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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잠이 안와요"…소청과·ENT·보건소 약국가 '휘청'
약국경제팀 기자 2020-09-18 12:13:31

개원가도 회복기미 없어..."임대료·인건비 부담에 폐업위기"

일반진료 중단한 지역 보건소...7개월째 외래처방 0건

대형병원도 확진자 발생따라 처방 변동...20~50%까지 하락
 ▲ 코로나 영향으로 진료를 중단한 이비인후과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데일리팜=김지은·김민건·정흥준 기자] 지역 약국들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특히 처방전이 50~70%까지 줄어든 소아과·이비인후과 인근 약국들은 반년 이상 이어진 적자 누적으로 폐업을 고민하는 상황에 놓였다.

경영악화는 특정 진료과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역 보건소의 일반 진료중단이 길어지면서 약국들은 폐업 절차를 밟고 있으며, 대형병원 문전약국들도 원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20~50%까지 처방건수가 출렁이고 있었다.

약국은 임대료와 인건비 등 매달 지출해야 하는 고정비용이 크기 때문에, 코로나에 따른 매출감소의 지속과 불안정은 치명적이었다.

17일 데일리팜 약국경제팀은 소아과와 ENT,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 코로나 장기화에 영향을 받고 있는 약국가의 경영 현황을 재점검했다.

"매일밤 잠이 안 와요"...소아과·ENT 약국들은 초토화

소아과와 ENT 인근약국들은 말 그대로 과다출혈이다. 코로나로 인해 치명상을 입은 약국들은 처방이 50%~70%까지 줄어든 상태가 지속되자 임대료와 인건비 부담에 점점 더 짓눌려갔다.

일부 병의원들은 기약없는 휴업에 들어가면서, 약국은 그저 코로나가 끝나기를 바라며 버틸 수밖에 없었다.

 ▲ 소아과 앞 모 약국의 처방건수.

서울 광진구 소아과·내과 연합의원 인근에서 약국을 운영중인 A약사는 "원장이 휴진을 하고 있는 상태라 소아과 조제는 전무하다. 내과 처방도 오후까지 10건이 나오질 않았다"면서 "너무 힘들어 건물주에게 임대료 감액 얘기를 꺼냈더니 ‘요즘 다 힘든데 이해해달라’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부산에서 내과와 ENT 인근 약국을 운영중인 B약사도 "ENT처방은 7월경 40%까지 올라온 후 정체 상태다. 최근에는 환절기다 보니 감기 환자가 늘어야 하는데 그마저도 잠잠하다"고 전했다.

이어 "약사, 직원 감축을 고민하고 있는데 우리 약국은 다들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이다.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매일 저녁 잠이 안올 정도로 요즘은 고민이 많다"고 했다.

소아과 등이 많이 분포돼있는 신도시 상황도 참담했다. 특히 2~3년 안에 자리를 잡아야 하는 병의원들이 정상운영이 되지 않자, 약국들은 적자를 감당하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었다.

 ▲ 이비인후과 앞 모 약국의 처방건수.

신도시 소아과 연합병원 인근 C약사는 "처방전이 절반 미만으로 줄어든 상태로 회복되지 않았다. 의사가 4명이고 건물 하나를 통째로 사용하는 병원이다. 환자가 줄면서 병원도 적자를 버텨내고 있고, 약국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또 신도시 특성상 365운영을 하는 병의원들이 많기 때문에 약국들은 인건비 부담을 더 크게 느낄 수밖에 없었다.

C약사는 "하루에 14시간 이상 운영을 해야하고, 365일 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곳들에 비해 인건비가 더 들어갈 수밖에 없다"면서 "다들 어려운 상황이니 잘 이겨내야 하는데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어 솔직히 막막하다"고 했다.

일반진료 중단 장기화되는 보건소...약국도 백기 들고 폐업

코로나 확산 이후 보건소는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일반진료를 중단하고 있기 때문에 인근 약국들은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 양천구 보건소 주변 약국도 코로나 종식이라는 ‘희망고문’에 시달리다가 결국 문을 닫았다.

양천 D약사는 "주변에 치과 외에 병원이 없었다. 서울 지역 보건소 중에서도 처방이 많은 편에 속하고, 해당 약국은 보건소 처방이 주였다"면서 "이태원발이 터지기 전까지는 보건소가 외래진료를 다시 하려고 했는데 결국 장기화되면서 희망고문이 됐다"고 설명했다.

D약사는 "보건소가 감염병 사태 때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다보니 코로나 이후에도 사람들에게 위해시설, 혐오시설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점은 우려가 된다"고 했다.

