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스크업체가 이리도 다양한지 첨 알았다.... 브랜드를 따지는 경우가 넘 많더라...

전화는

kf94 인가요 kf80인가요? 낱개포장인가요 묶음포장인가요? 왜 요새 남아돈다는데 거기만 없는거죠? 왜 아직도 남편껀 안되는거죠? 80을 왜 94랑 같은 가격에 팔아요? 이렇다고...

이제는 솔직히 안할때도 됐잖아

간부들아 동네약국들 의견 모아봐라 이짓을 계속 할껀지 그만둘껀지 조제에 영향 미치고 이제 사람들 까다로워서 왔다 나가고 물어보고..... 이게 말이되냐? 팔면서 욕먹고 뭐하는 짓이냐 이제 다들 여유도 있는데 약국에서는 포기하고 본연의 업무를 쫌 하자 진짜 코로나 끝날때까지 1년 넘게 할꺼냐 ..........................

걸리겠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

제발 이제 관으로 넘기자 "공적마스크"면 관에서 해결 하면 된다. 출구 전략이 어쩌구 하지말고 그냥 당신들 잘하듯이 재난 문자 막 날리고 9시뉴스 12시 뉴스 마감뉴스 관에서 일괄 지급한다고 홍보 몇일 하면 끝난다 지역사회와 가까이 있어 약국이 편리하다던 논리는 정말 수급이 어려울때 타당한 이야기인것 같다 공황 장애약 먹지 않으면 잠이 안오고 약국 문 열리면 panic attack이 오는 한 약사가 올립니다...

걸리겠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

같은말 반복하는건 싫지만 이제는 하다하다 쓰리엠 94 화이트 줘도 개같다고 욕먹는다. 매진이라고 붙여놔도 몇번씩 물어보고 투약중에 끼어들어서 소리지르는건 다반사다 이게 마스크 판매점이지 약국이냐. 사거리 마스크판매점이라 정말 괴롭다 수량도 줄이지 않고 사명감 비스무리한 감정으로 판매 해왔는데 이제는 지쳤다 벌크는 창고에서 언제부터 잠자고 있는지 모르겠다 욕받이가 아니라 무슨 동네 사람들 감정 배설구가 된 느낌이다 *싸개소리 안듣고 싶어서 높으신분들이 시작한 일이겠지만 이미 정신적인 에너지는 고갈된 상태이다

주문하지 않은 물량 밀어넣기 하는 백제

백제 문제있다.

봉

약국은 맨날 뒤설거지만하고 실익이 없다

대리 구매는 전면 확대해도, 5부제 끝가지 고수 하겠다는 거네.

에효.....대약 회장도 5부제로 돌아 가면서 하자. 일반 성인의 대리 구매를 허용하면서, 5부제를 폐지하지 않는 것이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백제는 1200장중에 1000장을 벌크로 보냈다

뭔 공급안정이냐... 물량떠넘기기지

성인 대리구매 완화는 수급 현황을 살펴 빠르면 오는 6일 이뤄질 예정이다".

시장이 앞서가고, 정책이 뒤 따라 가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지나가는 개도 할 수 있는 미련 곰탱이들의 일처리 방식일 뿐이다. 약사는 현장 상황 간보기용 정탐꾼이 아니다.

1인3매 보다는, 80%의 약사는 1인2매에 주민등본 상의 가족은 일괄 구매 가능이..

바른 정책 전환이라고 판단 했다. (대일팜 여론조사) 80%의 약사는 이제는 공급량이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1인5매로 늘려도, 판매량은 약국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시적으로만 증가할 것이다. 이미 시중의 마스크 공급량은 충분하고 장기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구매 매수를 늘리기 보다는 , 이제는 구매 편의와 품질 개선으로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한다고. 식약처와 대약만이 탁상공론 놀이에 빠져, 시기 상조라며 이미 유명무실한 5부제 지키기로, 현실을 무시한 정책만 남발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