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 나오는 주무관 대부분이 약사가 아닙니다. 그리고 품책을 약사가 안하면 회사맘대로 할겁니다. 전직 품책이었는데 저런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회사 마인드 문제 입니다. 제네릭 풀리면 먼저 허가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연구소에서 먼저 허가 받아놓고 스케일업해서 실제 제조하면 일탈납니다. 허가변경을 해야 하는데 시간과 돈드니 그냥 생산하는거죠. 그리고 주무관이랑 짝짝꿍한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몇명이 나오는데 짝짝꿍이 가능한가요; 걸리면 막는건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안걸린거고 이번에 걸린건 불시에 나와서 걸린겁니다.

요즘 약사는 결재만 하는 경우가 많지요. 결재는 실무를 잘 알아야 합니다. 실무를 경험하지 못하면 업무관리가 안되지요. 젊은 약사들이여 현장에서 승부를 냅시다. 젊어서 돈 한푼 못 챙겨도 다 보상받습니다.

제약현장에 약사들이 참여해야 된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약대에서 무얼가르치고 있는지 약국경영수지타산 계산법은 아니겠지요. 대학에서 제약산업에 약사의 참여가 중요하고 학과목이 배정되어야 합니다. 약사가 유일하게 '갑'인 제약산업을 마다하고 비굴한 '을'쪽으로만 가고자하는 마음은 머슴의식일 까요. 입학생부터 수준을 높이시지요.

제약현장에 약사들이 참여해야 된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약대에서 무얼가르치고 있는지 약국경영수지타산 계산법은 아니겠지요. 대학에서 제약산업에 약사의 참여가 중요하고 학과목이 배정되어야 합니다. 약사가 유일하게 '갑'인 제약산업을 마다하고 비굴한 '을'쪽으로만 가고자하는 마음은 머슴의식일 까요. 입학생부터 수준을 높이시지요.

제조.품질책임자가 없는 순간 처벌 받는다는데... 공장은 제조는 해야되고, 품질도 해야 하는데... 약사도 사람인데.. 개인 업무도 잇고 아프기도 하구.. 어떤 이유로 못나오면 생산,품질 않해야 하는지? 아님 대행해도 되는지? 이런 구도가 정리안되면 또 다른 문제도 발생됨

제조관리 약사를 제대로 고용하지 않거나 제조관리약사 업무를 무시한 회사가 규정을 안지키는거 아닌가요?

전문 기자 자질이 있는지 의심스러움. 규정을 왜 안지켰는지 심층 조사를 하고 대안을 내야지.

한올은 다른 데와 달리 계속 불법 리베이트 범죄 뉴스가 잊을 수 없게 계속 터지던데 ㅋㅋ

내 앞에 면대.. 나는 회사 '최초 상근'... 나는 짤리고, 후임은....도로 면대...

틀린말 아무말 대잔치. 무식한 사람은 글 못쓰게 하는 법이 있어야 되겠네요.

카르텔이 있으면 억울하지라도 않지 ...... 데일리팜도 제약회사한테 리베이트 받는 카르텔이 있는게 문제라던데 맞나요? 화이자 업존 노바티스 등 세무조사 받은 회사들은 금방 기사 삭제되던데요? 이정도면 근거라도 제시하는거 맞나요?

제목만 살짝 변경하셨군요. 내용 신속히 정정하시기 바랍니다.

기자는 문제가 된 제약회사의 제조관리자와 식약처 의약품 품질관리과 주무과 공무원 간에 유착이 있어, 이제까지 제조가 문제가 있어도 적발이 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이야기하는가 본데, 식약처에서 그런 유착관계 하에서 적발을 했다는 건 설명이 안 됨. 해당 제조업소의 GMP 위반한 사항의 원인을, 관련이 없는 제조관리자와 식약처 공무원간의 유착으로 잘못 진단하고 있음. 그러면 비전공자, 경영자 및 그 직원에게 의약품 제조를 맡겨도 된다는 건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하여 해당 제조관리자 뿐아니라 전체 제조관리자 명예를 훼손함

