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빠 약사들아

이게 니들이 원하는 세상이니?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너무 실망스럽습니다. 준비며 사후 대처까지... 사고 안 난게 천만다행입니다.

박ㄱㅎ 최순ㅅ 은 마약 존 나게 하고

걔네들은 마약 존 나 하더만.

or.kr

법령에 설립 근거는 만들어놨는데 뭔가 구려 공무원증 있나 확인해보자구 어떻게든 시행하려고 이거저거 많이 바꾼건 알겠는데 그러고 보니 하면서 잇점이 하나도 없어. 구입서/판매서 끊으러 보건소 가는 것도 똑같데, 폐기하러 보건소 가는 것도 똑같데, 마약처방전도 따로 보관하는거 똑같데... 그럴꺼 뭐하러 입력 부담을 다 약사한테 떠넘기면서 실시간으로 들여다봐? 이영학이 약국에서 약 빼돌려 썼다디? 그냥 비급여로 처방해달라면 몇통이던 처방하는걸 심평원이나 DUR에서 짤라줘야되는거야

공무원 일자리보존 및 늘리기...

세금을 이딴데 쓸 이유가 있나?심평원 공단만 없애도 무상복지하고도 돈이 남아돌겠다...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더큰 특이한 케이스...ㅎ...

하지 맙시다

2시 설명회 참가했습니다. 행사가 끝나기전 유인물은 없었습니다. 끝나고 질의 응답이 진행되고 나올때까지도 없었습니다 마약과 향정을 모두 사용하는 일인근무 약사인경우 마약류통합시스템과 연동이 안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 이 일들을 다 어찌 감당하란건지.... 도대체 왜 누구를 위해 전형적인 탁상행정인 이 법이 왜 시행까지 하게 된 건지.... 정말 다른분 말씀처럼 이리 시행되도록 공포까지 갈 때 약사회는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건지 .....

현실은 반영않는 졸속행정 그만하자.

멀리서 근무하는 사람들 나혼자 근무하는 사람들 어쩌라고 이런 제도를 만들어서 졸속으로 추진하는지 대오각성해라. 글자 몇자적어 실행하라고 하면 다인가.

이런걸 왜하는지...

이런걸 왜하는지...

향정만 취급하는 지역약국은 제외해야

이 제도의 취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지역약국의 향정을 실시간 보고받아서 무얼하겠다는 겁니까? 약국 향정이 문제된 적이 있나요? 마약에 대해서만 시행하면 됩니다. 탁상행정의 표본입니다. 이 제도를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업무만 가중되고 비용만 들어가고 실효성은 없습니다.

설명회는 그렇다 치고,.. 마약 관리 통합 관리 약사회의 입장은 무엇인가?

1. 정부 정책에 협력 한다. 2. 협조 거부하여 전년도 처럼 사실상 무산시킨다. 3. 원칙적으로는 협조 하되, 세부 시행 내용은 다소 조정한다. 3. 개인정보 자율 점검 처럼 협조 하는 척 적당히 시늉만 내고, 참여 여부는 회원 개별의 판단에 맡긴다. 이중 몇번 인가요? 요즘 조회장의 입지가 난처해서 거부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설명회는 인터넷 생중계 가능해야

우리나라 디지탈도 발달했는데 정부의 설명회 등은 아직 오프라인시대 입니다. 인터넷 생중계 하면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소통하니 좋을 듯 합니다. 정책은 의미있는 의견수렴이 있어야 하고, 시행설명이 충분히 정책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시행되어야 정책실행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설명회 자리, 자료 턱없이 부족, 항의 빗발쳐…주최 측 "예측 못했다" 사과

이와 같은 별도의 마약류 관리시스템을 운영하는 국가가 전세계적으로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우리가 먼저 선제적으로 나설 수 있다. 마약류 관리는 엄격하게 해야 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스템화 해야 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마약류 관리의 목적은 예방이 우선이다. 그러나 현재의 통합관리시스템으로 마약류 사고를 얼마나 예방할 수 있을지는 두고 볼 일이다. 결국 이 시스템의 목적도 사후 추적이기 때문이다. 가끔 졸피뎀이나 프로포폴 사고가 나지만, 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해서 이러한 사고가 앞으로 없을지도 두고 볼 일이다.

이걸 왜 해요?

병, 의원, 약국에서 사고가 많이 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