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데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우는 꼴

몇년전 다른 프로그램에서 PM2000으로 갈아탔는데 사용에 이상이 없는데 굳이 보안상태를 강화하면 될것을 프로그램을 없애려 한.ㅉㅉㅉ 국정원 사태는 임과장 하는 죽는걸로 해결되면서 에쿵 귀신은 뭐하나~ 국정원 사태 해결도 못하면서

PM포기는 안됩니다.

회장은 벌써 포기선언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운운하는데이건 절대 안됩니다.

조삼모사식 행정

일반 법을 시행할때 보통 유예기간은 1년에서 3년의 기간의 여유를 둔다,정부가 약학정보원을 관리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리를 잘못한 책임은 없고, 약학정보원에서 관리를 잘못한 책임을 물어 애꿎은 약사들에게 불똥이 튄다면, 이는 행정편의주의의 조삼모사식 처벌의 관례를 남길것이다.현재 1만여 이상의 약국들이 사용하는 전산프로그램이 PM2000이고 보면 이를 취소할 경우 불어닥칠 혼란을 막을 대책이 없다, 정부 곧 복지부가 적절한 무료 내지는 유료 프로그램으로 약국의 전산을 대체할 프로그램을 개발해놓은 것도 아니고, 타 프로그램이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고, PM2000의 인증취소시 당장에 약국들이 환자들에게 보험처리를 해줄만한 충분한 대안도 없이 인증을 취소시, 전국의 수십만 환자들과 이들의 보험업무를 처리할 약국들이 전산에 입력할 자료를 새로 만들수도 없을뿐더러, 정부가 새프로그램을 제공한다하더라도 기존의 약국의 전산 업무을 담당한 직원들이 새 프로그램에 적응하고 전산을 입력 처리하고 청구하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요구되는바, 이는 현실을 무시한 조삼모사식 행정이며, 탁상행정의 극치일뿐이다, 이러한 혼동을 막을 려면 PM2000에 상응하는 상위버전을 대안으로 내놓거나, PM2000의 관리 문제를 정부가 직접 개입해서 보안을 보완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빠른 대책이 될것이다.

지금은 새프로그램을 운운할 때가 아니다.

일단, 개인정보가 유출된 적도 악용된 사례도 없다는 검찰발표를 알리고, 데이터 사업 중단, 약사회 운영관리 이관 등의 소명으로 사용회원이 불편을 겪도록 하는 일을 막아야 한다!새프로그램 돈 쳐들여 바꾸면 무엇하나?운영을 이따위로 하면 금새 또 문제가 될텐데....프로그램이 문제가 아니라 운영하는 사람의 문제 아닌가? 문제가 없다면 끝까지 소명하여 재판에서 이기려는 자세를 견지해야 할 것이다.

새 프로그램으로 갈아타고 컴퓨터도 새로 장만하고...

회장하나 잘못 뽑아 새로 이사가게 생겼네. 이사 비용은 누가 내부냐? 내 호주머니 털어야지.. 시불..

조기 다는것으로 이미 결론이!!!

뭐 좀 성가 시겠지만 새 PM3000으로 갈아타면 되고,이참에 헌집 버리고 IT로 업그레이드된 새집으로 이사 갑시다.

참 말도 안되는 사람은 처벌 안하고?

현대차 타다가 사고 내면 현대차 폐차하면 되는 건가? 차 손보고 탈 수 있으면 타던 말던 하는 것이고. 사고 원인이 운전자(팜2000이면 사용자)면 운전자 처벌하고, 운전자 잘 못 아니면 그렇게 만든 사람을 처벌해야하는 거 아닌가? 무능한것도 분한데.. 사람 처벌에 대한 말이 없는 걸 보면 약정원장 단독으로 결정한게 아니라 대한약사회 묵인하에 이루어져서 불똥튈까봐, 프로그램 폐지쪽으로 유도하는 거 아닌가? 폐지하더라도 이름하고 인터페이스만 바꿔서 다시 팜2000이 아니라 팜3000 이렇게 쓰면 되니까. 개인정보 팔아서 생긴 돈 어디 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