의도적으로 식약처 조사관을 속인 건인데... 카르텔이 원인이라니... 확인된 사실만 쓰세요. 짜증납니다. 고소 당하기 전에 기사 수정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난생처음들어보는 카르텔 이바닥이 카르텔이있으면 이난리가 났겠수? 기자양반 기사를 객관적으로 써야지 말도안되는 이야기로 이슈몰이 작작하쇼 그러다가 고소당합니다

15년 넘게 제약업계에서 일해온 약사로서 약사카르텔은 첨 들어본 소리입니다. 오히려 약사법 모르는 경영진과 이화학출신들이 실제적인 책임자로 모든것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결정권을 가지는 것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약사가 권한을 가지고 근무하는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아예 유럽처럼 회사 외부인원으로 약학 약사법 교육 시키고 시험봐서 자격주는 방법이 나을 것 같습니다. 한국 문화에서 회사내 제조관리자는 관리감독 역할을 하기 어렵습니다.

약사감시는 그야말로 감시다.(주의 깊게 살핌). 매일매일 현장에서 근무해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 규정준수를 위반하는 경우가 있다. 감시의 기능으로 항상 모든 업체가 모든 법을 지키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은 이루어지기 힘든 꿈같은 일이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그 회사가 사회적책임을 져야한다. 식약처는 감사를 나오면 전반적인 운영실태가 타당한 상태인 지 확인하는 것이다. 카르텔 언급하는 이런 기사대신 무엇이 규정을 준수하기 어렵게 하는 지 검토하는 것이 좀더 생산적인 것 같다.

현재 식약처 근무 중인 약사입니다. 제약사와 규제당국 간 카르텔이 공공연한 비밀이라구요? 생각만 해도 불쾌하네요. 그동안 박봉에도 사명감으로 일해왔는데 이런식으로 잘못된 내용을 퍼뜨리는 것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객관적인 증거 없이 이런기사를 쓴 것은 직업 전체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발 가능한지 알아보갰습니다.

제약에서 약사가 푸대접 받은지 오래됐다. 카르텔의 효용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제조관리자가 약사이지만 제약에서 월급받는 입장에서 자유로울수가 없는 환경에서 제 역할을 하는 제조관리자는 극 소수의 원로급이고 실질업무는 경영진의 지시 받은 부장급에서 저지르고 수습을 약사에게 맡기는 악습이 존재하는데 더 이상 숨겨지지 않고 터지는 것이다. 제조과리자를 경영에서 독립시켜야 한다. 학연, 지연 카르텔은 어떤 분야에도 존재한다.

카르텔?? 카르텔 같은 소리하고있네. 문제는 진짜 제조관리자 능력이 되는 약사들은 쓴소리 하니까 회사에서 좋아라 하지 않고 새파란 신입약사나 면대 사인기계 주부, 노인 면허 앉혀놓고 맘대로 주무르니까 그런거지. 애초에 현행 제조관리자 제도 자체가 우리나라 현실에 맞지 않다. 회사에 소속되어있는데 회사에 반기를 어떻게 드나. 제조관리자 제도를 해당 회사 소속직원으로 할 게 아니라 외부 회계감사처럼 외감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래야 법에서 정한 제조,품질부서책임자 역할을 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이 동일 회사 소속이어서는 백날해봐야 꽝

한장할 기자가 환장한 기사를 창작했다.이자가 의사라면 환자를 오진으로 몇명이나 죽였을까?

식약처나 복지부나 보건소에 있는 약무직 연구직들은 약사 마인드나 동문 마인드가 없다. 냉정함. 그런 뜨뜻한 것이 있으면 약사들이 업계에서 이렇게 푸대접 받으면서 근무하지 않지.

