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팜] 고혈압약 무차별 퇴출…제약, 망연자실

제약바이오

"고혈압약 무차별 퇴출"…제약, '망연자실'

허현아 기자 2010-02-06 06:29:52

품질관리책임약사 채용

채용까지
2024년도 약제팀 약사(정규직) 추가채용

~09-30
약사님 초빙(정규약사 1명, 토요약사 1명)

채용까지
PA Comms Manager 채용

채용까지
(대전/충청) 영업부 경력직(주임~대리급) 모집

채용까지
약무직(면허소지자, 면허취득예정자) 및 계약직 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서남병원] 시간제 약사(평일 주간) 직원모집

~09-23
24-5차 국군수도병원 주관 일반임기제 군무원 채용 공고(24-84호)

~09-26
서산중앙병원 약사님을 모십니다

채용까지
사업/임상개발 및 책임 약사 모집

~09-18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약제팀 계약직 야간약사 채용공고

채용까지
하반기 2차 전문인력(약사) 채용

~09-23
약제팀 (협약직) 주말약사 모집

~09-24
약제팀 약무직(정규직) 공개채용

~10-04
약제부 주간/주말약사(신입/경력) 모집공고

채용까지
계약직 신입직원 [주말/파트타임 약사] 공개채용 모집공고

~09-19
약제부 약사(정규직)

~09-22
안양샘병원 약사(주간) 채용 안내

채용까지
영도병원에서 정규직 약제부서장님을 정중히 모십니다

채용까지
대원바이오텍 약사 채용

상시모집
2024 하반기 한미그룹 인재모집

~09-22

"고혈압약 무차별 퇴출"…제약, '망연자실'

허현아 기자 2010-02-06 06:29:52

국내외 업체-임상의들, 목록정비안 "극단적 인하통고" 반발

▲ 고혈압약 목록정비를 위한 약제평가 연구결과 발표회 현장. 개별 제약사와 관련 협회, 시민단체, 의료계 관계자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자리를 메웠다. 사진은 질의응답을 위해 잇따라 일어선 청중들 모습.

국내·외 제약사들이 고혈압약의 대규모 퇴출을 시사하는 목록정비 평가 결과에 망연자실했다.

30년 이상의 신약개발사를 물거품으로 돌리는 잔혹사라고 개탄하는가 하면, 산술적 약가인하 실적에 매몰된 약제비 정책의 단상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며 허탈감을 토로했다.

5일 심평원이 주최한 '고혈압치료제 목록정비를 위한 약제평가 결과' 설명회 현장은 사실상 오리지널과 고가 제네릭의 전면적 퇴출을 시사한 연구 발표로 일순간 적막이 감돌았다.

먼저 적막을 깬 측은 패널로 참석한 임상의사들. 고혈압약 평가연구 자문에 관여한 관련 학회 관계자들도 "고혈압약제간 효과차가 없다는 결론에 동의할 수 없다"며 선제공격을 가했다.

의료계, "고혈압약 계열효과 무시, 동의할 의사 없다"

고혈압학회 관계자는 "고혈압 약제 계열간 효과차가 없다는 데 동의할 의사는 없을 것"이라며 "발생 기전과 계열이 서로 다른 약제들끼리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가격을 낮추기 위해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식 병원협회 보험위원장은 심지어 "심평원에서 음모가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면서 "약제간 효과는 똑같으니까 싼 약만 쓰라는 식으로 약값을 매길 수는 있지만, 문헌간 차이가 없다는 것만으로 효과가 같다고 보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치고 나왔다.

메타분석의 통계적 오류에 따른 의사결정 왜곡을 우려하는 의견도 나왔다.

서울의대 김상현 교수는 "고혈압은 대상 환자와 동반질환, 병용약물 등 영향요인에 따라 질병상태에 큰 차이가 발생한다"면서 "때문에 진료지침에서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개별 임상의가 약제를 선택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험재정 안정화를 위한 약제비 절감은 다른 형태로 실행되어야 한다"면서 "제한적 근거 하에서 이뤄진 통계분석상의 오류가 잘못 해석될 경우 수용하기 어려운 결과의 왜곡을 부를 수 있다"고 반론했다.

