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 너희의 정체는 뭐냐? 그냥 너희가 수의사 대신 수술도 하고 약도 팔고 진료도 하고 처치도 하고 다 해라. 오케이...하는 김에 사람도 같이 다 진료하고 수술도 하고...약도 싸주고

저 농림부 이과장 말하는것좀 보소. 동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 건 맞지 사람과 동일시 한다고? 사람은 백신 맞는데 그렇게 많이 안들어요. 대상에 따라 무료도 많지. 그럼 그정도로 가격을 내리던가? 동물병원 진료비 동일한가? 아니요. 그리고 동물병원에선 들어가는 입장료 빼곤 다 돈받아요... 애들 종합 백신, 사상충약 지금까지는 직접 사다가 접종했는데 몇배나 더 주고 병원가서 맞추라고요? 애들 병원가는 것도 스트레스에요... 집에서 주인이 할 수 있는 건 하게 해줘야지... 그리고 천만 애견인들 의견은 들어 봤수?

한달에 동물병원에서 약지어먹이면 약값이 얼만지 알아요? 약값만 매달 수십만원이 나가요 아픈 반려동물 키우면 동물병원 매달 수시로 가고요 갈때마다 돈 100씩 나와요 매주 가면 돈이 얼만지 아시는지.. 진료비도(검사비포함) 너무 비싼데다 처방전도 안주는 동물병원이 더 많고요 동물약국에서 심장사상충약 구매하면 6개월치가 45000원인데 동물병원에서 구매하면 1개에 15000원이예요 수의사들 폭리취하는 이 구조부터 좀 바꾸고 진행하던가 이건 뭐 돈 없으면 그냥 키우는 반려동물 아파 디지는거 눈뜨고 보라는거군

못해도 월 800 평균 월 1000은 가져가면서 에휴

인체용 의약품 - 완전의약분업 - 약의 60%가 전문의약품 / 인체용 의약품조차도 의약분업 전에는 처방전 없이 자유롭게 취급이 가능했다/ 농림부 주장의 결정적 모순은 동물약 완전의약분업을 하지 않고 처방대상 품목만 늘리겠다면서, 완전의약분업을 하고 있는 인체용 의약품의 전문약 비중 등을 논하는 것이다 / 자가당착임을 아는가? / 미국에서는 인체용 백신도 약국에서 접종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런데 보호자가 자가접종하든 동물병원에 가든 그건 보호자의 의사에 따르는게 맞는가, 아님 법으로 규제하는게 맞는가?

돈없는 사람은 개키우지 말라는 얘기임. 나원 참. 약국에서 사는것과 병원에서 맞는것 몇배 차이가 나는데

이익단체들을 위한 소리라는 멍멍이 소리를 하는 저 인간 정신차리게 애견 애묘 커뮤에 설문조사 청원 올려야합니다. 돈만 보면서 가족같다는 멍멍이소리 그만해라

틀린말이 없는데? 농림부 말이 맞지 그리고 약사는 보건복지부 소속이지 농림부랑 엮인게 없음 수의병원 처방전 나오면 좋지 쯧쯧

뭔 개떡같은 소리를 그럴싸하게 적어놨냐 그냥 농림부가 수의사 편에 선걸 왜 약국때문에 발이 묶여 있다고 포장하세요? 해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ㅋㅋㅋㅋ 아니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데 접종률이 떨어지겠지 뭔 소리야?

시골에서 강아지 3마리와 고양이 11마리를 키우는 집사입니다. 저희 지역에는 동물병원 없는데 아이들이 아프면 1시간 30분정도 이동해 광역시에 있는 동물병원에 가야 합니다. 좋은곳에 치료하고 싶은 마음이 많지만 응급시에는 약국에서 받을 수 있는 약이라도 있으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제 약국이 아닌 동물병원에서 처방을 받으라니 막막하네요. 주변 동물병원에 강아지와 고양이 약 있나요? 치료 하시나요?라고 물으면 100% 대형동물(소, 돼지)만 치료해요. 다른 곳 가세요라는 말만 합니다. 농림부는 시골의 여건도 생각하시는건가요?

김대업회장은 지금 약국이 언론의 관심을 받고 있을때, 농림부 앞에서 단식 농성이라도 시작해라. 대약의 대책이 뭐냐? 이럴 때 이용하려고 약국의 공적기능을 강화하려 하는 것 아니냐

자꾸 인의원이랑 비교하는데 그럼 너네도 똑같이 인의원처럼 의약분업을 해. 인의원도 의약분업 전에는 약국에서 모든 전문약 취급 했었어. 동물약이 사람약보다 더 위험한거냐?? 사람약도 편의점에 푸는 마당에 모든 동물약은 동물병원에서만 주라고?? 이게 무슨 쌍팔년도 사고방식이냐?? 얼마나 받아쳐묵었길래 이리도 대놓고 수의사편만 들수가 있는지 ㅉㅉㅉ 에라이 퉤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