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의약품중 "조제용"으로 소분되어 공급되는 포장단위에 대해
예를들어 타이레놀이알서방정의 경우 30T 소분포장이 있으며
외부박스포장에 일반의약품(조제용)이라고 인쇄가 되어있으며
박스내부에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으며 일반플라스틱 약병속에 약이
들어있습니다.

일반의약품에 속하므로 판매에 문제가 없다는 것과
조제용이므로 불가하다라고 하는 주장이 있습니다.
"조제용" 일반의약품은 OTC 품목에 해당되지 않는지요?


반대로
일반의약품중 OTC로 포장되어 있는 소분포장에 대해
예를들어 부스코판당의정의 경우 10T OTC용 팩을 뜯어
조제용으로 사용하는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요?

일반의약품중 "조제용"으로 포장된 제품은
꼭 조제용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법적 제한조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제용과 판매용의 구분은 약사법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매용 의약품을 조제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조제용을 개봉, 소분하여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