평가 결과를 사실상 최저가 제네릭 수준의 약가인하 통지로 받아들인 제약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당혹', '망연자실', '신경과민', '분노' 등 다양한 반사적 반응이 나타났다.

업계 "시판의지 불분명한 최저 제네릭 수준 인하 충격적"

고지혈증치료제 등의 시범평가 경험을 상기한 제약업계는 고가품목의 상당한 타격을 미리 예감했지만, 급여 퇴출의 강도가 가히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국내사 관계자는 "연구 발표는 사실상 최극단값을 제외한 최저 제네릭 수준의 약가인하를 일방적으로 통지한 것으로 들렸다"고 자포자기했다.

다국적사 관계자는 "연구결과가 산업현장에 미치는 여파를 감안했다면, 통계적 잣대나 원론적 문헌 근거를 내세워 이토록 비현실적 결과를 발표할 수 있었겠느냐"고 허탈해 했다.

결정적 유탄을 맞은 오리지널 업체들의 반응이 격앙된 가운데, 제네릭 업체들도 침통함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업체 관계자는 "연구결과대로라면 제약사의 시판의지도 분명치 않은 최저 제네릭 수준으로 약가를 인하해야 한다는 결론인데, 현실적으로 수용할 수 있겠느냐"며 "회사에 이런 상황을 어떻게 보고해야 할 지 난감하고 당황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무엇보다 급여유지 기준으로 삼은 전체 고혈압약의 상대적 저가 범위(하위 10%, 25%, 30%), 특히 계열내 최소 비용 기준선(3%, 5%, 10%)에 대한 반론과 비판이 거셌다.

급여 생사여탈 가른 상대적 저가, 산출근거 '논란'

바이엘쉐링 관계자는 계열내 의약품의 비용최소화 기준선(하위 3%. 5%. 10%)와 관련 "계열내 비교에 적용한 근거가 무엇이냐"고 캐물었다.

아스트라제네카 정연심 상무도 "1일 시범평가 설명회 때 계열간 부작용 등 효과 차이를 인정하겠다는 방법론적 설명을 듣고 기대했었다"며 "3%, 5%. 10%는 너무 적다. 현실적인 기준이 정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다국적사 관계자는 "전체 고혈압약의 상대적 저가 범위는 성분별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산출해 놓고, 계열내 상대적 저가 범위는 개별 품목의 가격을 단순 비교해 형평성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럴 경우 제네릭이 많아 성분별 가중평균가격이 저렴한 오리지널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반면 개발 연한이 짧은 신약은 사실상 '사망선고'를 면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연구를 담당한 김진현 교수는 통계적 분석 방법에 무리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계열내 성분간 효과차를 입증할만한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계열내 가중평균가를 급여 범위 산출 근거로 삼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계열내 성분별 가중평균가를 기준으로 저가 품목을 배제할 경우 급여를 판가름할 최소비용은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원론적 통계방법보다 제약사의 입장을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약 존재기반을 위협받은 오리지널 업체들의 위기의식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신약 가치 심각한 위협"…오리지널-제네릭 차별성 '설전'

아스트라제네가 정 상무는 "베타차단제는 70년대에, ARB는 90년대 후반에 개발됐는데, 30년간의 연구개발 노력은 어디로 갔나. 이는 신약의 가치에 관한 문제"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기등재약 목록정비를 위한 경제성평가는 제약사의 재산권을 제한하는 것"이라며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효과차가 없다면 정부가 이를 입증해야 한다"고 반론했다.

또 다른 다국적사 관계자는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업계에 계열간 효과차이 등에 관한 근거부족 등 상황적 한계를 수용하라고만 요구하지 말고, 정부가 국내 환자들 상대로 한 임상적 유용성 자료를 생산하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현장질의에 나선 아스트라제네카 실무자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의 안전성이 동일하다는 근거가 있느냐"며 "관련 근거가 없이 평가가 진행됐다면 국가비용은 감소하겠지만 치료를 위한 개인비용은 증가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오리지널과 제네릭을 법적으로 동일한 제품으로 보고 비용최소화로 급여여부를 판가름한 연구팀의 산출방식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하지만 특허만료 오리지널에 대한 연구진의 가치 평가는 단호했다.

