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그만큼의 가치를 보여주세요 요즘 약사라는게 분통이 터집니다. 마스크 없다고 욕먹고 마스크가 비싸다고 욕먹고 회원들도 이제는 욕하고 싶어요 약사회 존재가치가 없다고 욕하고 싶고 약사회비가 비싸다고 욕하고 싶어요

약사회비로 운영되는 대한약사회는 도대체 뭐하는 단체인가요?

코로나 이후에도 여파가 있을겁니다. 방역제품(마스크/소독제) 유통채널이 바뀌었어요. 앞으로는 대형마트에서/홈쇼핑에서 황사/미세먼지 마스크 다량 구매할거임. 약국은 사기꾼처럼 비싸게 팔면서, 재고도 없어요. 낙동강 오리알신세, 처방환자 뚝, 약국방문객 뚝, 신상신고나 할수 있나요?

어떻게 이렇게 씨가 마르는지 답답합니다

[특히 정부가 홈쇼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와 손소독제 14만개를 공급하기로 하면서 "약국으로 가야 할 제품이 다른 유통채널로 공급된 것 아니냐"는 불만이 팽배해졌다.] 약국으로 와야 할 제품이 특수 상황에서는 정상 시장이 붕괴되어, 일시적으로 약국으로 올 수 없게 되니, 정부의 도움을 받아 오게 만드는 것이 대약약사회의 역할입니다. 그게 대관 활동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막기가 쉽지 않을터, 유통채널이 홈쇼핑/편의점으로 흐른다, 약국은 낙동강 오리알, 공급망이 무너져서, 이제는 약국은 메인채널이 아님, 비싸게 받아서 비싸게 파니, 사기꾼 취급. 코로나로 처방환자는 반토막, 일반약은 약국 방문을 꺼려 파리만 날림, 어떻게해야 하나, 신상신고비도 못벌고, 신상신고 겉어치워야 겠네 ,, 600원짜리 마스크를 삼천원에 판다고 약사가 사기꾼이라고 하네,, 삼천윈에 팔려고해도 재고없는데.. 약국은 모리꾼,

흐르는 강물은 막기가 쉽지 않을터, 유통채널이 홈쇼핑/편의점으로 흐른다, 약국은 낙동강 오리알, 공급망이 무너져서, 이제는 약국은 메인채널이 아님, 비싸게 받아서 비싸게 파니, 사기꾼 취급. 코로나로 처방환자는 반토막, 일반약은 약국 방문을 꺼려 파리만 날림, 어떻게해야 하나, 신상신고비도 못벌고, 신상신고 겉어치워야 겠네 ,,,,

약국에 없는 마스크가 홈쇼핑에 있다는게 말이되는가? 이정권에게 약국은 어떤 존재인가? 두고보자

일선약사들은 이 난리 속을 대업이의 지혜로운 영도 아래 대동단결하여 같이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 그런데, 이 난국을 어떻게 대처해 나가라고 하는 것인지, 일선약사 눈에는 대업이도 대업이가 자랑하던 비상대응팀도 보이질 않는다. 방역 용품 공급 대란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다. 회원들은 알지도 못하는 마스크 적정 판매 가격과 알지도 못하는 한정 수량 판매에 대한 총리를 향한 화두만 던져 놓은 채. 대신 동주와 영달이만 등장한다. 꿩 대신 닭 인가?

조달청에서 약국공급제약사 물량

아파트정책을 봐라 가격잡겠다고 했던게 오히려 경기를 위축시키면서도 가격을 폭등했다 비단 이것 뿐아니다 마스크유통이 안된다고 우격다짐으로 조사한다해도 유통은 왜 안될까 마스크안 파는 상점이 거의 없다 뭐냐 이거

지금 일선약사들이 국내 생산 방역 용품의 중국 반출량을 예측하지 못한 정부의 초기 무사안일 행정에 대해 힐난을 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이 분노의 대상에는 대한약사회도 예외가 아니다.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나서는, 현재 여러가지 대책과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지금도 대한약사회는 현재의 약국 방역용품 공급 대란 사태애 있어 그래도 일반회원들이 기댈 곳은 약사회 뿐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어떤 대책이나 어떤 시장 상황 정보도 주지 않고 무기력하게 수수방관하고 있는 김대업회장의 무능과 무관심에 더 분노를 표하고 있다는 것은, 김민건기자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시군구가 세금으로 사재기한 마스크를 의료기관에 공급할려고 수요조사중이란다. 사재기는 공공기관이 해 놓고 이를 무상으로 의료기관만 준다고한다. 약국, 약사회는 멍청하게 정보를 가지고 잇지도 못한다. 의사 소장, 국장, 과장들이 의료기관은 사소한 것이라도 지원 대책을 만드느라 안달하는데 약국은 단속에만 열을 올리는 편파행정이다. 의사 소장, 국과장을 자리에서 내려야 비의사 전문인이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