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업그레이드 된 신인류 6년제 약사가 몰려온다

병원·약국

업그레이드 된 신인류 '6년제 약사'가 몰려온다

강신국 기자 2015-01-02 06:15:00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PV Associate 채용 (경력 2년 이상)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강동성심병원] 약사(정규직, 시간제) 채용 공고

채용까지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동국대경주병원 계약직 약사(주/야간) 모집

채용까지

업그레이드 된 신인류 '6년제 약사'가 몰려온다

강신국 기자 2015-01-02 06:15:00

[DP스페셜]1월 첫 약사국시 응시생 1732명...약업계 '기대감'

오는 23일 전국 35개 약대 6학년 졸업반 학생들이 첫 약사국시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만 1732명이다.

과거 합격률(85% 수준)을 놓고 추정해보면 약 1500명의 6년제 약사가 첫 배출된다는 이야기다.

기존 약사에 비해 2년을 더 배우 약사들이 약국, 병원, 제약-유통, 공직 등 시장으로 쏟아져 나온다.

약대 6년제는 제약, 창약, 용약을 균형적으로 배치해 실무능력을 보유한 약사 배출을 목표로 했다.

그러나 6년제 도입 목표에 충족된 약사들이 배출될 수 있을지는 혹독한 검증 과정을 남겨 놓고 있다. 바로 약국, 제약, 병원 등 시장의 평가다.

또한 고객과 환자들의 평가도 중요하다. 6년을 공부한 약사들이라 확실한 달라졌다는 평가 말이다.

◆6년제 약사 배출의 의미는 = 2006년 1월 13일은 약학교육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을 알린 기념비적인 날이다.

▲ 가운착용식을 진행한 고려대 약대 학생들

바로 약대 6년제를 2009년부터 시행한다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공포된 날이기 때문이다.

현재 약대는 2+4 학제다. 2년간 대학교양과 전공기초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이 PEET(약대 입문자격시험)을 통해 약대에 입학하고 4년 동안 전공수업을 받는 시스템이다.

특히 전공이론 1600시간과 실무교육 1600시간을 최소 이수시간으로 정해 놓았기 때문에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약사 배출을 목표로 교육과정과 약사국시도 개편됐다.

시스템만 놓고 보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약사들이 배출된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6년제 약사 배출의 숨은 의미를 되짚어 보자. 약대 6년제는 의약분업이 없었으면 도입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분업은 의사와 약사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통해 최적화된 진료, 투약 서비스를 환자에게 제공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그러나 약사사회는 6년을 배운 의사와 4년을 배운 약사가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었다.

의사들이 6년제 도입 당시 공청회장을 점검하고 극렬하게 반대했던 이유도 약사가 의사들과 학력적으로 동급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은 지금도 유효하다.

6년제 도입 당시 대한약사회장을 역임한 원희목 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은 "4년제에서 2년 6개월간 전공수업을 받았는데 6년제가 되면서 4년간 전공수업을 받게 됐다"며 "분업 이후 보건의료제도권에 약사가 편입된 상황에서 6년제가 주는 파괴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약대 6년제는 약사들의 위상 강화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화된 인력 양성의 계기가 됐다는 점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서울대 약대의 한 교수는 "6년제 약사들이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6년제 약사들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끌어줘야 할 기존 약사들의 책임감도 크다"고 말했다.

◆6년제 약사 그들은 누구인가 = 지난해 10월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에서 경희대 약대 송연화 겸임교수는 6년제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대한약학회 국제 학술대회서 발표된 약대 6학년 대상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학생 528명의 진로분석 결과를 보면 지역약국이 42.8%, 병원약국 39.2%였다.

82%의 학생이 약국과 병원약제부에 취업을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제약사 진출 18.8%, 대학원 진학은 13.6% 순이었다.