약사 카르텔이래ㅋㅋㅋㅋㅋ ㅆㅂ 갓 졸업해서 조또 모리는 면허증에 잉크도 안마른 병특 약사랑 출근도 안하는 할배할매약사들 제조관리자로 명함 박아놓고 라인에서 아저씨·아줌마가 하자는 대로 하니까 저 모냥 저꼴로 공장이 돌아가지ㅋㅋㅋㅋ 저기 적발된 곳은 전부 싸장님이 품질관리하는 제약회사들이잖아ㅋㅋㅋ 현실이 알고 싶으면 연락해요 기자양반ㅋㅋㅋ

이정환 기자님께 언론인으로서 제조사 GMP위반 문제 원인을 규명하고자 하는 기자님의 의도를 존중합니다. 마땅히 해야할 일이고요. 그러나 위 기사를 읽어 보면 귀하가 과연 제약회사 현황 및 제약환경(식약처 규정 내용, GPM 심사 인력 포함) 전반을 심도있게 검토하고 분석했는지?, 관련 종사자들의 의견을 폭넓게 들어 보셨는지? 매우 강한 의문이 듭니다. 객관성과 타당성이 전혀 없는 위 기사에 대한 신속한 재검토를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약사법 규정으로 인해 면대나 사인만 받는 행위로 다수의 책임자 분들이 욕을 먹고 있네요.. 그러면 이 규정을 없애면 되지 않나요? 전문성이 있는 책임자가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관리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상부의 불합리한 지시에 명확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면 되지 않을까요? 이와 동시에 식약처 GMP클린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여 관리책임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제도적 보완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제조소 종사자 A는 백퍼 약사한테 자격지심 있는 비약사일걸? 제조관리자 허수아비로 세우고 비약사 주요직들이 생산일정 핑계로 몰래 GMP 위반짓하는거 공장에서 근무해보면 누구나 아는 사실 제조관리자로 있으면서 저런 자격지심 있는 비약사 제일 힘들었다ㅡㅡ 이정환 기자는 누구 뒷돈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알고 쓰셈

기자 카르텔은 없냐?

소설을 쓰시는군요 델팜이 문제가 좀 있어요 기사가 객관성이 부족한거 같고 편향성이 있습니다 정치에서도 은근히 좌파편드는 느낌도 있습니다

구조적 문제는 오히려 품질관리가 독립되지 못하고 공장장 밑에 있기 때문에 나타나곤 하죠. 빨리 스케쥴대로 만들라는데 부적합 때려 보슈. ㅋ

경영진 설득하고 번개처럼 휘몰아치는 약사관계법 실현하느라 헉헉대는 품질부서책임자로서 이런 기사는 무엇에 근거한 것인 지 정말 어이없네요. 무엇에 근거한 것인가요? 카르텔이 어떤 조직에 어떻게 공고히 형성되어 있었는 지 알고싶네요. 갑자기 저만 무능력자 같습니다. 카르텔을 형성 못해서 몸과 마음이 힘든 듯하여.

세상에 그렇게 힘없고 돈없는 카르텔이 있을까 싶네요. GMP 위반 원인이 제약사의 경제적 이윤창출 욕심이라 한다면 말씀하신 "약사 카르텔"이 뒷돈이나 뇌물을 받나요? 허가변경하는데 카르텔에서 지들 돈든답니까?

약사가 심사하는 신약 허가도 쉽게 못하고 약사가 심사하는 보험약가도 높게 못받고... 나 개병신이네 ㅅㅂ 우리 이정환 대기자님께서 몇명만나봤더니 바로 발견한 이런 카르텔에 끼지도 못했네... 기자님 이런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도대체 카르텔에 누가 있나요?

기자님 기사는 있는 사실만 쓰는겁니다. 일부 잘못된행위를 확대해석하지마세요! 카르텔이라니 데일리팜 참~~~

야 꿈꾸냐? 저기 있는회사 종근당빼고 제조, 품질관리 약사 면대 아니면 내부인원 약사 사인만받어 그리고 식약처에 약사 있지도 않어 ㅂ ㅅ 아. 백번 참아 둘다 약사가 제대로 근무한다치자. 약사면 둘다 봐주냐?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데?ㅋㅋㅋ 너 약사한테 고백했다 까였냐

대법원 "기레기 댓글 모욕죄 아냐"..신뢰도 '꼴찌' 한국 언론의 자화상 2005년 목사에게 '뻔뻔이'라는 표현을 쓴 교인들의 모욕죄는 인정됐으나, '기레기'라는 표현은 모욕적"이지만 "사회 상규에 위배되지 않는 행위"라며 모욕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기레기야 '아니면 말고' 식의 받아쓰기나 베껴 쓰기 관행이 불러온 언론의 씁쓸한 성적표를 스스로 돌아봤으면...

