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사람처럼 일반약/전문약 구분해서 일반약은 현행대로 동물약국에서 살 수 있게 하고 전문약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를 거쳐야만 하도록 하면 어떤가요? 자가 치료 금지라는 것이 어느 정도 범위인 건지 기사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현행 동물 일반약까지 전부 다 전문약으로 전환해서 모든 약품을 다 수의사 거쳐야 한다는 것이라면 아픈 동물들이 사실상 방치되는 일이 많아질 것입니다.

그냥 동물 키우는 사람들만 불쌍한거죠.. 심장사상충같은거는 동물병원가서 사는거 정말 바가지자나요ㅋㅋㅋ

전문가가 정확하게 진단해서 처방된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비전문가가 임의로 주는 약을 소중한 생명에게 적용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동물병원이 보험이 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애완동물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든다...일반약 수준의 동물약 정도는 자가진료해서 부담을 줄여야 한다...

편의점에 약을 팔고 있지만...실제 약의 포장을 다르게 해서 일반인들에게 뭔가 다를 것 같다는 의심을 품게하고....약사들만 약을 팔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약품 독점을 풀어주세요...편의점뿐만 아니라..식당에선 소화제를 팔수 있게 해주고..술집에선 간약을 팔수 있게 해주고 그리 해달라 주장하면 이 글의 논리와 딱 맞아 떨어지려나요..?

그냥 반대를 위한 반대인가요 반대하는 명분이 뭔지 정확히 밝혀주세요 동물보호자들의 편의를 위해서 동물약을 쉽게 사서 자기자신이 치료하게끔 하는게 목적인가요?그럼 바꿔 말해서 ... 편의점 약판매허용하고 약자판기 설치해서 일반인들이 급할때 자기들이 알아서 약을 사먹고 조치를 취하게 하는 것도 찬성을 해야죠누구한테는 동물이 가족입니다 편의점 약판매 약자판기 설치 반대하는 논리대로 (약 과용에 의한 위험성있으므로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 비전문가에의한 자가치료도 약물오남용에 의한 위험성이 있으므로 철폐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약국장 여러분들도 약조제사면허의 시급한 국내도입을 위해 힘써주세요.청년고용창출 우리의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국민들이 한달에 1,500만원씩 1개 약국에 지원해 주잖아요?고마운줄 알아야지.. 나쁜일해서 돈벌면 다 본인에게 돌아옵니다. 착하게 못살망정나쁘게 살지 마세요.

약사들은 수의사가 약을 도매상에서 직접 받는것도 반대하고...편의점에서 응급약 파는것도 반대하다 여론에 밀려 겨우 통과되고...이제 응급약 종류 확대한다니까 그것도 결사 반대하고...응급 약국도 제대로 안갖추고 자판기 설치도 반대하고...너무 이기적이지 않나?

솔직히 약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동물약은 일부 약국을 제외하면 정말 미미한 수준인데,이렇게 까지 해서 수의사 하고 대척점을 만들면 이 피해는 과연 누가 볼까?앞으로 약사들에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정책이 나오면 수의사들은 그들과 전혀 관계 없는 사안 까지 반약사 입장에서 덤벼 들텐데,그거 감당할 수 있나?수의사 이전에 국민들이고 여론인데 말이지.동물약 판촉에 목매는 몇몇 때문에 약사회 이미지 전체에 누가 될 것이 자명한데, 적당히 좀 하자.

똑같은 논리로 그대들이 당할 날도...몇 년 안 남음//자동조제시스템, 드럭스토어, 자판기, 편의점 상비약,,,,,똑같은 논리로 그대들이 당할 날도...몇 년 안 남음//국민 건강을 위해서 약사들 영업손실 좀 되면 어떻습니까,,국민 건강을 위해 존재하는 약사아닙니까?

무엇 때문인가 자가라고 큰 변화가 있을 것인가

수의사 진료독점으로 피해는 결국 동물보호자,동물보호단체에게 가게 된다. 지금도 동물병원 진료비 비싼데 자가진료까지 금지하면 진료비 폭등할 것이다. 그 부담을 동물보호자와 동물보호단체가 다 지여한다.

대관은 아예 없는듯? 매번 뒷북작렬. 다 가라앉혔다고 큰소리치고 다니더니 사안마다 이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