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분양 가계약, 컨실팅비용 일부 지불
9.17 분양계약(분양가10프로 지불), 컨설팅비용 잔금 전부 지불
11.14 대출완료(대출금1,080,000,000원)
11.16 잔금완료, 등기들어감
병원(가정의학과 전문의) 입점확인하고, 약국독점으로 분양받음
등기작업들어갔고 입점한 원장이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아님이 밝혀짐. 외과 의사임(외과 의사였음 절대분양받지않았을 것임)
분양계약서에는 병원만 명시되어있으나. 가정의학과 전문의라는 컨설팅업자 및 분양사직원의 녹취기록은 있음.
분양사직원 블로그에 입점의원이 가정의학과 라고 명시된 자료도 있음
궁금한것은
1. 분양취소가 가능한지, 소송을 하면 승소할지,가능하다면 분양과정에 들어간 비용(컨설팅 비용및 등기 비용,소송비용)도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한지 알고싶고요
2. 기존운영약국을 올 12말까지 정리해야하는데, 새로 분양받은 새약국을 ,분양취소 소송을 하면서 동시에, 그 새로운약국에서 영업을 일단 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병원이 21년 1월4일 오픈이라 제가 아직 약국 인테리어는 못했어요.
지금 이런상황에서 인테리어 하고 일단 오픈하는것이 괜찮은지(현재 가족유일한 수입원이며, 대출금이 너무커서 대출이자및 생활비도 필요함),
3. 아니면 분양취소 소송에 불리하니 인테리어도 안하고 영업도 안하는것이 좋을까요
4. 분양가가 가정의학과 입점에 약국독점이란 이유로 비쌉니다. 가정의학과가 아니어서 분양조건이 어긋나니 분양대금의 일부를 돌려받을수도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대략 15- 20프로 가까이 더 비싼걸로 알고 있어요
5. 분양취소소송 또는 분양금 중 일부 반환소송이 가능한지요?
요새 너무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시원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긴글이라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