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임박넘뭐하는넘이냐

ㅋㅋ 닥치고살궁리나해라

유x스 너넨 안걸리니?

유x스 얘네 한번 걸려야 되는데. 주식으로 닥터에게 돈질하지?위 기사내용보면 조만간 베x거, 안x약품, 유x제약, 다x다제약, 동x제약의 미래구만.

나도 짤!

너도 거래처 짤렸냐? 나도 짤렸다..근데 암소리 못한다. 그게 냉정한 현실.

거래처 짤림

을의 비애..오늘 거래처 하나 날아갔다. 된장.

알고떠들어라

웃기고있내...다들지들같이 돈주고영업하는줄아나!안받는 선생들 모시고영업해봐라감성영업 한참떠들잔냐 회사에서 되도안는것들이 회사쳐박혀서거덜내지 자신있음 나와서직접뛰어보셔리베이트주고 영업함 남는거있냐 그럴거면회사에 쳐박혀있지대가리숙이고 눈치보는인생들아 이직이나혀라

그 어떤 단속에도 판매대행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기사가 약간은 과장이 섞여 있어 현실을 바라보는 보편적 시각으로 보이지는 않음. 쉽게말해 "특허의약품 복제회사" 들이 우후죽순으로 난립해 있는 한국제약계의 본질상 판매대행은 원리적으로 절대 사라질 수가 없음. 동일한 복제약이 수십, 수백종이 난립해 있는데, "가격" 외에, 그 어떤 판매포인트가 존재하겠는가? 현재 기사에 나온 예는 어설픈 판매대행의 예에 불과하고, 현실에서는 제약사-판매대행-병의원 이 거의 완벽한 "영업카르텔" 을 형성하고 있어서, 절대로 적발하기 어려운 구조임. 리베이트 척결에는 오로지 "약가인하" 외에는 절대 노답임. "약가인하" 를 통해 약마진이 거의 사라져서 의약사 모두 약을 통한 이익이 불가능해지면, 그때에야 비로소 되지 말라고 기도해도 "환자들의 편익을 위해서" 자연히 성분명처방으로 트렌딩되게 되어 있음...

CSO! 본래, 좋은 의약품산업 시스템 중, 하나입니다

역할분담 시스템 즉, 제약사는 의약품을 만들고 CSO는 영업(주문창조)을 해주는 업종간 분업 시스템이지요. 제약사가 혼자 장구치고 북치고 하는 것보다 이 분업시스템이 훨씬 능률이 높습니다. 당분간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투아웃제에 지례 겁먹어 유행병처럼 CSO와 계약을 파기하는 수선을 떨겠지만, 계약을 파기 한다고 제약사가 CSO 실적을 대체할 뾰죽한 대안을 찾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제약사가 일단 CSO의 맛(판매실적 향상과 유통비용절감 등)을 봤는데, 그 맛을 어떻게 잊겠어요? 제약사가 직접 영업을 한다해도 어짜피 불법 리베이트를 주면서 장사하기는 이제 글렀는데(뒷 구멍으로 쥐도새고 모르게 주는 방법은 끈질기게 살아남아 활보하겠지만) 계약서 내용을 좀 손질하여 CSO를 다시 찾을 겁니다. 이 보리고개만 넘기면 될 거예요. 그러나 조건이 있어요. CSO도 서로 똘똘 뭉쳐 제약사에 대응해야 삽니다. 모래알 처럼 따로따로 제약사 꼬봉 노릇만 해서는 정말 죽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CSO 단체를 만드세요. 둘째, 그 훌륭한 '맨파워(푸로 영업창조력)!' 불법리베이트 주는데 탕진하고 말 겁니까? 이젠 정공법으로 써먹어야 합니다.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시킨다면, CSO! 계속 번창해 나갈 겁니다. 장담합니다.

좀 제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요즘 같아선 다 때려치고 싶다. 정부님들아 좀 제발 내버려 두면 안되겠니? 이걸로 겨우 먹고 사는데 살기 진짜 폭폭해.

다 주는건 아닌데

그래도 CSO는 대부분은 대놓구 리베이트 주면서 영업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니까 결국 오래가지는 못할겁니다. 그간 좀 벌었으면 더 욕심내 코다치지 말고 빨리 접는게 상책일듯 ㅠㅠ

힘든건 사실

그래도 산입에 거미줄이야 치겠슴?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