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는 약사들의 권익을 위해서 일하라. 마스크 소분 너무 힘들고 비위생적이다. 군인들 동원은 안되고 약사들과 가족이 소분하는 노동은 당연하냐!? 지오영과 식약처에 노예처럼 굴지 말고 똑바로 해라.

1매 포장 요청을 '어제' 했다는군요. 일선 약사들은 한달넘게 고생하고 있는데 식약처에 건의한 시점이 어제라네요. 기가막혀서.. 대약은 모든 어려움을 일선 약사들에게 떠넘기고 관심조차 없는거네요. 나쁜놈들!!!

마스크 1매당 공급가격이 같다면, 벌크 포장 공급이 마스크 제조회사에 유리하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고,.....계약 내용에 1매 포장 공급을 정부가 요구 할 수 있다거나, 이와 관련된 계약은 빠트리는 공무원들의 실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 지금 식약처가 제조사에 1매 포장을 요구할 수 있는 근거도, 예산도 없는 상태라 속수무책인 것 아닌가요? 지오영 특혜 논란으로 유통업체에 대한 군인력 지원도 어렵고요 아묻튼 답답한데 왜 개선되지 않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1인당 구매 매수 늘리는건 아직 빠르지만 주간구매수량은 유지하면서 5부제는 폐지하는게 바람직하다.의료기관방문후 조제를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노인들의 경우 본인 날짜가 아니면 별도로 지정날짜에 별도로 방문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아직 시기상조라면 60세이상에 대해서라도 5부제를 페지하는것이 좋을듯 하다

공적마스크 이제 너무 많다. 사람들 색깔, 모양, 사이즈, 회사, 포장단위 따져가며 구입한다. 이제 정상적인 유통채널로 공급하자. 매일 불평, 불만, 욕 들어가며 팔아봤자 나중에 면세해 줄 것 같지도 않다. 종합소득세 과세총액 늘어나서 세금요율 늘어나고 마이너스 날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포장 기술력과 국가 재정 등에 비추어 볼 때, 이 정도는 정부나 대한약사회가 성의만 있다면 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방역 능력이 보여 주 듯, 세계 최고 수준의 비상 상황 대처능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 입니다. 진단 키트도 곧바로 만들어 수출할 수 있는 능력을 나라가, 이까짓 소분 재포장 문제를 해결 못한다는 것에 어느 약사가 동의하겠습니까? 단지, 성의가 없을 뿐입니다. 민초약사들의 여론을 너무 우습게 알기에.

공익 기여를 위하여 희생이 따르더라도, 투절한 국가관으로 헌신을 해주기 위해 대한약사회 정책에 무조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약사들은, 벌크 포장을 주문해 주시고, 정부 정책에 협조는 해 주겠지만, 벌크 포장 까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약사들은 낱개 포장을, 그밖의 약사들은 취급을 안하는 것으로 합시다. 이게 공정합니다.

오해들 마시기를! 모든 포장을 1매포장으로 받고픈 1인입니다. 그리고 1인약국이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덕용에 불만을 가지고 시작했고, 이런 변화는 시민들의 변화를 대변하는 것읍니다. 추가신청한 약국이 호구라는게 아니죠. 아십니까? 250매 적용될 때 50매 추가신청한 약국입니다. 그런데 오늘 200매(너무 많음) 덕용으로 와서 반품했습니다. 350매로 일방적으로 늘이면서 덕용 200매 안겨주는건 약사들은 배재한 정치적 논리라 판단됩니다. .......... 덕용을 버릴 수 없다면 자발적으로 받는 약국을 만들라는 요청이죠.

안전상비약 전향적합의할 때도 이런 식으로 회원들 일방적으로 동원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전향적합의해 주더니만. 택배배송문제는 어떻게 하고 있는거냐? 설마?

대약의 입장이라면 무조건 따라 줄 것만 같은 이런 분도 대한약사회 입장에 반기를 들기 시작하네. 그래도 대한약사회는 이런 저런 이유로 무시하고 대충 넘어 갈 것입니다

마스크 소분 자체를 없애야지요 약사위상을 떨어뜨리는 한없이 무능한 대약이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정책입니다

전쟁같은 사태로 재능기부하자는 생각으로 마스크를 취급하는것도 여유가 생기네요.? 마스크도 안정화되었는지 사러 오는 시민들도 그 눈에서 여유가 보이고 저도 웃으면서 팔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분,어떤 분은 1매짜리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협상하시는 정책실장님도 덕용에 대해 한 번 고민 부탁합니다. 쓰는 시민들 입장에서 불만은 1도 없게 만드는 것도 약사들 입장에서 불만 1도 없는거니까요. 기본수량은 1매로 정책 /추가 신청하는 약국은 추가분 덕용으로 이래야 공평하겠죠?.......... 어때요? 기발하죠?

약사회는 벌크 포장 꼭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고민한 아이디어도 없이 정부 눈치보기만 하고 있는 겁니다. 지오영 독점 추전이 발단이 된 특혜 시비로 인하여 군인력 지원도 어렵게 되고.... 약사회는 어차피 시간만이 해결해 줄 것이니, 이제는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보이고. 일선 회원들은 정당한 요구도 못하고 정부 입장에만 개 끌려 다니듯 계속 끌려만 다녀야 하고.

현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조선혜회장이야 민간기업이지만

뻔히 국민들한테 욕먹는걸 알면서 정부 입맛에 맞게 지오영 형편에 맞게 일선약국들만 고생시키겠다는 거면 대약의 존재의미는 무엔가? 이건 좀 이상하다. 예전 어떤 집행부들처럼 일정임원들을 위해 회원들을 이용하는 회무는 하지 않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