6년제 약사들은 약국과 병원의 임상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연령 분포도를 보자. 실습에 참여한 6학년 학생들 중 23~25세가 39%, 26~29세가 36%, 30대 이상이 24%였다.

6년제 약사 4명 중 1명이 30대 이상이라는 이야기다. 즉 대기업, 타 전공 대학원 출신들이 약대로 대거 유턴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들은 취업연령 등으로 인해 제약, 병원약국 입사가 쉽지 않다. 결국 근무약사나 개업으로 진로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직역확대냐 아니면 개국 쏠림현상의 재현이냐는 키를 쥐고 있는 것도 이들 6년제 약대생들이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의회(전약협) 소개로 섭외된 서울지역 약대 6학년 학생은 "졸업후 2~3년 내에 약국 개업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실무실습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약국 제도, 세무, 마케팅, 유통구조 등 약사가 배우고 익혀야 할 분야가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 학생은 "6년제 약사들의 처우개선 문제를 고민하는 선배 약사님들이 많은 것 같은데 6년을 공부했기 때문에 4년제 선배약사들보다 더 좋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아울러 주목할 부분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단국대 등 15개 신설 약대다.

신설약대 출신 예비약사들은 선배가 없다. 신설약대생들은 공식정원만 390명이다. 학연의 끈이 아직까지 단단한 약사사회에서 이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약국-제약-병원의 생각은 = 기존 약사들이 보는 첫 6년제 후배약사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 일단 '기대반 우려반' 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6년제 약사라는 신인류의 출현에 큰 기대감을 갖고 있지만 기존 약사들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겸비했느냐는 우려감이 상존하고 있는 것.

▲ 아주대 약대생들이 수원지역 약국에서 실무실습을 받고 있다.

특히 2년간 약사 배출 공백으로 후배약사 졸업에 목이 말라 있는 약국장들은 현실적인 고민이 크다.

바로 처우문제다. 약국 취업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신입약사 임금보다 더 줘야 하느냐는 딜레마에 빠졌다.

서울 강남의 H약사는 "6년제 약사라고 해서 대폭적인 임금임상을 해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특히 신입약사들이 약국으로 쏠리면 서울지역의 경우 임금이 동결 혹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의 K약사는 "6년제 약사들의 역량과 능력이 중요하지 않겠냐"며 "약국 적응도나 환자 응대, 조제 능숙도 등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이면 처우는 자동적으로 개선이 된다. 2년을 더 배웠다고 해서 즉각적인 급여 인상을 쉽지 않다"고 전했다.

병원약제부는 더 복잡하다. 바로 호봉체계 때문이다. 특히 국공립병원 약제부는 더 그렇다.

일단 임금인상 보다는 호봉인정으로 가닥을 잡고 있지만 병원 경영진측에서는 6년제 약대생들이 4년제 보다 나아진 점이 있는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지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역 사립대 병원의 약제부장은 "약대 6년제 졸업자라고 해서 병원 경영진측의 입장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며 "특히 의사들이 주도하는 병원 환경에서 6년제에 대한 생각은 약사들의 생각과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다. 6년제 약사들이 자리를 잡으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학력 차별을 통해 능력위주의 인사가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며 "6년제 졸업생들이 별다른 차별점을 보여주지 못하면 2년을 더 배웠다는 게 큰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6년제 약사에게 석사급 대우를 해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연봉조정은 가능하겠지만 좀 더 추이를 지켜보자는 업체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약사단체와 약대측은 직능발전협의체를 구성해 6년제 약사의 지위 및 처우, 제약·공직 등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들의 위상 강화와 개국약사들의 미래 등 약사들의 다양한 직능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직능발전협의체가 과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신국 기자 (ksk@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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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15.01.02 23:14:37 수정 | 삭제

