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 소재 모 프라자 건물이라..

갑자기 혈당이 내려가서 잠시 들렸다가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내가 다녀갔던 그 곳이 맞나? 1층 엘레베이터 내리면 00약국이라고 목 좋은 곳에 큰 약국 하나 있던데 문앞에 여직원이 둘이나 세워놓고 '어서오세요' '이쪽으로 오세요'손짓하며 노골적으로 호객하더만 무슨 종합병원 문전도 아니고 약 나오는 내내 지켜봤는데 날도 더운데 빨간 장갑까지 끼고 무슨 백화점 점원마냥 차려입고 문앞에 나와 사람들에게 말 붙이고.. 십중팔구 그런 큰 약국에서 압력을 넣었겠지. 요새도 법률대리인 대동하고 보건소 쳐들어가는 방법이 통하려나 몰르겄다만..

그냥 2층부터는 개설허가 해주지 말도록~

2층, 3층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의사의 꼬봉노릇 하겠다는 것 아닌가? 20년 동안 물가 상승률을 고려해서 일반약의 약값 인상이 동반됐다면 굳이 지금 처방전에 목매달 이유가 있나? 자꾸 구덩이를 파고 기어들어가는 짓을 하다가는 질식사 하는 수가 있다. 우선 자기만 먹고 살면 된다는 저속한 자들이 주로 층약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사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 이 자들이 전체 약사회나 약사들을 위해 손톱밑에 낀 때만큼이라도 유익한 존재인가? 암적인 존재들이라고 본다. 2층약국이 성분명 처방에 관심이나 있을 리가.?

1층이아닌

전세계에 1층이아닌 2층이상약국이 있어요?? 기형적인 분업이 기형약국을 낳았네요

보건소 필수품

의료기관 건물의 약국개설 기준은 김명수 대법원장도 헷갈릴 것이다.

누가봐도

개설 안해줄 이유 하나도 없구만 보건소 담당이 일하기 싫은가보네. 평소 지들이 판례 찾아보고 나름의 기준을 갖고 있다면 이럴순 없지 인테리어 비용 몇천만원이 왔다갔다하는데 그딴 소리 하면 안되지. 민원인이 허가 선례, 판례 다 갖다 먹여줘야 하냐 공무원들 일좀 해라 보건소 담당은 지들이 왕인줄 알아 여기저기 치고 들어가는 건 슬픈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가능한 자리를 형평성없이 막무가내로 안된다고 하는것은 문제가 크다

다중이용시설유무

위장점포가 아닌이상 옷가게가 있으므로 허가 되는 것이 맞다. 유권해석에 보면 다 나온다. 다중이용시설 있으면 허가나는게 맞다.

1층 약국들의 욕심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5층 옷가게???

최소한 3층 처럼 무인카페라도 차려야지 저따구로 옷 걸어두고 옷가게라고 하면 공무원이 눈뜬 장님도 아니고 안해주지 ㅋㅋㅋ

동일건물 동일토지 내의 의료기관과 약국의 동시 개설 금지해야....

약사법 약국 개설 제한 규정도 단순하고 명료하게 명시해야... 약사법에는 약국 개설 입지 규정을 복잡하게 규정해 놓고, 약사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편법 개설 약국이라고, 복지부나 관할 보건소에 징징대는 짓은 이제는 그만해야 한다. 어떻게 관련 규정을 개선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약사회는 제시도 못하면서, 복지부에게만 복지부가 알아서 편법 약국 개설을 금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를 하는 것은 억지다.

옷가게 같은 소리하네

딱봐도 허가용 가짜 옷가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