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많으십니다..
저는 2019년 1월말에 서울지역에 약국을 시작하였습니다
보증금 5천 월110 권라금 6천만 이구요
약사님이 이 상가를 분양받아 약국운영을 하다 저에게 권리금 받고 양도하신거라 임대인인 건물주와 양도약사님이 같은 분이십니다
그러다 1월말 만기를 임대인이 월세20% 인상을 요구하여 제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며 인하나 월세동결를 호소하였습니다
(임대인도 약사입니다..저에게 권리금 받고 양수양도한 사람입니다
제가 월세를 연체한적은 없고 아무런 흠결사항도 없습니다
어제 월세인상은 힘들고 기존과 동일조건으로 계약갱신요구를 하겠다고 말하고 같은 내용으로
카톡과 문자로 보내고 전화도 하여 녹취해 두었습니다 ,,
수시로 전화나 방문으로 그럼 언제 인상해줄거냐고 하시는데 계약갱신요구는 2년간 동일하게 유지되는게 아니지요?
언제부터 인상해 달라고 약속해달라 하는데 갱신요구하면 기존의 계약서로 그냥 유지되는거로 아는데
새로 계약서를 써야 하는지요?
전 이자리에서 10년간 하고 싶은데요...
총 4번의 계약갱신요구권이 있는거죠?
계약갱신요구는 를 해마다 하나요?
아님 2년에 1번씩 하면 되나요?
두서없이 많은 질문을 남겼지만 꼭 알고 싶은건
1)계약갱신요구시에 동일조건이라도 새로 계약서를 써야 하는지
2)계약갱신요구는 원래 계약기간인 2년에 맞추어 2년마다 하면 되는지
아니면 1년마다ㅜ 하는지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