 상설 제도화 △백신 접종 후 시중에 없는 타이레놀 찾아 삼만리 헤메는 문제해결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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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9:59:34 수정 | 삭제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해야지 이명박때 약대증원 잊었니?? 윤석열도 같이 사진찍고 기사 올려 참고로 최저시급 올린다고 전문직한테 좋은게 뭐가 있니

    댓글 1 6 3
    • 말은바로하자459532
      2021.11.18 11:36:23 수정 | 삭제
      약대증원은 노무현이 밀어부쳐서 한거다 그래서 이명박때 진행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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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9:32:05 수정 | 삭제

     

    제가 알기론 서울 공공야간약국 조례와 시행,대구,제주도,부천,인천,대전,서초구조례제정 등 여러 뜻있는 약사님들의 선행 노력의 결과가 국가적으로 시행되는 단초가 되었다고 봅니다. 혹 제가 말하지 않은 지역있으시면 대댓글로 써주시면 제가 댓글에 기입하겠습니다.뜻을 가지신 약사님들 홧팅입니다~

    댓글 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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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9:07:03 수정 | 삭제

     

    공공야간약국조례제정으로 좋은 조례분야 최우수수상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댓글 5 6 9
    • 정치인의 한계459572
      2021.11.18 13:25:44 수정 | 삭제
      댓글 제목에 후보라고 적지 않았다면 대댓글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후보라고 적혀있으니 시약후보 입장에서 생각해서 적은 것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권후보님께서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정치인의 한계459570
      2021.11.18 13:18:23 수정 | 삭제
      20년7월 고위공직자의 마스크 약국방역성과 폄하발언시에 무슨 발언을 하셨는지 안나오네요. 음양은 항상 같이 하는 법입니다.
    • 약사님~~~459560
      2021.11.18 13:05:31 수정 | 삭제
      공공야간약국 조례는 약권을 위해 편의점 약 품목 확대를 막기 위한 권후보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치인 이 전에 자랑스런 약사입니다.
    • 약사님~~~459559
      2021.11.18 13:04:52 수정 | 삭제
      공공야간약국 조례는 편의점 약 품목 확대를 막기 위해 권후보 노력의 결과입니다. 정치인 이 전에 자랑스런 약사입니다.
    • 정치인의 한계459548
      2021.11.18 12:24:13 수정 | 삭제
      잘하셨고 훌륭하십니다, 오로지 정치적으로는요
      하지만 시약후보로 정치인은 입지가 음양이 공존하는 여러면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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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8:43:37 수정 | 삭제

     

    보건소장 자리는 의사가 해야한다는 취지의 지역보건법관련하여 제가 노무현정부 말기쯤 최초로 국가 인권위에 비공개민원을 내었습니다. 국민의 직업선택의 자유와 평등권을 침해하였고 인권위에서 시정권고 의견을 받아 낸 바 있습니다. 제가 한의사 좋아라고 한일 아닙니다. 그 취지는 보건소정이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할수 있도록 하자는 겁니다. 지금 신문기사대로 바뀌면 한의사만 좋아집니다.그리고 계속해서 약사나 일반직 혹은 보건직 공무원들 평생 일해도 소장자리 바라보기 불가능 합니다. 보건소가 병원이 아닙니다. 보건소장이 병원장이 아닙니다. 보건소는 지역보건관련 업무를 하는곳입니다. 약사회에서도 목소리를 내 주십시오. 아래에 있는 기사 보고 적은 글입니다. 대약 후보들 선거에 바쁘시겠지만 지역보건법 관련 목소리와 힘 보태 주세요. 기사제목->한의협 "보건소장 우선 임용 한의사 포함 환영"…처리 촉구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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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8:43:03 수정 | 삭제

     

    여기에 지금 선거운동하는 두 사람이 왜나옵니까? 직무대행이 나와야지. 이것은 완벽한 선거법위반이므로 후보 사퇴 내지는 엄벌에 쳐해져야합니다.

    댓글 0 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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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8:39:37 수정 | 삭제

     

    공심약국 만들어 낼 때 그열정 약사회에 쏟아 약사들의 자부심을 드높게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

    댓글 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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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8:03:47 수정 | 삭제

     

    그래도 약사 다수가 착한거 그런데 쥐박이 새끼가 기레기,의새집단 선동해서 마치 약사가 개적폐인양 몰아붙였었지

    댓글 0 1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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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11.18 07:34:40 수정 | 삭제

     

    서울의 공공심야약국은 권영희가 이뤄낸것입니다. 기호1번 권영희는 일하는 후보입니다. 강한 약사회. 든든한 울타리 권영희는 할수 있습니다.

    댓글 2 14 16
    • 정치인의 한계459525
      2021.11.18 11:10:54 수정 | 삭제
      20년7월 고위공직자의 마스크 약국방역성과 폄하발언시에 무슨 발언을 하셨는지 안나오네요. 음양은 항상 같이 하는 법입니다.
    • ㅋㅋㅋ459504
      2021.11.18 08:41:11 수정 | 삭제
      숫가락 얹는데는 선수 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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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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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8,000 2,000 29,447
마데카솔케어연고(10g) 8,000 5,500 2,500 6,863
겔포스엠현탁액(4포) 5,000 3,800 1,200 4,585
둘코락스에스정(20정) 7,000 6,500 500 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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