기등재약 목록정비의 사회적, 경제적 파장을 감안할 때 연구진의 관점은 정책당국의 의중과도 연관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특허만료 오리지널과 제네릭 가격 조정에 관한 정책당국의 가치판단도 묻어나는 대목이다.

김 교수는 "오리지널과 제네릭이 법적으로 동등한 약인데, 근거가 명확치 않은 약제간 차별성을 보험이 모두 보장할 수 없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요약보고서로는 의견개진 무리"…업계, 후속대응 '고심'

한편 심평원은 연구결과에 대한 업계 의견을 제출받아 최종 보고서에 반영한다는 입장이다.

심평원 약제평가부 유미영 부장은 "1차적으로 열흘 이내 의견 제출 기회를 줘 연구자가 검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보고서가 나오면 사회적 가치 반영 요소를 고려해 추가적 변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 부장은 이어 "배은영 교수팀이 진행중인 급여여부 결정방법론 연구를 참고해 자문그룹이 의사결정에 반영할 권고안을 만들 것"이라며 "이후 급여평가위원회에서 최종 평가하는 단계 등 요소마다 의견개진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업체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한 국내사 관계자는 "정부의 시행 의지가 강경하고 이미 시나리오가 다 짜여져 있는데, 추가 의견으로 무엇을 바꿀 수 있겠느냐"며 변동 가능성을 비관했다.

다른 국내사 관계자도 "막막하고 답답하지만 상당부분 짐작했던 결론"이라며 "애초부터 평가 결과에 기대를 걸지 않았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반면 다국적사 관계자는 "시간이 부족하지만 세부적으로 할 말이 많다. 한계가 불가피하지만 어떻게든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며 적극적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또 다른 관계자는 "요약발표 내용만으로는 세부적인 의견을 개진할 수 없다"면서 "보고서 원문이 빠른 시일내 공개돼 실질적인 검토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현아 기자 (maru@dailypharm.com)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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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4개 중 3개 품목은 급여제외 대상" 2010-02-05 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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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2010.02.08 22:27:03 수정 | 삭제

설마 가능하겠는가 !

교과서 진료와는 다른 의료현실이 수십년간 존재

댓글 0 0 0
등록
2010.02.08 17:46:57 수정 | 삭제

다망하네

제약사 다 망하겄네... 고혈압약이..무슨 아스피린값이냐? 일케 싸게해주는 이유가뭐야.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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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7 21:46:29 수정 | 삭제

약가 낮아지면 환자는 좋겠지만..

앞으로 제약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기는 어렵게 되겟군 허헛..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17:10:01 수정 | 삭제

제네릭으로 큰 회사들은

타격이 클것 같은데 여태까지 의약분업으로 편의를 봐준것을 본다면 인지상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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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14:27:44 수정 | 삭제

분명한 것은 약표

분명한 이유가 있겠지 그동안 쓴 것은 엉터리 웃어야 지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13:51:46 수정 | 삭제

의사도 아닌 사람이 약효를 평가한다?

원, 지나가던 Stool Dog가 웃을 일이로구만...

댓글 5 0 0
- 에휴/씨246032
  2010.02.08 14:02:26 수정 | 삭제
  
  약먹고 환자가 좋아졌는지 더 나빠졌는지 그냥 그타령인지 약사가 어케 아누? 약사가 환자한테 "어떼요?" 하고 물어봐서 평가할라구? ......... 하여간 조선 싸들은 별종이여.
- 에휴/씨246031
  2010.02.08 13:59:25 수정 | 삭제
  
  약사가 해야한다고라...........ㅋㅋㅋ
- 에휴246000
  2010.02.08 10:13:45 수정 | 삭제
  
  의사가 아닌 사람이 약효를 평가하는 방법이 경제성평가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 임상의의 자문을 듣고. 거기 자문해준 의사는 그럼 의사아닌가? 그리고 약을 왜 의사가 평가합니까? 약사가 해야지.ㅋㅋㅋㅋ
- 심평원내에245968
  2010.02.07 19:03:47 수정 | 삭제
  
  어떤 의사가 많다는거죠? 약사하고 간호사는 약처방과 관련없으니 패스하시고 어떤 맡은바 소임을 하는지 부터가 알고싶네요
- 무슨말씀...245922
  2010.02.06 14:41:05 수정 | 삭제
  
  심평원 내에도 의사가 많습니다. 약사, 간호사등 도 있죠...단지 책임감이 투철하셔서 맡은바 소임을 하시는 것입니다.
등록
2010.02.06 12:27:22 수정 | 삭제

너는 힘들겠다...

