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실 고백2

난 두 후보가 서로 싸울수록 좋아요. 그러면 나는 당신들 사이에서 싸움 구경을 하면서 느긋하게 기다려요. 누가 이기든 난 말끔한 옷차림으로 나타나 적폐가 아닌 듯 버터 발린 혀를 놀려댈 거예요. 난 정말 행복해요. 당신들은 불쌍해요. 끝내 내가 적폐의 한축이란 걸 모른다면 나의 승리에요. 난 권럭자의 그늘에 숨어 약사사회를 이간질시키고 나의 안위를 지켜나갈 거예요. 진정 회원과 약사사회를 위하신다면 나를 경계하세요. 난 당신 주변을 맴돌다 언제든지 옆 자리를 파고들 기회를 노리고 있거든요. 인물 좋고 혓바닥이 길고 말끔한 옷차림을 한 사람이 바로 나예요. 나를 경계하세요.

이제 이해됩니다

김대업후보가 왜 네거티브선거흘 지향하쟈고 했는지..ㅠㅠ 정말 믿었건만 이번엔 달라진줄 알았는데 지난 3년전 그리 네거티브선거하더니 정말 아래 댓글 대로라면 정말 대한약사회 회장되도 무효된다면 대한약사회 정말 수렁에 빠디는 거잖아요.

머리에 든거라곤

돈버는 것과 사기치는 것. 목적을 위해서라면 조직은 죽어도 좋다? 역시 ×대답다.

아래 문자보고 이게 무슨 말이냐고 물어 본다. 성공은 한 것 같다.

그런데 나도 정확히 무슨 말인지를 몰라 답을 못했다. 아는 사람은 정확하게 댓글 좀 달아 주라. 왜 김대업이 되면 당선뮤효가 되고, 선관위는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의 후보 등록을 받아 준 것인지? 이는 선관위의 직무유기 아닌가? 과거의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피선거권이 상실되더라도, 이는 대법원 선고로 확정 날 부터 피선거권을 제한 받는 것이지, 이를 이미 치루어진 선거 까지 어떻게 소급 적용할 수가 있는 것인지? 아무튼 이 문제는 선거 규정과 관련이 있으므로, 선관위가 보다 명확히 설명을 해 주어야 할 것 같다.

김후보 알바신거같은데

참 말씀 곱게하십니다.....ㅎㅎ

요번 김현태 조근식 문자

한마디로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 한다지요 ?? 정말 조차니 보다 더하네 수준 차이도 어지간 해야 비교라도 할텐데 답없네

정책선거

약사회가 앞으로 시대의 뒤안길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결국 사회의 필요성을 국민께 인정받는 일. 그 일을 계획하고 실천할 인물이 회장이되어야. 그런 정책을 만들고 내외부 소통도 잘 하는 인재가 필요함. 적폐인 순실이는 서초동서 방을 빼도록 . 뒤에서 누굴 또 조정하지 못하도록.

더티한 문자좀

최광훈 김현태 조근식 문자보내지 마라... 추잡하다 못해서.. 이젠 애처럽다.. 뭐좀 없어? 정책에 대한건 아무것도 없니... 아..놔 그 인간들 참...

검사가 김후보의 도덕성에 대해서는 이미 확인해 주었습니다.

약정원 개인정보 기소 과정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이 한건도 없고 개인비리는 없다고 이미 수사검사가 확인하였습니다. 샅샅이 뒤져 나온 검사측 결론이니 김대업 후보의 도덕성에 대한 검증은 그 누구보다 확실하다 할 것입니다.

일단 도덕성부터....

일단 도덕성부터... 제발...

맞는 말인데,.. 김대업후보가 정책 선거를 말하네.

정책 선거는 표 계산 하기 어려워, 서로 꺼려 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 왜 그래 선수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