약싸는데 인턴 레지던트제도 도입시급

6년제 약싸보다약 잘싸는 인턴 레지던트제도 도입이 시급하다더 빨리 더 잘집어주는 약싸를만들기위해약싸 인턴 약싸 레지던트 제도가 짱이다

댓글 4 1 1
- 우연히ᆢ369310
  2015.01.16 23:09:58 수정 | 삭제
  
  뭐하는거니? 못난것들~~
- 시민368467
  2015.01.03 20:53:40 수정 | 삭제
  
  정확하게 맞소. 저건 6년제가 아녀요. 따지고 말하면 대학2년 후 편입생에 불과하오. 아니 편입생보다 더 못할 수도 있소. 전문대 출신도 입학할 자격이 되잖아요.
- 또 우기는거니?368444
  2015.01.03 12:23:03 수정 | 삭제
  
  4년공부하고 6년공부했다고 우기는거니?? 도대체 언제쯤 자네들한테서 정상적이 멘트를 들어 볼수 있겠니?
- ㅇㅇㅇ368443
  2015.01.03 12:20:50 수정 | 삭제
  
  옳소~~~~~~.인턴1년.전문적으로약싸는수련과정4년. 약국실무경력10년과정을 거쳐야 약국개설할수 있는 자격부여~요러게 바꿔야 한다~~~~~~~~~~~.
등록
2015.01.02 21:41:30 수정 | 삭제

시즌이 왔네요

객관적인 상황은 다들 잘 알고 계시니 이제 그들에 대한 평가만 남은 셈이죠. 패자부활전이다 실제로는 4년제인 셈이다 등등 .. 실력치로 정의해주면 됩니다. 덮어놓고 깎아내리기만 하는 것은 결국 우리들 손해아니겠어요?

댓글 0 0 0
등록
2015.01.02 16:51:34 수정 | 삭제

신인류는 무슨 신인류 일류가 못되서 낙오자들이 해방된것같구먼

신인류는 무슨 신인류ㅋㅋ 그나마 갑자기 약학과가 전적대2년이상이 입학하는 바람에 사회 낙오자들을 약학과가 생겨 해방시킨 애들인데.

댓글 0 1 0
등록
2015.01.02 16:11:14 수정 | 삭제

각색하는데는 선수들이군요~^^. 습관인가~?

말은 좀 정확히 합시다. 업그레이드된 신인류 약사가 아니라, 4년제때보다 평균 연령이 고령화된 신인류(?)약사가 나오고 있다라고 해야 정확한 말인거요~.그리고 6년제~??. 정확히 말합시다. 통으로 6년제가 아니자나요~? 2년은 학사학위 출신성분으로 퉁~친것이고, 실제 학교 다니는 기간은 기존의 4년제와 전혀 다르지 않다는거 다 알면서 왜들 이러는겁니까? 일종의 편입시험의 보편화. 즉, 편입생자격자들을 약학대생 신입생으로 받아들이는 제도 일뿐입니다. 좀 정확히 말하는 습관들을 들이시어요~

댓글 1 0 0
- ㅋㅋ368415
  2015.01.02 16:53:27 수정 | 삭제
  
  어떻게든 6년제에 은근슬쩍 묻어가려는 4년제 돌대구리의 안쓰런 발악같이 보인다 ㅋㅋ
등록
2015.01.02 15:19:32 수정 | 삭제

증원도 안됐으니 한약사랑 통합해

존말할때 매국노들아

댓글 0 0 0
등록
2015.01.02 12:21:11

기자님..통계그림 다시한번 잘 보아 주세요~

"남학생 졸업후 예상진로" 와 "여학생 졸업후 예상진로" 그림에서, 세가지 항목들(지역약국, 병원약국, 대학원진학)을 나타내는 청색, 적갈색, 보라색의 세가지 색깔을 서로 다르게 뒤바꿔 놓으면 어떡하나? 동일한 그림에서 동일하게 매칭해 놓아야지 쉽에 알아볼게 아닌가? 난 아무리봐도 매칭이 헷갈리는구만..무슨 통계그림을 이리 헷갈리게 표시해 놓았을까..?ㅉㅉ

댓글 0 1 0
등록
2015.01.02 11:02:57 수정 | 삭제

2년 더 배워서 제발 나아졌으면 하는것.