무참히 밟힌는군....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12:22:19 수정 | 삭제

처방이 비급여로 받는분은

속상하겠다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12:00:46 수정 | 삭제

보험재정

으로 혜택본 제약사들 이젠 생사귀로에.................

댓글 1 0 0
- 왜하는 걸까요?246062
  2010.02.08 20:29:53 수정 | 삭제
  
  첫째는 보험재정이 모자라니깐 그러겠죠? 과연 공단에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할까요? 공단직원이 무슨기준과 기술력으로 약효를 평가 하겠읍니까?
등록
2010.02.06 11:56:32 수정 | 삭제

자이 자이 자슥아~~

이뇨제만 먹다가 몸에서 물이 쪽쪽 빠져나가봐야~ 아~~~ 이래서 종류별로 처방을 다르게 하는구나 할ㄲㅣ야~~

댓글 1 0 0
- 이뇨젠245952
  2010.02.07 14:20:03 수정 | 삭제
  
  이제 안쓰는 병원들 많단다.. ㅉㅉㅉ
등록
2010.02.06 11:24:39 수정 | 삭제

재고정리만 해준다면//

우리야 괜찮다...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10:35:25 수정 | 삭제

퇴 출이냐

. 구조 조정이냐 리베이트 때문시 불똥이 엉뚱하게 -------- 허가할때는 언젠고..........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09:15:44 수정 | 삭제

약가 내리면 어떻하지?

30% 받던걸 6-70% 달래기는 너무 얼굴이 뜨겁잖아?아무리 그래도 양심이 있지.ㅎㅎ

댓글 0 0 0
등록
2010.02.06 08:40:43 수정 | 삭제

제약사만 피해보네.

리베이트땜에 생기는 거품약가때문에 피해는 제약사와 국민과 약국. 정부의 적절한 생동성시행과 더불어 성분명으로 가면 다 해결될것을.

댓글 12 0 0
- 에효246033
  2010.02.08 14:15:17 수정 | 삭제
  
  잘만들었다고 허가내주는 종자 따로, 잘못만들었다고 허가 취소시키는 종자 따로.... 그 두 종자 모두 우리가 낸세금으로 월급은 졸라 바다묵것쩨?...... 하여간 참으로 꽁무원해묵기 조은 나라일세.... 우리모두 꽁무원을위해 경배드리며 삽세다.
- 씨뱅이드라246030
  2010.02.08 13:56:27 수정 | 삭제
  
  앞으로 일들잘해 국가나 국민이나 기업들 손해나지않게 잘하라는데 그게 그렇게 꼽냐? 여기서 글 쓰면 의사,약사,제약사 직원으로만 뵈냐?
- 씨뱅이드라246028
  2010.02.08 13:53:44 수정 | 삭제
  
  씨뱅이드라..라고 쓴/님아~.... 꽁무원이 꼴리는대로 허가내줘 제약사들 돈 벌개하고, 그탓에 환자들 아무약이나 먹게하고 나랏돈과 국민돈 새나가게 했으면 반성은 못하고 지금 어디서 욕지걸이냐?
- 씨뱅이드라..라고 쓴�246001
  2010.02.08 10:16:28 수정 | 삭제
  
  야이 씨댕아. 그렇게라도 허가 내줘서 여지껏 남이 애써 개발해 놓은 대충 카피해서 많이 팔아 먹었고, 그 돈으로 너그 집구석에 많이 퍼다 날렀잖냐. 야이 씨댕아.
  그게 잘 못된거 너도 인정하네.. 그니까 이제라도 고친다고. 씨댕아
- 씨뱅이드라245965
  2010.02.07 16:57:33 수정 | 삭제
  
