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샌 이런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해서 새삼스럽지도 않군요?

문제는 보건소장이 전부 의사들이라 개설이 가능할수밖에없어요

법적으로만 문제안되면 개설이 가능할수밖에없습니다 가재는 게편이니까요 언제까지 이렇게 종노릇만할껍니끼?? 개설 조건을 확실하게하고 담합에대한 처벌조항도 신설해야합니다 요즘신종담합유행하는것이 의사가 그림그리면 약사가 1억에도 그 그림을 사는경우가 있다네요,, 처방전은 그 약국으로만 보내주고요,, 언제까지 부끄럽게 사실껍니까?? 쪽팔리지않으세요? 그렇게해서 돈벌면,,

의미없다

약국의 간판은 약효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리가 누군가를 보고 평가하는 기준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답답할 때가 많다 큰 교회와 성당에 다녀야 하나님의 은총이 더 크다고 믿는 것은 어리석다 큰 절에 다녀야 부처님의 가피가 더 있다 생각하는 것도 어리석다 또 간판이 큰 약국에는 약효가 더 뛰어난다고 믿는 것도 역시 어리석다.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 할 때 그 속보다도 겉모양만 보기가 쉽다 각료로 추천된 분들의 국회 청문회 과정을 지켜보면 우리들 맘도 부끄럽고 화가 난다. 물론 스스로 인물됨이 아니라 자각하고 극구 사양하는 용기 있는 인물이 없는 탓도 있지만 번지르르한 껍데기 간판만 보고 그 속을 잘못 판단하고 평가한 어리석음 때문이기도 하다. 앞으로 뭐를 하겠다는 사람들은 제발 좀 자신을 잘 다스려줘야겠다 왜 어느 대학을 나오셨습니까하고 묻는가? 왜 고향이 어디냐고 묻는가? 학교의 동창, 같은 고향, 같은 정당, 또는 직장의 선후배, 이런 것들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 사람을 평가하는데 왜 출신 대학과 출신 고향을 꼭 알아야하나? 왜 대통령과 어떤 사이고 또 누구와는 언제부터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하고 묻는가? 약국의 간판은 약효와 아무런 상관이 없듯이 인물 평가는 학력과 출생지와는 상관이 없다. 골짝 가시덤불 속에서도 더 향기로운 꽃향기를 맡을 수 있다 두메산골의 농사꾼도 우리를 감동시키고 인생의 향기를 풍기는 인물이 있지 않는가? 모양만 번지르르한 사람보다 속이 아름답고 따뜻한 인물이 필요할 때다 우리가 바라는 인물은 그냥 힘이 세고 화려한 인물이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인물! 백성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고 오늘은 어렵고 힘들지만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면서 낮은 곳의 아픔을 어루만져주고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인물을 기대하는 것이다.

4평짜리 폐원하면 약국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누가봐도 눈속임 병원인데 이거 폐원하면 약국도 폐국해야되는건가요?

분업폐지 구십년대회귀

분업폐지 구십년대회귀 아 옛날이여 약사로서 자존심버린지 너무 오래

대약이 먼 산 불구경 하고 있는 동안에 피해는 민초약사가.

빨리 약국 개설 허가 입지 조건에 약사법 법령을 정비해라. 대약이 안을 마련하면 복지부도 수용해 줄 거다. 물론 약사 사회 내부의 이해 관계를 조정해야 하는, 머리 아픈 일도 있을 수 있겠지만.

세상은 요지경

세상은 요지경 요지경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