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무휴 약국입니다. 마스크로 지금 매출이 월 천만원 이상 더 잡히고 있는데 기획재정부에서는 아직 면세 혜택 검토중이고 확정도 아니라고 합니다. 이대로 5월까지 가면 매출만 연 4천이상 더 잡히게 되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번건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가 더 심각한 수준인데요. 다들 세금 문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초기 중국봉쇄하고 마스크 수출금지한 대만 지금까지 환자 70명 사망자 1명 . 한국 환자 8000명 사망자 90명

푸헐헐 눈물나는 기사네요. 잔잔한 감동. 기자님 약사님들 저런거 바라는 사람없어요. 욕만 안먹으면 됩니다. 그만좀 빨아재끼시고요.

일단 약국에서, 시민들이 원하는 대로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하면, 그 짜증은 약사에게 다 돌아 오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다. 물론 원하는 대로 구매에 성공한 사람들은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도 꽤 있다. 그래도 많은 약사들이 일손 부족과 손님과 다툼 때문에 취급하기 싫어도 마지 못해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알겠냐!! 꼬인 것은 너야!! 아래 박약사야!!

꼬인 분들 참 많으네요 대약 잘 하고 계십니다 약정원 문의 바로 바로 해결되는 재미에 늘 문의 드립니다 마스크 받으시고 수고한다고 감사해하는 시민이 더 많습니다 항상 댓글은 불만이 많은 분들만 적더군요

보통 욕을 들어먹는 경우가 더 흔한데... 있긴 있는 건가요? 유니콘 처럼 상상 속에서 일어난 일은 아니겠지요?

공적 마스크 취급을 안 한다고, 예전 처럼 정부나 약사회가 보복적 탄압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대약이 이를 수용한 이상, 마스크 판매 안 하면 지역 주민들의 등살에 살 수가 없는 구조라는 것은, 정부와 약사회 임원들이 더 잘알고 있고, 네들이 이런 민초약사들의 약점을 믿고, 이를 계산해 가면서 지금 이처럼 강행하고 있는 것 아니냐? 울며 겨자 먹기 식의 공적 마스크 취급에 지친 민초약사들이 불만과 불편을 호소한다고,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니, 이는 전향적 합의 보다 더 잔인한 태도다.

저새1끼들이 가져다 주는 거는 입에도, 손에도 대 지 말고 쓰레기통에 폐기해라. 겉으론 웃으면서 훠훠허 고생 많으시죠? 하고는 속으로는, "ㅆ1발새1끼 약사 분명히 마스크 빼돌릴거야 개1새1끼" 하면서 욕하는게 개 돼지들 수준인 것이다. 실제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적는다.

뭐 공산당 놀음이라고 X까는 소리 씨부리면서 안그래도 마스크 판매하느라 힘든 약사들 힘빼느라 지롤이냐. 공산당 놀음같으면 니들부터 얼른 포기해라. 포기하면 편하다.

교도소 안에서도 미담은 있는 법이다. 문제는 일반적인 상황이 중요한 것이지. 그 만큼 약국 마스크 판매 분위기가 약사회에 대해 냉소적이라는 것을 알고는 있는 것이겠지. 미담을 발굴하여 소개한다고 해서, 일선 약사들의 대약에 대한 여론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욕해대는 고객들 응대하느라 미치겠다 이짓꺼리 만든 원흉이 중공과 어설픈 한국정부 아니냐고 원성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