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도를 개선해야

8백만원 짜리 약을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1.3%만 적용해도 10만원이 되어 조제료를 훨씬 넘는데 이걸 환자들은 모르고 카드 결제를 요구하는데 이건 법이나 양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도를 개선해 이런 불법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본인부담 약제비가 대체로 50만원을 초과하면 이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카드결제를 거부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제도화해야 합니다.

이주열

이제는 조제료도 현실화하여 일수와 금액별로도 조제료를 산술하면 좋겟습니다.

이주열

이왕 이런 문제 가 불거 졌으니 이참에 해결하고 가야겠습니다. 당뇨주사약도 만찬가지고요, 좋은 아이디어를 제출합시다.

다른 환자도 아니고 암환자인데

조제거부하는 것이 과연 약사라는 직종에 어울리는 것인가 당신 가족이라면 무슨 생각이 들까

공공재

왜 약사가 다 덮어쓰냐?

176,000원 (2.2%)

800만원 카드수수료 : 176,000원 종합소득세 : 400,000원 (5% 로 신고 맞출때) 그냥 없다고 하시지.

저건 안타깝지만 약사피해가 너무 크다.

무조건 약사가 단순 금액상으로도 몇만원을 손해보는 일입니다. 무료서비스가 아니라 적자서비스죠. 말해줘도 보통 이해 안하려고 합니다. 법적제제 때문에 안 팔수도 없고, 금융제제 때문에 다른 길을 찾을수도 없습니다. 약사가 손해를 보거나 무조건 불법을 저지르게 만드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환자가 카드받는 약국 찾는다고 비행기를 탈 정도라니 사실여부가 의심스럽습니다. 항공권이 아깝지 않다면 그 가격과 그 시간에 다른 길을 찾을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일반사람들은 마진이 50%는 남는줄안다

약값 800만원결제하면 무슨 식당마냥 400만원은 약사가 먹는줄 아는사람 많다

야

그러면 이거 조제해봤자 마진 안남으니까 다른 약국으로 가라고 말하든가 저딴식으로 말해서 환자 내쫓는게 인간의 탈을 쓰고 할 소리냐

아무리 본인가족이 딱한 상황이어도

그게 다른 사람 다른 집단에게 피해를 주는걸 정당화시킬순 없다 정 억울하다면 약사들이 그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 정부를 욕하라 아무데나 처벌이니 뭐니 타령하지말고

무작정 수수료폭탄 떠안으라는 환자가족이 적폐다

저런 말같잖은걸로 선동하는 의레기들도 다 꺼지고

이거야 말로 적반하장

800만원 팔면 15000원 남는데 카드수수료는 약사더러 그대로 손해보라고?

약사회원모두의문제

본인부담금 50만원이상처방전은 조제료에 추가로 본인부담금의 2%할증붙여주면 해결! 수가협상단에서 신경써야합니다

약사회는 뭐하나??

약가와 조제료를 구분하여 결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라. 보험약가에서는 카드 수수료를 징수하지 못하도록....

비슷한 상황

비슷한 약국인데 그냥 약 없다고 합니다. 800만이고 천만원이고 결제해봐야 약국에 남는건 조제료 15000이 끝인데 결제액의 2.2%가 수수료로 나간다. 그래서 당신 약을 조제하면 -수익이 나간다는 설명을 하기가 귀찮아서요 설명해봐야 저렇게 민원만 넣고 욕만 먹으니까요 누군가는 손해보면서 조제해주겠죠

적반하장

이거야 말로 환자가 도리어 갑질한다

참

800만원 결제하는 사람은 이만큼 약국에 이윤보태주는데 이걸 이딴식으로 처리해? 이럴듯ㅋㅋㅋㅋㅋ이면에 무슨일이 있는지는 하나도 모르지..차라리 안받고 일그만큼 쉬는게 이득인 상황 이런거 나라에서 뻔히 알면서 약사를 방패막이로 삼는 상황이 진짜

약사회는 뭐하나??

약가와 조제료를 구분하여 결제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라. 보험약가에서는 카드 수수료를 징수하지 못하도록....

모순을 알고 있는 정부는 뭐하나?

약국의 약사로서는 이런 환자가 계속 방문하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설텐데... 지금과 같은 상황을 좋아하는 약사가 있겠나....

다른 약국 가시지 왜 거길가셔서 나한테오지

여기 약사면허 박탈해야 하실 분들 많네. 국민건강을 생각해서 약파는게 아니라 본인들의 극단적인 이득만을 생각하는 적페약사님들. 800만원 결제하는데 16만원 수수로 내는게 배아프면 그냥 인간이길 포기하세요

을질고객에

약사가얼마나시달렸을꼬

1

카드결제액을 816만원으로 해달라고 부탁하면 됩니다. 수수료 부담을 온전히 약사에게 떠넘길 순 없잖아요. 조제하고 14만원 손해볼 순 없잖아요.

고혈압 한통 내어주면서 조제료는 30일치

가져가지 않습니까 암 걸린 환자에게 고작 수수료 때문에 약을 못준다니 그러고도 약사입니까

이 정권 하에선 적폐로 몰려

이제 저 약국은 적폐 청산이란 미명 하에 문 닫게 되겠군요.

2만원도 안 되는 조제료 받으려고 22만원 수수료 물겠습니까?

손님들은 착각하죠.. 고가의 약이면 약국 마진도 많은 줄 압니다.. 저 분 서울 올라와도 답 없을 것 같은데요..

제로페이나 송금하면 될 걸...

결재를 꼭 카드로 하고 말겠다는 고집도 딱하네요. 항암제 사면서 삼성, 현대, 롯데 같은 대기업에 공짜돈을 줘서 배불리는 일! 억울하지 않을까요? 약값은 약국에만 줘야지 대기업에 나눠주는 꼴이지요...

송금

송금하면될걸

잘터졌네요

올해 수가협상단이 꼭 고려해야합니다

인슐린주사

10만원 가드결제하고 아이스팩까지달라하고 조제료 500원인가?

미리준비할수있다.

구해주는약사에게감사해야합니다. 이약사님은 약사회가보호해줘야합니다

800만원수수료 16만원

환자는카드로외상해서 포인트로8만원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