다른 보건소의 상황들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약국들은 어쩔 수 없이 폐업을 고민하고 있었다. 서울 또다른 보건소 앞 E약사도 "일반진료가 중단된 데다가 사람들의 발길이 줄어들다보니까 경영난이 올 수밖에 없다. 우리도 올해까지 지켜보고 (폐업여부를)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일대 차량·사람 전면 통행금지..."약국 지원 절실하다"

선별진료소가 외부로 노출된 중구보건소는 차량과 도보 통행을 전부 차단해 인근 약국 고통이 타 지역보다 가중됐다.

 ▲ 17일 오후 서울 중구보건소 일대는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라 보건소 일대 차량 우회와 통행 자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중구 보건소 앞에는 '선별진료소 운영 중 통행자제'나 '차량 우회'를 알리는 안내문이 대로변을 향해 설치돼 있었다. 사람과 차량 통행까지 전부 금지했다.



중구보건소 인근 F약사는 "지금은 많이 양호해진 거다. 선별진료소가 있으니 거리를 막아 푯말을 세우고, 통행금지까지 했으니 사람들이 무서워서 못 다닐 정도였다"고 말했다.

약국들은 당장 월말에 돌아올 의약품 대금결제를 걱정할 정도였다.

F약사는 "저금리 또는 무이자 대출 등 금전적 지원이 절실하고"고 토로했다.

"종합병원도 확진자 사각지대 아냐"...문전약국도 노심초사

종합병원과 상급종합병원 등의 대형 문전약국들도 코로나 여파를 피할 순 없다. 특히 원내 확진 이슈가 생길 경우, 약국들은 처방 급감에서 심각하게는 외래중단까지 감내해야 했다.

 ▲ 신촌세브란스병원도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외래진료를 중단했다가 재개했다.

이대서울병원 앞 G약사는 "일단 일반약 매출이 50% 이상 줄었다. 병원 처방이 줄어든 상황에서 일부 출입문까지 폐쇄해 더 줄었다"면서 "인건비는 최소한으로 줄여서 버티고 있지만, 임대가 가장 문제다. 고정 지출비에서 임대료 비중이 제일 크다"고 말했다.

인근 약국의 H약사도 "웬만한 대학병원은 출입제한으로 약국에 타격이 있을 것이다. 게다가 5인 이상 사업장이라 유급휴가를 줘야하고, 그렇다고 인력을 줄이기엔 처방이 언제 또 회복될지 몰라 부담이다"라고 설명했다.

H약사는 "대부분 약국들이 건물주에게 말은 하겠지만 요구를 들어주진 않을 것이다.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게 가장 문제다. 답이 보이질 않는다. 못 견디고 폐업하는 약국들이 나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중증환자들의 비중이 높은 상급종병들은 처방 감소폭이 적은 편이었지만, 원내 확진자 이슈에 따라 진료환자 수가 출렁였다.

삼성서울병원 I약사는 "10~20% 정도 매출이 떨어진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래도 다른 병원에 비해 감소폭이 적은 편이다"라며 "병원 방문 횟수를 줄이기 위해 180일에서 270일 장기 처방이 급증했다. 결국 약국의 조제 업무는 똑같아도 처방건수는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수차례 확진자 이슈가 있었던 서울아산병원 인근 J약사도 "같은 병원 앞이라도 약국마다 차이가 있다. 약국별로 대략 20~40%까지 처방이 줄어들었다고 느낄 것"이라며 "병원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처방이 줄긴 하지만 급감은 아니다. 중증환자들은 어쩔 수 없이 다니던 병원을 다니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곳에 비해 임대료가 높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약국경제팀 기자 (jhj@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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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20.09.21 11:55:00 수정 | 삭제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사람들이 마스크 쓰기가 보편화되고 조심하는게 습관이 되서 이비인후과 소아과는 향후 몇년간은 상당히 힘든 시기를 맞이할겁니다... 소아과는 출산도 줄어들기때문에 더 힘들겠네요...

    댓글 0 13 0
    등록
  • 2020.09.19 11:05:41 수정 | 삭제

     

    임대료가 걱정이면 야간에도 문열어요~ 잠안오신다면서요?? 새벽 1시까지하면 지자체에서 지원금 주니까 생계 운운하는 정신나간 분들은 그거 받아서 운지하세요~ 거지도 아니고 생계 ㅇㅈㄹ. 실력도 ㅈ 도 없는것들이 돈이면 다되는줄 알고 문전문전 좋다고 쫓아다니다가 그 사단 난것을 뭘 이해합니까? 흙퍼드시고 산다고?

