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하고있는도매상이 부도가 이번달초순경에 났는데 잔고가 천만원정도인데
도매상사장님이 전화가와서 현찰로 2개월 나눠서 직접 주고 영수증을 써준다하는데
부도이후에 영수증만 받고 사장님께 돈을 지불해도 채권단에게 인정받을수 있는지요
마음으로 안되서 해주고싶은데 법적으로 잘 몰라서요
약사님에 대한 채권이 압류, 추심 등 도매상에게 지급을 금지하는 명령을 받지 않았고..
도매상에 대한 채권의 변제기가 도래하였다면 도매상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도매상의 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회사 명의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할 것이지..
사장 개인 명의로 현찰로 지급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