인성~!!

댓글 5 0 0
- 약국장님아368414
  2015.01.02 16:52:13 수정 | 삭제
  
  그런 심뽀로 약국하면 오래 못합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좋습니까? 당신도 열심히 해야 할겁니다. 왜? 니 약국 바로 옆에서 개국할꺼니까
- 약국장368410
  2015.01.02 15:18:19 수정 | 삭제
  
  이제 쉽게 못나간다.. 열심히해야하고..나갔으면 하는데도 안나갈걸.. 왜?일자리가 없으니까
- 당연히 대우해줘야지368406
  2015.01.02 14:18:37 수정 | 삭제
  
  4년제가 6년제랑 맞먹으려고 하슈? 무식한 거 탄로날까봐 벌써부터 인성 타령이슈?
- ㅎㅎ368395
  2015.01.02 12:48:42 수정 | 삭제
  
  대우 해줘야 하겠다는 그 심보도 인성이 제대로 안된거겠죠..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대우해주지 않겠어요?
- 제발368394
  2015.01.02 12:20:31 수정 | 삭제
  
  2년 더 했으면 그에 맞는 대우를 해주고 짖어대라. 어떻게든 월급 깍으려고만 약국장들 인성은 새해 들어서 제발 좀 나아졌으면 한다.
등록
2015.01.02 10:25:51 수정 | 삭제

저것도 6년제라고 의대도 6년제로 회귀하는데

저것도 6년제라고 의대도 6년제로 회귀하는데. 암튼 약대 6년제는 말이 6년제지 실패한 6년제고 일반대나와 취업안되어 약학과로 가는길로 통화게 되었음...그리고 5년후면 변호사들처럼 취업할길이 없어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지경임....그때쯤이면 약학과도 개나 소나 다가는 과로 됨....두고보시라~~~~

댓글 4 3 0
- 얌마368411
  2015.01.02 15:20:09 수정 | 삭제
  
  약대는 3년제로도 충분
- 능력검증368388
  2015.01.02 10:51:44 수정 | 삭제
  
  6년제니 무조건 호봉 올려달라, 직급 올려달라, 군대 빼달라... 솔까 4년이든 6년이든 나오면 다 같은 약사죠. 6년제 약사후배들이 선배보다 나은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6년제의 꼼수에 스스로 말리고 말겁니다.
- 약국장368385
  2015.01.02 10:46:14 수정 | 삭제
  
  4년제와 6년제 둘 다 있다면, 솔직히 4년제 졸업생 뽑고 싶소. 더 우수한 인재라 보기 때문이지요. 학교 오래 다녔다고 더 똑똑한건 아닙디다. 솔직히 다 편입생들 아니오? 처음부터 약대 간 4년제 때 학생이 더 우수하지요.
- 6년제368384
  2015.01.02 10:44:05 수정 | 삭제
  
  너무 큰 기대는 말아야 할듯. 괜히 핏도적이란 말이 있는게 아님. 의전원도 매한가지. 처음부터 약대나 의대로 간 사람들이 더 우수한듯. 즉 4년제 약사, 의예과 입학생이 더 머리 좋음. 실제 많은 경험을 한 진술임..
등록
2015.01.02 09:18:44 수정 | 삭제

F학점 박근혜정부 경제독재화 막아내고 청년 학도들 경제민주화 쟁취하자~~!!!