기사 제목부터 어이없게 뽑으시더니,내용은 정말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A씨,B씨의 인터뷰내용만으로 약사카르텔 운운하는 것은 기자로써 무책임한 것 아닌가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제시하지 못한다면 GMP제조소에 제조관리자로 약사를 두도록 한 약사법에 불만이 있는 세력의 음모라고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기사 비추는 없나요? 난 약사 아니지만 제약회사 몇십년 일해도 약사 카르텔 처음 들어봄.

약사 카르텔이라는 헛소리는 제약회사 근무 15년 넘게 하면서 첨 듣네요..오히려 제조관리약사/품질관리약사가 독립적이며 권한을 가지고 경영진과 분리되어 제조 과정을 감독하고 관리 하기 어려운 환경과 생산현장에 약사 인력의 부족이 원인이라고 봐야 하는데...약사 카르텔?? 식약처 주무관이 약사라고요 ? 이 기사는 오히려 이제 제조/품질관리 약사밖에 남지 않은 직능 마저도 무너뜨리려는 불순한 의도가 느껴지는데요 ?

현재 품질부서책임자로 일하는 사람으로써 약사 카르텔일 운운하는 이 기사를 보니 기가 차네요..^^ 식약처 주무관이 약사라서 서로 아는 사이라 봐준다고요?? 이건 어디서 나온 뇌피셜인지요? 근거를 제시해주세요. 말도 안되는 기사 쓰려면 출처를 분명히 해주셔야지요.

기자가 위에서 말했듯이 GMP 책임자 문제도 있겠지만, 어떤 문제가 생길때 마다 땜빵식 제도 개선 및 규제도 문제가 심각하다. 단적인 예로 CGMP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적 자원 및 경제적인 지원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내 제약업계 현실상 보험 약가는 고정 시켜 놓고, 문제가 발생 될 때 마다 규정만 강화한다면 거기에 따른 경제적인 비용은 제약사가 떠 안아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 값싼 중국, 인도산 원료를 사용할 수 밖에 없다. 국내 원료의약품 CGMP 업체의 원료를 사용하지 못하는 원인도 여기에 있다.

한 마디로 거지같음...

약사가 주로 보는 매체에서 욕먹을 게 뻔한 기사를 쓰는 용기... 정도인 듯 합니다 나머지 기사 내용은 참... 다른 댓글에서도 지적된 바대로 해당 6개 업체 중 제조/품질 책임자가 제대로 근무를 하는 회사는 기껏해야 종근당 정도가 아닐까요?

식약처 실사자가 실사대상 제약사에 아는 사람이 있어 실사의 공정성에 문제되면 기피하면 될 문제임. 의약품의 결함은 환자 생명과 직접 연결되고, 한번 잘못 제조된 의약품으로 다수의 환자가 입게될 손해는 되돌리기 어려워, 대학에서 해당 학문을 전공하고 국가시험을 통해 자격을 갖춘 자가, 관리하도록 할 필요가 있음. 경영 이윤을 우선하는 제조업자 및 그 감독 하에 있는 비전공 직원에 맡겨두는 방식으로 의약품 품질 안전이 충분히 보장되기 어려움. 약사와 같은 유자격자로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현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님

그럼 외국은 약사가 아니라서 위반이 안되는거냐?

GMP 위반원인으로 규제당국과 산업계간에 약사 카르텔? (처음 들어봅니다.)형성과 그에 따른 유착관계에 있다고 하는 기자의 말이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대부분의 회사들이 GMP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약사면허만 걸어놓은 제약사들에서 발생했으며 이러한 관리약사들이 무슨 권한이 있어서 허가사항을 위반하며 약을 제조하라고 지시 또는 저항할 수 있었을까요? 약사법상에 관리약사 의무화를 삭제하기 위한 여론몰이 시작처럼 느껴지네요.

현실적으로 회사 내부 부조리에 제일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게 회사 관둬도 잘 살 수 있는 약사 아님?ㅋ

꼴랑 7만원 수당주는데 약사가 식약처에 몇명이나 있다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