  퇴출시키려면 허가내준 늠덜부터 죄값을 물려야지, 다음부턴 퇴출될약 아무약이나 꼴리는대로 허가를 내지 못할꺼 아니냐?
- 씨뱅이드라245964
  2010.02.07 16:55:51 수정 | 삭제
  
  처음부터 허가를 내주지말지 왜 허가는 내주고 퇴출시킨다고 지롤들이냐? 허가내주는 공무원들 밥벌이시키고, 퇴출시키는 공무원들 밥벌이를 위위 이 벌짓을 하는거냐? 이게 국가적으로 얼마나 손해가 많은 일 인줄은 아냐?
- 흠...245956
  2010.02.07 16:05:55 수정 | 삭제
  
  이건 전혀 아니쟎어요?
- 그래서 245951
  2010.02.07 14:19:20 수정 | 삭제
  
  더욱 기대 됩니다. 성분명 처방...
- 관련자245930
  2010.02.06 18:25:13 수정 | 삭제
  
  성분명 기대마슈. 이민 단물에 맛들인 문전들 많아졌는데
- 성분명으로 가는 시발245928
  2010.02.06 17:55:30 수정 | 삭제
  
  고혈압에 리베이트받기위해 쓰잘데기 없는 약 안쓸것이고, 그러면 리베이트 줄어들것이고, 자동으로 의사들의 성분명 반대의지도 즐어들것이고, 정부에서 밀어부치면, 의사들 크게 반발안할것이고, 결국 성분명으로 가는 시발점으로 보인다.
- 이런걸245892
  2010.02.06 12:15:22 수정 | 삭제
  
