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가“소유의 약국을 ”나“랑 권리계약 삼억오천만원 계약금 삼천오백 입금 잔금은 1월 15일에 넘기기로 계약서 작성

1월 15일 잔금 보내고 1월 16일 약국정리 포괄양도양수 계약서는 작성 아직 안함

1월17일 “나”가 오전에 약국 맞은편 상가주인(“다”)으로부터 자기상가에 약국이 계약이 되었음을 듣게됨 그러면서 “가”가 이주전 쯤 {날짜는 12월 20일 경으로 담에 번복함} “다“에게 와 상가가 임대로 내놓았냐고 물음 그러면서 계약이 임박하면 자기에게 언질해달라 부탁함 (이내용은 녹취됨)

이내용을 바탕으로 “나”는 “가”에게 잔금치루기전 약국이 들어오는걸 알고서 매매한거니 산정된 권리금이 과하다고 조정을 요구했지만 거절 그러면서 “가”는 약국이 임대되었다는 것은 1월 17일 “나”를 통해 들었다고 주장

1월 18일 주변 “라”약사로부터 “라”약사가 동네 어르신에게서 “다”상가가 약국으로 계약된 사실을 듣고 1월 6일에서 8일경 저녁시간에 “가”약사에게 이 사실을 핸드폰으로 통화했다는 내용을 듣게됨 (이내용은 녹취됨)

이게 기만행위인지 권리금 환불이나 조정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양도인이 약국 개설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면..

권리금 계약을 전부 혹은 일부 취소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