    댓글 1 40 24
    • 걱정449895
      2021.02.25 16:03:57 수정 | 삭제
      본인은 돈되면 하루 17~20시간 일하시는가요?
      문전도 비문전약국도 피해많은 이 시국에 위로는 못해줄망정 비아냥대다니요?
    등록
  • 2020.09.19 10:39:20 수정 | 삭제

     

    잠이 안오는거 이해가 갑니다 매출이 컷던 약국일수록 큰문제

    댓글 0 6 1
    등록
  • 2020.09.18 23:06:28 수정 | 삭제

     

    투덜투덜 뒤에서 징징거리지 말고 아갈 닥치고 삽시다

    댓글 3 37 24
    • 전나도 대깨문은 441532
      2020.09.26 11:16:59 수정 | 삭제
      기승전결 명박근혜때문이랍니다 ㅋㅋ
    • ㅇㅇ441159
      2020.09.22 17:35:00 수정 | 삭제
      코로나를 문재인이 만들었냐? 세계 뉴스도 좀 보면서 살고 그래라
    • ㅇㅇ441158
      2020.09.22 17:32:29 수정 | 삭제
      코로나를 문재인이 가져왔냐 세계 뉴스도 좀 보면서 살고 그래라
    등록
  • 2020.09.18 17:42:52 수정 | 삭제

     

    코로나 감염된 사람도 우리 국민이고 우리 이웃고 우리가 돌봐야할 환자들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으시면 약국 운영 하시지마시고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어떠신지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무조건적인 봉사만을 강요할 순 없지만 약사라면 어느정도의 봉사정신과 전문지식을 판다는 직업적 소명의식을 갖고 살아가야하는데 일반장사치들이 하는 생각과 인품을 갖고 계신 약사님들이 최근 많이 늘어 난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어쩌다 약사들 수준이 이렇게 된건지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댓글 10 82 39
    • 뭘어쩌다야440955
      2020.09.19 23:35:02 수정 | 삭제
      피트가 문제지 죄다 졸업하자마자 개국하려고하니 에효
    • 영머니440925
      2020.09.19 09:28:29 수정 | 삭제
      생계가 그렇게 걱정이면 다른일을 알아보라니까 능력도 안되면서 자리 좋은데서 지 능력보다 돈 많이 버니까 그게 니 능력인줄 알았나보지? 매약도 못하는 핏충이들 부들거리네
    • -440924
      2020.09.19 09:26:21 수정 | 삭제
      기본적인 소양도 없이 약사된 사람들 태반이네 와 토악질나온다. 생계운운
    • 이내440922
      2020.09.19 08:40:50 수정 | 삭제
      당신이 타고난 부자가 아닌이상 어떤직업을 막론하고 첫번째가 생계입니다.
      태생이 부자라면 관리약사 여러명 쓰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다들 살 수 있어요.
    • -440915
      2020.09.18 22:53:44 수정 | 삭제
      기본관리비가 안나와서 매달 적자에

      사업운영이 안돼서 약국 망할것같다는게 이 글의 요지인데

      무슨 코로나 환자를 돌보니 마니 하는 소리를 하시는거에요?..

      요지도 파악 못하시고 봉사 운운, 환자들 돌봄 운운 하시는거 너무 우스워요

      약국은 봉사 이전에 자영업자에요. 의식주 해결돼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는건데 탈인간화 돼서 봉사정신부터 내세우라니 너무 바보같은

      주장 아닌가요?
    • 쿠우440906
      2020.09.18 19:23:59 수정 | 삭제
      와 인성 쓰레기들 널렸네 핏도적들
    • 와씨440904
      2020.09.18 19:21:32 수정 | 삭제
      난 상관 없는 기사인데도 개빡치네
      시발아 어떤 봉사가 월세내면서 하냐?
    • 약사440903
      2020.09.18 19:20:51 수정 | 삭제
      그걸 말이라고 하니 넌 그럼 돈받지 말고 무로로 조제하고 매약해라 생계를 위해 약국 문여는거 마찬가지 아니가 약사는 물만먹고 흙먹고 사냐 말같지도 않은 위선떨지마라 역겹다
    • 약린이440901
      2020.09.18 19:20:02 수정 | 삭제
      네 다음 핏충
    • 거참.440889
      2020.09.18 18:24:31 수정 | 삭제
      약사가 봉사직도 아니고, 적자를 보고 있으면,잠이 안오는게 당연지사지.
      환자를 돈으로 보니 잠이 안온다니.....

