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마스크는 동사무소로 옮겼음 한다..

언제까지 마스크 가지고 실랑이 해야하나? 첨이니깐 약국이 마스크 담당했지만..이젠 각 지자체 관할 관공서로 이관했음한다.. 쓸데없이 외관만 커지고..욕은 바가지로먹고..돈많이 벌어서 좋겠다는 비아냥까지 듣고..

속빈강정

마진도 없고 매출 외형만 커서 세금으로 다 나갑니다. 힘만들고 실속이 없어요.부득이 해야 한다면 부가가치세는 면제하고,종합소득세 신고시 약국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별개로 분리과세해야만 그나마 할까 말까 입니다~~

약사를 마스크판매사로 만들 작정인가

다상병 조제료가산같은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것들이 넘치고 넘치는데 또 마스크라니.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하잖소

김대업 탄핵하자

이런 병신짓거리 언제까지 봐야하나..

야들아...... 언제까지 이거 해야하냐......

제발 적당히 하고서는 공무원쪽으로 돌리자 이쯤이면 우리 많이 고생했다 아이가 ㅠㅠㅠ 언제까지 이거 가지고 싸우고 있어야 하냐 할일도 많은데....... 현장의 목소리는 도대체 누가 듣는지?

약사회의 존재이유

약사회장 뽑을 때 솔직히 신경 별로 안 썼는데 앞으로는 신중히 투표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약국에 안 그래도 잡무가 너무 많은데 거기다 혹을 자꾸 붙이네.. 마스크 소분하고 주민번호 입력하며 내가 약사인지 동사무소 직원인지 헷갈리더라

이미

이미 정부에 건의했다? 지금 소분 등 해결해야되는 문제 태산인데 회원약국에 어떻게하면 부담 지울지 고민하는 집단같다 누가 맘대로 다 결정해서 저렇게 건의하고 있는거임? 약국 일 좀 하자 이제 좀 평소대로. 제발 좀!

물타기하지말고~

마스크소분 문제나 처리해!!! 동문서답 물타기 대약 ㅂ ㅅ 대약인증인감?

원가에 못 미치는

조제수가 올리는데 힘 좀 쓰시지...뭔 쓸데없이 마스크 보험 적용 따위에 힘을 쏟으시나....

.

그럼 앞으로 면도기도 하는거냐?

....

약국업무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ㅅㅂ

이게 급한 일인가요?

대한약사회의 시급한 과제인가요? 지금 급한 일이 널렸는데....대약의 관심은 진정 마스크뿐???

진짜 이건아니지.. 현장얘기는 듣지않나?

처방입력 향정관리도 바쁜데 마스크까지 더 강하게 관리하라고? 지금 뭐라는짓인지 설명을 해달라

체온계

도 건강보험 적용해서 그누메 입력노동 시키지 그러냐. 뻔할 뻔자 마진도 없이 기존처방전에 얹어 올텐데. 상병별, 다중처방 조제료 할증이나 추진해라. 또 봉사활동이냐

잘한다

요즘 약사회를 보면 언제 이런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잘 한다. 일부 댓글로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장기적인 안목과 추진력.. 참 좋다

그지같은 약사회

점점 미쳐가네

최저임금이 얼마나 비싼데

1인약국은 마스크 때문에 사람을 더 쓰란거요? 역시 정부랑 약사회는 쿵짝이 잘맞네 약사회 없는게 낫겠다

저거 없느냐

이거 계속할건데 왜 왜 왜 이걸 약사들한테 계속 하라고 하는거요 그것도 약사회가 왜 나에게 욕을 가르치는가 건보재정 지금도 충분히 안좋은데 왜 그런짓을 제발좀

마스크를 처방대상으로 하자고 하지 그럼니까

쌀,보리,김치다 공공재로 하자고 하지 그럼니까 난이 발생하면 마스크는 소용이 없어도 쌀,보리는 없으면 죽는 거니까 공공재로하자고 주장할게 따로 있지,머지 않아서 없어도 생활에 불편이 없을 물건을 어이 없다 필요한 사람들만 잔뜩사서 쌓아두게요

지금 회무를 하는 것인지 무협지를 쓰고 있는 것인지

지금 벌크 포장 문제도 해결 못하면서, 말만 이리 앞세우는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 국내 마스크 생산량도 당연히 늘어나고, 부족하면 이제는 수입도 가능해 지니 수급 문제는 없어 집니다 코로나19로 의료보험 재정 문제가 생기는 것은 시간 문제인데 무슨 공상 소설만 선거도 끝났으니 돈 적게 드는 벌크 포장 문제나 우선 해결하세요

이런 논의는 신중해야 합니다.

의료에 공적인 개입은 필수이지만 항상 적정선이라는 것이 있읍니다. 자칫하면 왼쪽선을 넘어 영국처럼되거나 오른쪽선을 넘어 미국처럼 되거나하는 극단적 선택으로 치우치게됩니다. 좀 미지근한 느낌이 싫더라도 항상 적절한 균형이 정답입니다. 공급자, 유통자 입장이라는 것이 있는데 지금 거의 전시상황에서 임시로 설정한 시스템을 고착시키는 것은 너무 왼쪽으로 갔기 때문에 결국은 품질 저하나 중소기업이 멸망하거나로 약사의 지금같은 희생을 고착하는 것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읍니다.

마스크 공공제 전략물자로 수급관리 필수

국민의 안전을 생각한다면 당연하다 생각이 듭니다. 벌써 변종이 출현한 것을 아시죠? 백신이 나와도 향후 대처가 애매합니다.또한 향후 다른 바이러스가 침략할 때 다시 매점매석이 발생할 위험성을 생각할 때를 대비해야죠. 건강보험이 적용될만한 필연성은 아니지만 유통의 투명성 관리를 통해 해외로 무차별적으로 팔려서 공급이 왜곡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옳은 방향 같습니다. 그 공급의 적당한 주도자는 약사님들이 아닐까요? 국민을 위한 문재인정권의 더불어민주당이 큰 일을 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참~ 에탄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