  전문용어로 개수작이라고 하지.
- 수퍼 Y245875
  2010.02.06 09:20:52 수정 | 삭제
  
  Y Y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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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일반약 매출액 Top 100(09월)
순위	상품명	횟수	수량	판매금액
1	타이레놀정500mg(10정)	36267	52185	158,442,200원
2	까스활명수큐액	11585	69363	81,503,501원
3	판콜에스내복액	9914	72699	62,194,900원
4	애크논크림	5288	5586	61,876,700원
5	판피린큐액	8088	72156	57,654,900원
6	타이레놀정500mg(30정)	5291	8653	53,625,551원
7	노스카나겔 20g	2478	2574	53,272,271원
8	케토톱플라스타(40매)	2874	3506	46,063,240원
9	탁센 연질캡슐(10캡슐)	11659	17262	45,322,000원
10	아로나민골드프리미엄(120정)	847	1012	44,268,000원
11	벤포벨S에스정	726	1257	44,132,300원
12	비판텐연고 30g	3300	6100	40,652,800원
13	콜대원 코프큐시럽	7749	10227	38,452,700원
14	이가탄에프캡슐(60캡슐*3)	1225	1630	36,811,500원
15	잇치페이스트치약 120g	2554	3447	36,402,400원
16	텐텐츄정(10정)	11482	18964	34,913,801원
17	베나치오에프액 75ml	7316	37206	33,287,800원
18	후시딘연고 10g	4120	4453	32,997,700원
19	애크린겔	2653	2737	32,556,944원
20	타이레놀8시간이알서방정	7375	11127	31,727,880원
21	텐텐츄정(120정)	1218	3913	31,457,100원
22	게보린정	5737	9683	31,242,800원
23	멜라토닝크림	1435	1489	30,616,200원
24	광동경옥고	256	8081	30,550,400원
25	둘코락스-에스장용정(40정)	1770	4237	29,459,700원
26	마데카솔케어연고 10g	3912	4268	28,976,450원
27	이지엔6이브(30캡슐)	3231	3924	27,802,250원
28	후시딘연고 5g	4780	5065	27,027,501원
29	동아D-판테놀연고	2376	2542	25,161,000원
30	백초시럽플러스	3667	4551	24,704,400원
31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천연사향)	896	1857	24,694,602원
32	케토톱플라스타(34매)	1708	2510	24,577,000원
33	마데카솔겔	2197	2790	24,211,400원
34	머시론정	2165	2582	24,012,800원
35	아렉스대형	3058	7412	23,625,851원
36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하이 업14ml	3620	4016	23,397,550원
37	잇치페이스트피톤치드 150g	1387	1697	23,152,503원
38	오큐시스점안액0.5ml*60개	1205	1443	22,391,550원
39	테라플루 콜드&코프 나이트	1629	1937	22,248,080원
40	모드콜에스	5409	7872	22,203,000원
41	케펨플라스타	3505	8343	21,945,802원
42	광동우황청심원현탁액50ml(영묘향)	1274	2641	21,462,400원
43	비맥스메타비	357	633	21,196,300원
44	아로나민골드(100정)	640	1080	21,188,900원
45	지르텍정	3327	4498	20,999,700원
46	인사돌플러스(100정)	614	1430	20,947,900원
47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쿨 업	3303	3556	20,688,723원
48	스웨트롤패드액	1084	3267	20,099,800원
49	노스카나겔 10g	1580	1610	20,095,600원
50	비맥스제트정	209	387	19,985,200원
51	투엑스비트리플정	275	510	19,912,100원
52	마데카솔케어연고 6g	3834	4092	19,782,800원
53	라라올라액 20mL	1588	6259	19,414,100원
54	탁센레이디	4067	5178	19,405,400원
55	콜대원콜드큐시럽	3970	5195	19,127,070원
56	탁센 연질캡슐(30캡슐)	2168	3027	19,053,200원
57	이지엔6이브연질캡슐	5417	7160	19,048,900원
58	광동우황청심원환(사향)	222	1341	18,974,500원
59	마그비맥스연질캡슐	361	603	18,246,612원
60	용표우황청심원액 50ml	1444	3623	17,955,500원
61	클리어틴	1437	1494	17,754,094원
62	센시아정(120정)	314	792	17,663,300원
63	챔프시럽	2945	3502	17,634,610원
64	마그비스피드액	1606	8387	17,470,601원
65	센시아(180정)	225	593	17,302,000원
66	니코레트껌 2mg (쿨민트향)	737	2080	17,021,800원
67	뉴베인액	662	7559	16,993,004원
68	프렌즈아이드롭점안액순 업	2585	2880	16,815,140원
69	목앤스프레이	1622	1704	16,799,900원
70	유한비타민C정1000mg	871	3880	15,894,201원
71	아렉스중형	2949	4927	15,698,553원
72	타이레놀콜드에스정	3032	4712	15,579,400원
73	멜리안정	1456	1777	15,457,000원
74	맥시부키즈시럽	2835	3504	15,351,200원
75	인사돌플러스(270정)	196	1007	15,329,700원
76	세비타비겔	1188	1258	15,317,600원
77	이지엔6프로 연질캡슐(30캡슐)	1713	1905	15,230,000원
78	대웅우루사연질캡슐(120캡슐)	384	398	15,172,400원
79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1535	1827	15,037,000원
80	유한 이지케어 네일라카	510	841	15,023,000원
81	비맥스메타정	285	536	14,982,900원
82	코앤쿨 나잘스프레이	1273	1481	14,584,401원
83	모드코프에스	4092	5501	14,552,800원
84	메이킨큐장용정(40정)	1260	2116	14,484,300원
85	동성정로환에프정	2266	3059	14,351,000원
86	스트렙실트로키(허니&레몬)	2106	3174	14,336,240원
87	써버쿨액	2767	2982	14,313,420원
88	마그비스피드 더블액션	959	4470	14,268,799원
89	인사돌(100정)	459	674	14,054,100원
90	소하자임플러스정	3809	4516	13,834,944원
91	오트리빈멘톨0.1%분무제	1049	1398	13,697,899원
92	조아팝(10매)	1697	2876	13,697,200원
93	훼스탈플러스	3069	4705	13,566,900원
94	겔포스엘(6포)	1711	2313	13,500,000원
95	센스데이정	1355	1799	13,487,200원
96	이지엔6프로연질(10캡슐)	3699	5247	13,470,778원
97	아이미산	227	16888	13,350,000원
98	굿모닝에스과립	1390	2805	13,330,802원
99	판시딜캡슐(270캡슐)	126	402	13,259,000원
100	안티푸라민 더블파워 대형	1694	3706	13,242,02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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