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원하면 그 학생들 다 어디로 가나...

계속 증원해봐라.. 나중에 난리 날테니...

졸업후 취업시 쓰나미 현상

현실은 더욱 비참할수도 있는 취업현장

그때가 생각난다

아주 오래전 한약학대학설립 저지 투쟁..학교투쟁국장을 맡으면서 대정부투쟁을 했을때가 생각난다 단식및삭발...참으로 허망하게 한약학대학설립불가 발표 하루만에 번복이 되었었지.참으로 웃음만 나오더구만 ..투쟁에 동참하지 않은 학우들이 밉고 서운하기도 했었지만 그것보다는 선배 약사들의 무관심이 더욱 마음이 아프더구만..우리후배님들 열심히 투쟁하시고 우리 약사님들도 누가 해주겠지 하지 마시고 더욱 관심을 가지시고 후배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시길 바랍니다...이것은 약사회장 국회의원 원희목씨를 들먹거려 해결될 것이 아니니까요 ..도움필요한 후배들 연락주세요

니들은 이거 못막으면...완전 개털 된다...명심해라..후배들아..

ㅇㅇ

면허 갱신 제도도 조심스럽게 생각해볼때가...

된듯도 싶다. 면허증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나 이제 면허증을 사용할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걸러낼...악용되지 않게 생각있게..

복지부는 언제나

. 결정된바 없다고 ------------

약사님들 어디계시나요

약국에서 약사초빙하려고 채용공고내도 왜 연락이 없죠? 약사님들 다 어디계시나요 일할 약사님들은 얼마없고 장롱자격증만 가지고 계신 약사님들이 많으신것 같군요 결국 약국에서는 약사님초빙하기 힘들고 약대증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6년제를 왜 했소?

약대는 4년이면 충분합니다 이건 약사들도 다 압니다. 더 공부하고 싶으면 대학원 진학하면 됩니다. 6년제하면서 학부 2년 후 편입 형태로 약대생을 모집하게 되니까 개나소나 다 지원하겠답니다. 우리회사 QC팀장님은 화학과 출신입니다. 나이가 41세죠..뭐 대학원도 나오시고 박사학위도 받으셔서 나름 성공 가도를 달리기는 하는데 약사 면허가 없으니 불이익이 많다나.. 그나이에 내년에 PEET 시험을 보겠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작년에 의전 합격자 중 50대가 있었던걸로 아는데 얼마전 일간지 가쉽에 난 기사를 우영히 보았는데 도저히 의전 공부를 따라갈수가 없어서 포기했다고 그러면서 다른 학생의 기회를 그가 버렸다고 비판의 대상이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이제는 아줌마 약대생이 수두룩한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할머니 약대생은 안나올까요? 정원 늘리는것도 마찬가지 2년 공백으로 약사인력이 모자란다니 그런 분위기가 조성된거고..결국 이런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낸 약사들이 뭐.....결국 지가 지눈 찌른꼴이 된거죠? 이제와서? 무슨 할말이 있것소? 쪽팔리게....

약대생 화이팅! 사실 졸업후 설 자리도 없답니다.

부실 약대 양산하면 안되겠죠. 기존 약대 로도 충분합니다. 약대교수들 대학에 꼬봉에 불과합니다. 참으로 한심하죠. 학생분들이 교수들을 설득시켜야 합니다. 약대 졸업후 설 자리가 없어지고 약대생이 많으면 가치가 없어집니다. 관리약사 자리도 없는 지금 약대생 증원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약국 폐업이 늘어나는 요즘 약대생 증원 늘려서 뭘 하겠다고 참으로 한심하죠. 그것도 약대 나온 국회의원도 그 따워 소리하니 쯧쯧.... 대한약사회 회장도 잘 뽑아야지. 이게 뭡니까? 약대 6년제의 자부심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2+6 년은 기형적인 6년제 입니다. 그래도 이미 합의 했기에 그냥 참고 있었는데.... 이 무슨 증원..... 약대생 여러분 화이팅~~~~

역시

기존선배들보다 낫군요....역시 학생들의 힘이 최고입니다.화이팅입니다 ^^

기존 20개 약대도 충분히 많거던

국민수 대비 기존 20개 약대면 충분하다 현재 6만 약사가 부족해서 이 난리냐 그렇다면 관련단체인 의대와 치대의 정원또한 증원해서 뽑으시든지 금번 정부는 너무해

의치대 정원 증원없는 약대신설 반대

의치대 정원 증원 없는 약대만의 신설증원은 결사반대다

처음에는

교수들 말듣고 우왕좌왕하다가 드디어 정신들 차렸구만

예전에도

90년대 2000년대 초반에는 약대생들이 시위를 많이 했죠.

가만이 있는게 정말로 납득이 안되눈데..이제 정신이 돌아들 오셨나..

그동안은 교수들이 아주 이상한 논리로 증원이 합당한 것처럼 세뇌시켰겠지요? 뚜껑이 서서히 열리니 정부, 학계, 학생, 업계 다들 동상이몽이더라.... 단 한명도 늘려서는 안되는 현실을 교묘한 통계치로 감추면서, 저마다의 생각을 꿈꾸며 오롯이 둘러앉아 밥먹으려 숫가락을 얹고 보니 전부 제숫가락에 담기는거 아무것도 없더라... 알고보니 꼰대는 딴생각이었더라.. 현실을 뻔히 알지만 교수들 체면살리려고 참아 왔던 학생들 이대로는 안되겠더라. 교수님들도 이건 아니라고 하니 죽게 생긴거 누구더라? 뭐 이제 뭐 이눈치 저눈치 살필것도 볼것도 없더라...

찬성한다

변호사, 의사 증원 찬성한다. 약사 제외한 다른 전문직 증원 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