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마스크 보험수가 1200원으로 책정하면 부가세 10퍼=1320원에 카드수수료+소득세=0원 또는 마이너스갑니다...진짜 잘남아서 장당 50원 남았다칩시다...하루 200장이면 만원이에요...약사1+직원1 해서 프로그램 입력조회하고 마스크 나눠주고 카드 현금 계산하고 처방 100건분량을 해야되는데 단돈1만원입니다...약사랑 직원 인건비도 안나와요...대구에서 의사들 방호복 의료용 마스크 다 끼고 반나절 봉사하고 일당 50만원 받고 있더군요...약사들은 발열 호흡기질환자 상대하면서 방호복도 없이 목숨걸고 일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유통채널 어떻게 돌아가는지 뻔히 알면서 지오영 독점을 밀어주나 진짜 윗선에 민원 제대로 넣겠음 주거래약국만 우선지급하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할건데? 능력안되면 각 유통망에 뿌려서 신속하게 배송하던가 이건 뭐 지오영 독점해서 자기네들 거래처뚫는 독점구조 아닌가 뭐 얼마나 차별화있고 대단하다고

인천 남동구 약국입니다. 화요일 오늘 모든 약국이 마스크를 못 받는줄 알았는데 이게 어처구니없는게 지오영 거래처는 지오영에서50개씩 주고 비거래처는 배분이 안된다네요 누구 엿 먹이는 건가, 지오영이 이런식으로 영업하는곳인가 위심스럽네요 이게 대체 무슨 짓인지 답답하고~~한심~~

지오영은 자기들이 다른도매업 공적마스크 배분을 부탁한 지역에 있는 거래처에도 약품배달과 함께 마스크를 공급하고 있고 지오영에 맡겨진 지역에는 물량이 부족하다며 직거래가 있는 약국만 마스크를 약배달과 함께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물건도 없는데 쥐뿔 이젠 10명이란다....안하는게 맞어

일선 약국가에서 마스크 공급 사정은 강자독식, 중구난방, 오합지졸에, 이 기회에 실적만 올려 보려는 영맨들만 설치고 다니는데...

마스크조차 살수 없는 처음격는 세상 ㅋㅋ 그래도 문프 더불어공산당만 빨아대는 약사들

약사들은 처벙전 많이 받는약국이 갑이라 지오영,백제 양다리걸치면서 주문 더 줄게하면서 받아낼것이다..그렇다면 동네약국은 공급도 안될것이 뻔하고 ㅋㅋ

회의만 하면 잘되냐.왜 업체(지오영.백제)에 주냐. 대한약사회에서 맡아서 해야지ㅠㅠ.

두군데 다 거래가 있는 약국은 하루에 200장, 250장 받은데가 수두룩하던데 거래 없는데는 안 보내도 하루 공급 총량만 맞추면 되니까 상관안하고 있는 거 맞죠?

아무런 설명도 없이, 당신네들 꼴리는대로 보내냐고??? 마스크가 없어서 못 보냈다고 하면 끝나는 거냐고??? 우리약국 몫은 누가 몰래 챙겨 가서 해 쳐먹었냐고??? 나도 마스크 없다고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 입이 아파 죽겠다고.... 꿈에서도 죄송하다고 굽신거리고 있다고.... 회의 한다고 폼만 잡지 말고, 일 좀 똑바로 하라고.

마스크 아예 안쓰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그리고 하루 외출 2~3시간 하시는 어르신들은 잘 걸어놨다 다시 사용하고.. 지금 비상상황에서 모자르다 탓만 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대응해야죠?

절대공급량부족 많이공급해주고 언제라도살수있으면 줄설필요없지요

향후 마스크 시장에서 약사회가 주도할 명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회에 약국에 대한 인식도 개선이 가능하겠구요. 그 전제조건에는 약사법 예외조항을 득하여 비상시 주도적 낱개판매의 명분도 얻을 수 있습니다. 좋은 사례가 될 듯 합니다.

국가에서 시행하지 않는다고 공적마스크 5장씩 판매하는 것은 방임입니다. 약사회 자체적으로 특별한 시기인만큼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1. 공적마스크의 개봉 및 낱장분배 -재판매의 가치를 방지 및 가능성을 없애는 방법이자, 긴 줄을 없애는 방법입니다. 2. 의료보험증 정해진 곳에 수령확인 표기 - 줄을 서지 않을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의료보험증 숫자대로 나눠주면 될 듯 합니다. 위 방법으로 약사회와 약사가 얻는 것이 있습니다.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재능기부로 인한 인식 변화와 부가매출 증대!

또 생각없이 쇼만 한건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