      당신이 궁예야? 저 약사가 환자를 돈으로 보는지 어찌알아? 하여튼 지적질은.....ㅉㅉㅉ
    등록
  • 2020.09.18 16:43:49 수정 | 삭제

     

    창문이 문제가 아니라 문열고 자주 드나드는 사람이 문제죠! 모기득실거리는 것보다 중요한건 모기한테 안물리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도 이시국에 모기라도 찾아주는게 어딥니까? 마음만 돌리시면 적이 아니라 친구로 변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댓글 3 4 25
    • 사랑? 웃기시네 440856
      2020.09.18 17:07:21 수정 | 삭제
      너희 좌파들 이해하려는 노력 앞으로 안한다 당신들끼리 따로 살아라
    • 사랑? 웃기시네440854
      2020.09.18 17:05:47 수정 | 삭제
      증오와 적개심으로 우파를 전부 감옥보낸에 누구신가? 그 기준으로따져서 문재인은 종신형이다 좌파의 내면에는 증오밖에 없다
    • 좌파 아니랄까봐440852
      2020.09.18 17:02:41 수정 | 삭제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좌파구먼 안물릴려면 창문을 닫아야지 이사람아
    등록
  • 2020.09.18 16:42:34 수정 | 삭제

     

    문재앙이 올 초 입국만 막았어도 대만처럼 두다리 쭉 뻗고 잘 지냈을거다. 그렇게 1~2년 버티면 미국에서 백신 나올테고 별다른 타격없이 이겨냈을 건데, 이제는 하루하루가 시한폭탄인 셈. 부실해진 경제가 어디에서 터질지 모른다.

    댓글 6 44 18
    • 전나도늠들441533
      2020.09.26 11:18:43 수정 | 삭제
      우한바이러스를 이젠 우리나라사람이 퍼트려다고 하네 ㅋㅋ 약사맞냐
    • 국민의 적440912
      2020.09.18 19:59:25 수정 | 삭제
      대만 베트남 몽골 가서 살아라 ..이 일베 새꺄...
    • 국민의 적440911
      2020.09.18 19:59:07 수정 | 삭제
      대만 베트남 몽골 갓 살아라 ..이 일베 새꺄...
    • 설마440905
      2020.09.18 19:22:38 수정 | 삭제
      약사는 아니겠지?
      약사라면 뇌가 없는 놈인데 약국을 못하게 해야할 일이네....
      대만 몽골 베트남에서 몇명이나 걸려서 왔다고 생각을 하냐??
      태극기가 퍼트린거는 생각안하고 싶지??
      어휴.... 멍청한
    • 중국으로 이민가시요440900
      2020.09.18 19:08:43 수정 | 삭제
      아직도님 당신같은 삐뚤어진 마음으로는 진실을 못봅니다 가족과 같이 중국가서 사시요
    • 아직도440894
      2020.09.18 18:38:40 수정 | 삭제
      아직도 이런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ㅉㅉㅉ'
      우리나라 코로나가 중국사람이 퍼뜨렸냐?
      중국 다녀온 우리나라 사람이 옮아 온거지.
      그러면 중국에서 오는 우리나라 사람들도 다 못들어오게 해야하는데
      그게 바로 당신들이 싫어하는 공산당스러운 짓이다.
    등록
  • 2020.09.18 16:15:17 수정 | 삭제

     

    밖에 모기가 득실거리는데 창문을 닫지 않았으니 이꼴이 나지

    댓글 0 29 17
    등록
  • 2020.09.18 13:04:29 수정 | 삭제

     

    안되는 면허가지고 되는 면허 넘볼까봐... 양 무릎을 꿇고 빌까봐 겁난다. 다들 어려우신데 그냥 버티지 넘보지는 말자!!!

    댓글 0 0 3
    등록
  • 2020.09.18 12:36:39 수정 | 삭제

     

    반대하는 피트약사들은 역적 매국 약사입니다.

    댓글 3 8 47
    • 약사가440813
      2020.09.18 13:14:27 수정 | 삭제
      약사가 되고 싶으면 약대를 가라
      도둑놈심보야
    • 한약사야440812
      2020.09.18 13:12:02 수정 | 삭제
      여기서 이러면 안돼 언감생심 꿈도 꾸지 말어... 면허 허가 받은대로 한약만 열심히 하거라...
    • ..440811
      2020.09.18 12:50:43 수정 | 삭제
      이게 한약사 수준이라고 보면되는거지?
    등록
  • 2020.09.18 12:28:46 수정 | 삭제

     

    그나마 약국은 괜찮지만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은 완전 쑥대밭..

    댓글 2 9 2
    • ?454668
      2021.06.25 12:51:40 수정 | 삭제
      건물 상가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데;; 힘들다니 ㅋ
    • 약국도 힘들다440809
      2020.09.18 12:47:20 수정 | 삭제
      다른 약국은 괜찮겠지만, 소아과, 이비인후과, 보건소에 딸린 약국은 힘들다.
      숙주가 힘들면 기생충도 당연히 힘들지.
    등록
지역별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격 정보(2025년 04월)
경기 남부지역 약국 77곳
제품명 최고 최저 가격차 평균
삐콤씨정(100정) 25,000 22,000 3,000 23,231
아로나민골드정(100정) 30,000 28,000 2,000 2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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