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법에 적용되지 않는 보증금2억 월세 300 의 서울 약국입니다.

저는 임대인의 입장입니다.

임차인인 약사님이 현 상가에서 약국을 영업한지 8년째입니다.

약국으로서의 가치보다 다른 프랜차이즈에 임대를 주는것이 저에게는 유리한 상황입니다.

저도 약사이고 임차인약사님이 권리금을 주고 들어온것을 알기에

서로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제가 보는 적정 권리금은 1.5억선인데 (그분은 권리금8년전에 9천주고 들어오셨습니다.)

임차인 약사님의 주장은 3억을 요구 하고 있습니다.

저의 질문은.

1. 임대차 보호법 적용이 안되는 상가도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를  위해 협조하는것이 의무인지요?

2.. 만약 그리하다면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를 임대인이 어느정도 까지 협조 해야 하는건지요?

아직 조금 시간이 있어 원만하게 협의가되면 좋은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질문드립니다..

임대인 입장에선 내 상가인데 내 맘대로 못한다는것이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1. 임대인의 권리금 회수기회 보장 의무는  보증금 액수와 무관하게 인정됩니다.

2. 임대인은 기존 임차인과 권리금 계약을 체결한 신규 임차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거나

    감정을 통해 인정되는 권리금을 지급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