F학점 박근혜정부 경제독재화 막아내고 청년 학도들 경제민주화 쟁취하자~~!!!100세 세상 약대 6년제 나와도 법인약국 재벌 약국체인 하인으로 살다가 팽 당해서 50년 손가락 빨면서 살아야하는데 재벌이 행복하지요.ㅜㅜㅜ 6년제 나오면 뭐하노...일자리 없는 백수신세...우리는 영원한 봉이다.^^*

댓글 1 0 2
- 6년368386
  2015.01.02 10:48:51 수정 | 삭제
  
  딴거 2년하다 편입해서 약대 다닌 사람들... 딴거 2년 하는 동안 교양을 더 쌓은게 아니라 PEET 준비했죠. 인위적으로 만든 6년제... 얼마나 인정받을지... 그들만의 자기만족, 공치사가 되지 않을지...
등록
2015.01.02 08:59:14 수정 | 삭제

약사

약사 4년에서6년으로 바뀌었는데 공부기간만 늘어나면 무엇 합니까 인성 교육이 돼어야지

댓글 2 0 0
- 웃기고들 자빠졌네368393
  2015.01.02 12:17:56 수정 | 삭제
  
  아는 거라고는 이문 많이 남는 약이 어떤 건가밖에 없으면서 감히 6년제를 평가절하하네. 4년제 컴플렉스 티내냐? 이런 것도 선배들이라고 참나...
- 나이가 죄368383
  2015.01.02 10:41:57 수정 | 삭제
  
  학부기간 길다고 다 좋은 건 아니더군요. 젊고 어릴 수록 실무를 배우는 속도도 빠르답니다.
등록
2015.01.02 08:07:15 수정 | 삭제

순리대로 결정해갈 생각입니다.

일단, 1. 나이가 많아졌습니다. 같은 신입인력들 중 정상 졸업이라면 약대 졸업생이 2세 더 많고, 전년도에 입사한 신입 직원들 보다도 한살 더 많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조직관리상 나이도 중요합니다. 문제는 약대에 이미 4년을 졸업하고 입학하는 학생들도 상당수 되다 보니 정상적으로 2학년 마치고 입학한 약대생 비율이 절반도 안됩니다. 이 예기는 연령대가 높아 회사 입사시 조직관리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다는 것입니다. 2. 임상실습 기간도 결국 조직에서 일한 것이니까 경력으로 인정해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입니다. 3. 6년커리큘럼을 이수 했으면 당연히 석사가 맞습니다. 결국 이런저런 상황 다 따져 봐도 사원 2호봉 수준의 채용은 되어야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6 1 0
- 젊을 수록368390
  2015.01.02 10:56:10 수정 | 삭제
  
  좋다. 나이많은 학생 머리도 덜 돌아가고, 나와서 행동도 굼뜨다. 단, 요령은 좀 더 부릴 줄 안다. 결혼을 생각해야 하니 꿈보다 안정성과 돈을 쫒는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다.
- 타산지석368382
  2015.01.02 10:40:36 수정 | 삭제
  
  4 4 의전원 8년제 의사들 막상 받아보니 예전 6년제보다 못하더이다. 머리도 더 굵고 몸도 굼뜨고... 한마디로 빠릿빠릿하지 못하더군요. 다시 의전원에서 의과대학으로 전환한다죠?
- 내가사장이면368381
  2015.01.02 10:29:30 수정 | 삭제
  
  나이많은 약대생 안뽑고 자연대생이나 공대생 뽑아 키우겟다.약대생들은 머리도 돌아가지 않으면서 바라는건 엄청 많을것이니까..
- 회사원368379
  2015.01.02 09:59:16 수정 | 삭제
  
  6년 커리큘럼 했으면 당연히 석사라니 웃고 갑니다
- 약국장368375
  2015.01.02 09:11:29 수정 | 삭제
  
  정말 1600실습시간 이수했나요? 8시간근무면 200일 근무했다는 얘긴데..
- 인사총무368372
  2015.01.02 08:10:21 수정 | 삭제
  
  저히 회사는 작년도 말 올해 사업계획 수립할때 약사 충원 5명 하는데 가능하면 최대한 낮은 연령의 약사를 모집하라고 지시가 내려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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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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