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운영중인 약국은 2년 계약을 했으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서 운영중인

약국을 매도 하려고 합니다 (현재 7 개월 영업했음)

현재 본인의 남은 계약기간은 1년 5개월 이고 보증금 5억  월임대료 200만원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임차인에게는 보증금 2억 월임대료 200만원과 본인의 남은 계약기간1년 5개월 기간의 계약으로 할 생각입니다( 약간의 기본 시설비만 받으려고함)

본인이 받아야할 나머지 보증금 3억은 1년 5개월후 저의계약기간 만료싯점에 임대인으로부터

받으려고합니다

임대인과 본인의 계악서에는 2년간 5억 월 200만원이 명시되어 있고 옵션 계악을 하지않아서 보증금 부분에 있어 법적인 대항을 할수가 없어서입니다

2개과가 입점해있어도 처방전 실적이 저조하고 2,3,층 병원 입점이 아직 안되고 있고 보증금 5억은현재의 약국 실적으로는 약국 매도시 설득력이 없어서 임대인의 양해를 구해서 진행해보려고합니다

 본인은 1년 5개월후 (본인의 계약기간 만료싯점) 남은 보증금 3억을 임대인에게 받고

새임차인은1년 5개월후 그때 약국 영업실적및 병원 입점 유무에 따라 보증금 및 월 임대료를

논의 한다는 옵션을 달려고합니다

 물론 전전세는 아니고 새 임차인과 임대인이 계약을 하는것입니다

이런경우 1년 5개월후 반환받을 보증금3억에 대한 계약서는 어떤방식으로 해야 되는지요?

왜냐면 한가게에 임대인이 2명의 임차인과 게약서를 쓸수도 없는것 같아서 질문을 드립니다....

보증금 반환 약정을 하는 것이므로 임대차 계약과 별도로 체결하더라도..

이중계약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나 담보적 효력은 문제될 것입니다..

임대인의 자력이 충분하다면 반환 약정서만 받아도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