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휘 집행부 '잃어버린 6년'을 계승할 양덕숙

[프리즘] 조찬휘 집행부 '잃어버린 6년' 최재경 기자 | cjk0304@yakup. 지난 5일 오전 대한약사회는 최근 약대 증설 문제가 터졌을 때도 후보자들이 성명서를 내고 복지부 1인 시위를 해도 침묵하다가 뒤늦게 입장을 냈던 집행부가 이례적인 대응이다. 조찬휘 집행부가 회무를 잘했다면 이를 계승하고자 홍보하는 후보는 왜 없냐는 질문에는 “양덕숙 후보가 있다”고 답했다. 대놓고 양후보 지지를 주장하던 모 임원이기에 혹은 중앙대 선배가 회장으로 있는 대약이기에 보다 조심해야 했지만, 약사회는 지금 선거 열병에 걸린 것 같다. 약은 약사에게 물어야 하지만, 선거 열병에 걸린 약사에게 '약'은 없는 듯하다.

처리해주세요.

우리약사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좀 해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약국도 한삼백오십 못받고 있습니다.

김대업후보! 공약집 보고 지지합니다.

약사들의 권익과 위상을 위해 힘써주십시요.

지지합니다. 공약을 보고 투표합시다.

오늘 받아본 김대업후보 공약지에 마통, 당뇨소모품, 금연, 자율점검 다 하나로 묶겠다고 했네요. 팜아이티 쓰는 입장에서 기대됩니다. 금연이랑 당뇨는 입력할 때도 문제지만 세금신고할 때 금연 당뇨 따로 내역 찾는 것도 진짜 귀찮음. 꼭 해결해 주세요.

대약회장

약사들은 원한다. 흠결없는 약사회장을 대약회장 최광훈!!! 대약회장 최광훈!!! 대약회장 최광훈!!!

김대업

죄는 지은데로 가고,덕은 쌓은데로간다 김대업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검찰에서 징역3년구형한 재판에서 진실을 밝히고,잘못을 뉘우치고 선처를 바라고,진정 반성하라.

김대업

누구의 결정으로ims korea에 정보를 판매하게되었나? 정보판매로 받은 20억은 어디에 사용되었나? 그 불법사용에 사용되었던pm2000 이 행정소송에서 인증취소가 되었는데 김대업은 이에대한 진정한 사과가 있었는가? 추징금16억과 변호사비는 어떻게 돈을 만들것인가?

김대업

죄는 지은데로 가고,덕은 쌓은데로간다 김대업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검찰에서 징역3년구형한 재판에서 진실을 밝히고,잘못을 뉘우치고 선처를 바라고,진정 반성하라.

일하는 약사회

가 만들어지겠군요^^ 김대업 후보 화이팅

가슴이 아픕니다

중대에도 2018.12.04 14:28:23 수정 | 삭제 좋은 인물들이 많지 최광훈이 중대라고 뭐라 하는 게 아니다. 지난 6년간 약사회 말아먹은 그 인물들이 그대로 답습되는것 같아 염려하는거다. 그런데 최광훈은 그게 약점이라 생각했는지 중대가 아닌 척 중대의 대선배 고 김구전대약회장까지 욕먹이는 천인공로할 문자를 보내놓고서는 우리가 남이가를 외치며 중대표를 모으려 하니 가증스럽게 느껴진다. 최소한 양심이 있으면 학교선배이자, 약사회 선배이자 약사사회를 위해 일하다 모진 풍파에 억울함 가지고 돌아가신 분에 대한 예의는 지키고 살아라~ 댓글 0 0 0

제대로 하자구

진짜 순실이가 약사회에 이렇게 있다니. 실체가 있었네. 지난해 기사에서도 언급했네. 팜뉴스에서 나온 의혹. 이런 순실이가 약사회에 있는한 미래는 없다. 적폐로 척결대상이다. 대한약사회판 ‘조순실’ 배후설 솔솔 박인춘 상근부회장 영입 등 독단적 행보에 입김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이 박인춘 상임부회장을 선임하면서 일선 약사와 임원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히고 있는 가운데 박 부회장의 영입 배경에 입김을 넣은 인물이 있다는 설이 업계에 돌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복사판이 대한약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것. 조찬휘 회장의 배후 인물로 거론되고 있는 A씨는 대약 임원이나 지부장급도 아닌 제3의 인물로, 회무에 지속적으로 훈수를 두며 직접적으로 개입해왔으며, 특히 이번 박인춘 부회장의 인선 배경에도 A씨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 2012년 대약회장 선거에서 조 회장과 후보자로 맞붙었던 박 부회장은 의약품이 편의점으로 넘어갈 당시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로, 일선 약사들로부터 ‘매약노’로 질타 받는 그를 부회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조 회장 입장에서도 크게 긍정적으로 작용할 여지가 없다는 점도 이번 배후설의 근거로 제기되고 있다. 또한 많은 의구심을 낳았던 2013년 ‘라디오방송사업’이나 임원 제명 등 조 회장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행보가 모두 이같은 이유라고 꼽았다.

정도로만 다니시게

요즘 광훈이 비방때문에 마음 고생이 심하겠지만, 그래도 정도로만 다니시게. 정도로써 대업을 성취하기를 바라네.

세심하고 빠른 행보!!!

빨리 회장이 되셔서 해결해주세요!! 김대업후보 지지합니다.

못하는게 없구먼

대한약사회자이 무슨 힘이 있다고 약속을 이리도 많이 하냐? 약사들이 바보인줄 아나? 너무 이러지 마셈

이런

회원들을 위한 발빠른 실질적인 회무를 적극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