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질문했던 약사인데요.

1 임대차보호법이 임차인이 후임자를 먼저 구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만일 임대인이 악의적으로 계약이 끝난후

가게를 그냥 세를 몇달이고 1년이고 안 준후  다른 세입자를 들일 경우에는 권리를 주장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몇달안으로 세입자가 들어 올 경우에만 권리금을 주장할수 있다  뭐 이런 규정이라도 있는지요?

상관없이 언제라도 동종 업종이 들어 오면 나중에라도 손해배상을 청구 할수가 있는지요?

2  손해배상액이 약국 권리금은 상당히 높은데 처음 들어 올시 준 권리금보다 더 적을수도 있나요?

저의 경우 10년전 들어 주고 온 권리만 받아 가라는 거고 7천 주었으나 10년 동안 제가 많이 노력했고 그 노력의 댓가를 손해배상 청구하라고 하셨는데 혹시나 손해배상액이 최초 권리금 보다도 더 적게 나올수도 있는건지요?

손해배상은 어떤식으로 책정 되는지 궁금합니다.

1. 후임 약사님과의 권리금 계약을 체결하고

   임대인이 후임 약사님과 계약 체결을 거부하면 손해배상 책임을 부담합니다..

  임대인이 해당 점포를 공실로 두는지 여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2. 권리금을 얼마를 주고 들어왔는지는 고려 요소에 불과할 것입니다..

   영업 이익을 중심으로 감정 평가를 통해 결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