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위 공세를 어떻게 대처....

방송 대담프로, 신문, 온라인 토론장, 심지어 트위트에까지 일반약 수퍼판매 논쟁이 올라오면서 점점 가열되고 있다. 여론의 흐름은 수퍼판매가 가능하지 않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데, 아직도 약사회 내부에서는 대응 주된 방향의 갈피를 못잡고 단순히 임기응변 대응만을 하고 있다. 지금 시중 분위기는 무자격자 판매 철퇴,당번약국 준수만으로 이 거센 파고에 대응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으로 가고 있다. 약사회 전체가 전방위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당번 약국 이렇게하자

약사회는 근무시간 연장하자고 하지말고 전국적으로 2 만여 약국에 휴일 정상 근무와 년중 무휴 약국 운영을해도 슈퍼판매를 막을지가 ? 의심되는 대목이다

우리나라도 약사 만나기 어려운 시대 오겠네.

슈퍼판매 좋아하는 것들아.. 미국, 일본 가서 일반약 사면서 약사한테 상담하고사려고 해봐라.. 상담해주나.. 절대 상담이란게 없다. 알아서 집어 먹고.. 뒈지든지 맘대로하라지. 미국, 일본약사 조제만 열심히하고, 복약지도 하고 끝이다. 우리나라.. 정말 좋은시스템이다. 약국 경쟁으로 진통제 원가에 사고 간단한 상담도 가능하고.. 단골들은 인생상담도 가능한게 한국 약국이다.

신문에 광고하라

설연휴가 걱정되면 신문에 광고해서 당번약국을 찾는방법과 1339번 전화 안내를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라, 그러면 모든 불신을 한번에 걷어 낼수있다,그리고 조중권이라는 인간은 경실련의 끄나풀로 말로는 아니라고는 하지만 ,조중권의 16년인가 하는 경실련 근무기간을 보면 그의 인간 됨됨이를 알수 있는 것으로 ,결국은 대기업의 사주에 의한 것이거나.대기업에 충성심을 보이려는 조중권의 왜곡된 행동이라 여겨진다.

제 경험담

지난 추석날에 약국문 열었는 데, 어떤 환자 머리 엄청 아프다고 타이레놀 달라고 하더니, 딴데보다 200원 비싸다고 욕 하면서 그냥 가더구만...약국문 안열었으면 욕도 안먹었을 텐데.....

설연휴로...

한밤중도 해야되고...연휴도 해야하나.....

Pham 114 당번약국 홈피 관리....

Pham 114 당번약국 홈피의 약국근무시간 신규, 수정,입력 관리 시급합니다.입력 오류 많습니다.일반인 생각엔 토,일,공휴일 대다수 약국이 쉬는걸로 생각 할수 있습니다.

설연휴에

약국 영업하려면 싫겠다...

또한번

언론플레이를 보게 되겠군

홍보부터 하셔야죠

아무리 시스템이 갖추어지면 무얼하나요? 국민들이 몰라서 이용을 못하는데 말입니다. 1339 전화 한통이면 쉽게 찾을 약국을, 추운 날씨에 모르는길 헤메어가며 약국 없는 곳만 찾아다니다 불평하는 경우가 이번 설에도 100퍼센트의 확률로 나타날 것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당번약국을 운영을 해봐야 무얼하나요? 사람들은 늘 다니던 약국, 혹은 내 코앞에 있는 약국이 닫았으면 모든 약국이 문을 닫아 약 사기 불편하다 하는데 말입니다. 정말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엉뚱한 약사들을 압박할 것이 아나라 당번약국을 국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시기 바랍니다. 연휴기간 내내 지역내에 당번약국이 한곳 이상 열고 있었음에도 환자분이 약국문 닫았다고 불평하시는 모습은 더이상 보이지 않았으면 하니 말입니다.

약사 복지부가 잇는한, 약사 이권은 영원하리니

복지부 약무직 관료 5급 이상 13명 근무 약사 출신 행정직도 4명…능력별 인사로 발탁 기회 증대 　 복지부의 약무직 5급 이상 관료가 13명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약무직 출신 4급으로 현재 복지부에 근무하는 인력은 4명으로 조사됐다. 맹호영 정신건강정책과장과 보건산업기술과 김인기 서기관, 보험약제과 정영기 서기관, 보건산업정책과 정은영 서기관 등이 활동하고 있다. 또한 복지부의 약무직 출신 5급 사무관은 현재 9명이 근무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약품정책과 이능교·방혜자 사무관, 보험평가과 홍정아 사무관, 보건의료정책과 오창현 사무관, 암정책과 양진선 사무관, 기초의료보장과 정영숙 사무관, 국제협력담당관실 김진숙 사무관, 구강생활건강과 안영진 사무관, 조성지원팀 문은희 사무관 등이다. 아울러 약사 출신으로 행정고시에 합격한 행정직 공무원도 영국 유학 중인 정진이 과장과 통상협력담당관실 하태길 사무관, 보험정책과 정혜은 사무관, 보건의료정책과 김연숙 사무관 등 4명이라고 복지부는 밝혔다. 이밖에도 보험약제과에 김선영 주무관과 방은옥 주무관 등 6급과 7급에 약무직 출신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 약사 출신 약무직과 행정직 관료들은 작년 말 서기관 승진자를 배출하는 등 근무부서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맹호영 과장은 두 달 여전 정신건강정책과로 발령 받아 부서를 책임지고 있으며, 정은영 서기관은 해외환자 유치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김인기 서기관은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