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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적 차원에서 국민편익 고려한 약사들께 감사"
최은택 기자 2012-05-02 20:32:46
복지부, "안전성 확보에 만전"...시민단체 환영논평도 이어져



정부가 편의점 판매약 도입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약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나섰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시민단체들의 환영 논평도 이어졌다.

복지부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약사들께서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의 편익을 우선해 (우리와) 함께 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 안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상비약 슈퍼판매를 요구해온 시민단체들도 국회 처리를 반겼다.

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통해 "10여년간 직역 반대로 번번히 좌절됐던 상비약 약국외 판매 법안이 통과될 수 있었던 것은 취약시간대 구매불편 해소라는 국민적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상비약 약국외 판매제도가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향후 의료선택권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가정상비약 시민연대도 성명을 내고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는 5천만 국민의 위대한 승리다. 시민의 힘으로 국민불편 해소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환영했다.
최은택 기자 (etchoi@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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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 2012.05.03 12:11:02 수정 | 삭제

    슈퍼약화사고는 경칠년 너네가 배상책임져라

    부득불 우겨서 슈퍼로 내몰았으니 이제부터 슈퍼약판매로인한 약화사고에 대한 배상은경칠년 너네들이 해라.... 중심도 못잡는 어용시민단체주제에... "시민연햡"이라는 단어는 쫌 뺴라... "특정인연합"이 맞지 않나? 가정상비약연대??? 개쓰레기단체니까 뭐 더 이야기할것도 없구... 가정상비약연대가 시민단체라면.... 북한에 교회와 성당이 수십개 있고종교의 자유가 있다는게 차라리 더 믿음이 가겠다...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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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3 11:21:52 수정 | 삭제

    국가원수 약사회장이 포기한 국민건강 감사도 하시겠습니다.

    하기야 국가원수도 관심없는 국민건강을 약사가 뭘 어떻게 해보겠다는게 우스웠지요. 경제적으로 어려워도 마음이나 편하게 약사들 모두 삶의 질이나 고민합시다. 보건복지부가 다 잘 알아서 국민들 편의점에서 약 많이 사먹고 배부르게 해줄 겁니다.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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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3 10:19:15 수정 | 삭제

    가면

    경실련의 의료선택권 강화운동 전개가 의미하는건 선택분업을 염두에 둔것이겠지요.이정도면 경실련의 실체가 더 확실해 지지 않나요?가정상비약 시민연대는 승리 운운하는데 누구에 대한 무엇의 승리인가요? 이게 시민단체가 입에 올릴 이야기인지.. 검은 속이 들여다 보이는 이야기 그만하고 더러운 입은 닫아주시길.

    댓글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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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3 09:31:48 수정 | 삭제

    얼시구

    절시구~~~~~~~~~~~~조오타````````````````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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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3 00:35:33 수정 | 삭제

    ㅈ ㄲ 고 있네

    노환규랑 놀아 운동할 시간 늘어 좋다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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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2 20:52:28 수정 | 삭제

    어익후..아주 잘들 논다..

    김구야 좋냐? 정말 죽이고싶다..

    댓글 1 0 0
    • 구라316218
      2012.05.03 07:37:38 수정 | 삭제
      응 좋아 죽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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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5.02 20:45:58 수정 | 삭제

    약사님들 고맙습니다.

    경실련은 진정한 시민단체이군요. 앞으로 슈퍼에서 편안하게 약 사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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