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료인

현 우리나라의 의약분업 시스템 안에서의 약사는 태생적 한계가 의사 밑에 붙어 (처방전 빨아) 먹는 비 의료인 이다.( 증거로 약사님들 약국 팔아먹을때 권리금 계산은 월 처방전 개수로 하더라. 처방전은 의사가 내는것) 당연히 처방은 의료행위 이기 때문에 약사는 하고 싶어 하지만 절대 할수 없는, 해서는 안되는 행위 이기도 하다. 하지만 돈되는(꿀빠는) 보험재정은 타먹고 싶어(의사가 부러워) 자신 들이 원한 (사회적낭비요인 인) 비합리적 의약분업 이라는 굴레를 만들었고 (보험재정 속 조제료 타먹는 시스템) 속에서는 약사 스스로의 직능 자립도 는 기대 할 수 없다. 약사로서 의 직능을 환자를 대하고 복약지도를 한다는 생각 자체는 보험재정 타먹기위한 구실(핑계) 일 수 밖에 없다. 세상은 하루하루 변화 하고 발전한다. 그속도는 더욱 빨라지고있다. 4차산업시대이다. 전자처방전 과 처방전용 자판기는 이미 기술적으로 실현가능 하고 이제는 굳이 약국 이라는 공간(약사의 직능) 이 환자의 진료단계에서 삭제해도 환자의 치료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 불편을 만드는 요인이 될 예정이다. 보험재정의 집행에 필요없는 낭비 를 일으키는 부분이 아니라 할 수 없을 것이다. (구조조정이 필요 할 때 이다) 국민들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사회 시스템의 합리적 구조조정도 하루하루 빨라지고 있는 이시대에 어느 구시대 집단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법과 제도를 고치지 않는다면 , 또는 고치지 못하도록 훼방을 한다면 그 사회는 도태 될 것이다. 이를 바로 적폐라 할수 있을것이다. 우리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 왔다, 그리고 그 결과 도 많이 보았다. 긍정적이었는가? 적폐는 청산 해야 한다. 하루빨리 정리되어야 할 것이다

문제의 인식과 해결 방법

의약분업 취지에 맞지 않지만 합법이다. 현실에 맞게 법을 고쳐야 하는데 임원들은 기득권을 누리고 있어 반대하고 있다. 답은 차등 조제료 지급입니다. 거리 제한이나 50% 이상 독점을 할 경우 조제료를 50%만 주면 해결 됩니다.

담합막을려면....

성분명처방으로 하고 정부에서 성분명 처방의 정당성을 대대적으로 선전하면 됨

통풍에

페브릭 콜키신 자이로릭 스테로이드 진통제 이런거 말고요 이런 약은 부작용만 심하고 효과가 없네요

담합이라고 떠들어 보았자 개 짓는 소리에 불과한 상태이다.

현행 약사법등으로는 의약 담합은 막을 수 없고, 사실상 일부 동네약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의 약국이 내로남불 도찐개찐 수준의 담합 약국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해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개인간의 경쟁 문제를 개인의 도덕성에 호소하여 해결 하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민주주의는 설득을 통해 제도의 개선를 이끌어 내어 결실을 맺는 제도이지, 억울하다고 성명서만 남발하면 끝인 제도가 아니다. 담합을 막으려면 대약이 먼저 미래 지향적인 약사법등의 개정안을 만들어 제도적 비젼을 제시하고, 이를 근거로 회원들을 먼저 설득하라. 임원들 스스로의 능력이 안되면 외부 용역이라도 줘라. 담합 문제를 관리 부처인 복지부가 책임지고 해결해 주어야 식의 어릿광대 짓은 이제 그만해라. 공무원들도 답이 없다는 것을 약사회는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복지부가 의약 담합을 막고자 새로운 현실적인 법적 기준을 마련하면 기존의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약사들이 반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늘은 스스로를 돕는자를 도와준다는 말을 잊지 말자.

치고들어가는 심보는 무슨 심보냐

먹고살려고 그랬다는데 아마 기존약국 약사도 먹고살려고 그랬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