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안해도 일본을 한국사람은 일본을 좋게 안보고있다 우리는 우리 내공을 키워야한다 일본을 미워만 해서는 안되는게 현실이다,현재의 상황이란거다 - 언제까지 이럴건가

동학난때 2만명 동학군이 죽창들고 우금치전투에 나서 기관총으로 무장한 일본군 1백명 한테 전멸 당함. 일본군 사망자는 1명. 그때 동학군 진압해달라고 일본군 끌어들인거 고종과 민비.

문재인의 외교실패, 예컨데 강제징용 문제라든지 일본 초계기에 대한 사격레이더 조준문제, 문재인이 아베 면전에 대놓고 일본은 한국의 우방이 아니다라고 하는 등의 외교적으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었다는 점이다. 민정수석 조국이 패북에 죽창가를 올려놓기도 하고 징용 대법원 판결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자가 친일이라고 한 점, 불매운동의 주체 세력들이 대부분 대학생진보연합과 같은 친정부 좌파단체라는점, 친정부 언론노조소속 기자들이 반일 불매운동을 부추기는 것을 보면 반일불매운동의 성격은 정부가 뒤에서 조장하는 기획 반일인 듯 싶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문재인의 대 일본 외교실패를 덮고 외교실패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친일로 몰아버릴 수 있으며 반일감정을 자극하여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더 나아가 문재인을 반대하는 반대편을 모조리 친일로 몰아서 총선에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아니 안판다고 다시 팔라고 안파는운동을 한다고요? 이겨봤자 일본제품 다시 살수있다는건데 이게 이긴겁니까?

기자 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불매 선언을 한 지부의 약국을 한 번 가 보세요. 5%이상만 동참해 주는 지부는 훌륭한 상태일 것입니다. 성명서만 확산 되고 있는지, 실제 불매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지 펙트 체크 부탁해요. 뭐가 그리도 급해 준비도 없이 성명서만 발표하는지. 광주약사회가 현명해 보여요..

일본약 안 팔면 가지고 있는 제품 재고는 누가 처리 하나요? 일본제약사가 반품 받아 갈까요? 결국은 도매상이나 약국에서 안고 넘어지는 것 아닙니까? 손해를 감수하고서 불매운동 한다고 정치, 외교적으로 생긴 문제가 풀어질까, 의문 입니다.

일본 약 안먹어도 됩니다. 약사단체 여러분들 지지합니다.

지부 임원들이 약국도 돌아다니며 적극 독려도 하고, 일선 약사들의 어려움도 들어가며 효율적인 불매 운동을 하기 위한 방법을 서로 논의하고 강구하면서 같이 진행을 해야지....지금 일선 약국 상황은 중구난방인데...내 말이 거짓인지 자기 관내 약국들을 한번 돌아 다녀 바라. 보도만 요란할 뿐이지.

일본이 경제보복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불화수소포함 핵이나 화학무기에 쓰이는 전략물자를 앞으로는 선별적으로 수출하겠다는겁니다 한국으로 수출한 불화수소등이 경제재재에도 불구하고 북으로 넘어갔다는게 일본주장입니다 일상적 경제활동에 쓰이는건 규제안하겠다는 겁니다 성명보다 진실파악이 먼저입니다

일본약 전문의약품을 처방하지 않아야 됩니다. 일반의약품은 전문의약품에 비해 10분의1도 않됩니다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국민의 의약품 접근성이 제한받지 않는 범위에서 일본산 의약품의 불매 운동이 전개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여 회원들에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약품 불매 운동은 일부 지도부의 말 잔치는 풍성하지만 약국에서의 실행은 거의 진행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약품 불매 운동을 하려면 지도부가 비분강개한 그 마음으로 제대로 하고, 지도부가 이를 제대로 실천할 역량이나 자신이 없으면 상황을 일단 조용히 지켜 봅시다. 그게 애국입니다. 무늬만 애국인 가짜 애국은 하지 맙시다. 이것은 애국 공해입니다. 내용없이 말 잔치만 벌려 놓고 있으면, 일본 사람들이 우리 민족은 말로만 애국하는 사람들이라고 깔보고 비웃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말잔치만 하는 민족이 아닙니다. 배울 것은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