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결재기간을 정하는 자체가 위법아닌가요

왜 유독의약품만 결재기간을 사적자치에 맡기지 안코 법으로 규제를 해야하는가요/자유 민주적 기본질서에 반하는거 아닌가요/

약국에 약 들어오고 돈이 회수될때까지

약국은 3개월이 넘게 걸린다. 약국은 대부분 결재가 90일 넘으면 제약사나 도매애서 약 출하를 정지시킨다. 90일이 넘는 경우는 대부분 이유가 있다. 병원 특히 국공립병원, 보건소 등의 결재기일이 약국의 3배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부터 해결해야하지 않을까?공단에서 재고관리비용을 책임져야지. 민간에 떠 넘기지 말고. 공단은 갑중의 갑

결제 빠딱빠딱 쫌 해줘라.

니들은 어디 딴데 가서 물건 사거나 밥먹고 3개월 후에 결제하는 경우 있냐? 갑이면 다냐?

빼라

3개월결제 다 해주는데 왜 꼭 약국을 끼워넣나? 3개월내 소진 안 되는 약은 의무적으로 반품수거받던지

이런 법안이 왜 필요한가?

10% 남짓만 적용 대상으로 하는 법안이 왜 필요한가? 오제세 의원은 이따위 쓸데없는 법안 대문에 세비 낭비하지 말고 좀더 많은 사람을 위한 법안을 생각하기 바란다.

처방적어 영맨없고. 도매처 없고. 손님없고.재고많고.반품안되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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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은 `갑`이 아니라 `을`이다

요즘 `갑`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다. 과연 약국이 `갑`일까? 1.전문약 부터 살펴보자. 1)약의 선택권이 없다. 2)포장의 크기에 대한 선택권이 없다(제약사의 의사에 의해 500~100정씩만 나오는 포장이 많음-특히 향정약,정신과 약인 경우 몇알 처방이 나오지 않는 것도 500정,1000정 밖에 안나와 잔여분 폐기 처리가 대부분). 3)의사가 계약 기간이 끝났다고 약을 바꾸면 개봉된 약은 반품도 안된다.-리베이트는 의사가 받고 약사는 재고 담당? 4)요즘은 불량품이 나와도 제약사는 나몰라라 한다.(실지 얼마전 모제약사의 횡포가 데일리팜에 기사화). 5)월말되면 제휴 카드의 승인 절차가 저절로 진행된다.2.일반약 1)제약사, 도매상 영업사원의 선택을 받아야 약 사입이 가능하다(병의원에 뒷거래 후 약국을 선택하여 입고 시킴- 쪽지 처방약). 2)약국의 판매 능력에 관계없이 일정량 사입 유도. 3)거래량에 따라 약값이 차이가 심함. 4) 영업사원 입 맛에 맞지 않은 약국은 거래처 방문도 안함. 5)거래량이 적으면 거래처 정리(얼마전 3백만원 이하라고 거래 정리 당한 약사의 글이 의약신문에 기사화). 6)회전이 맞지 않으면 약 출하 금지(영업사원 분만 휴가로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결제 회전을 이유로 출고 거부당해 거래 정리함).이외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 기술을 할 수는 없고 약사회에 고충을 의뢰하면 다 수의 의견이 있을 것이다.약사를 일방적인 `갑`이라 몰아 세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또한 약을 한꺼번에 몽땅 밀어 넣고 결제 강요 또한 잘못된 관행이다. 결제 기간 이야기 하려면 제약사의 관행, 거래 행태 부터 고쳐야 하지 않을까? 물론 상식 밖의 거래 행태가 이루어지는 것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관계는 그들만의 또다른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