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계약은 다 끝난 상태고 마지막 권리금 일부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1년반 뒤에 주병원 2개가 이전할 계획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병원이주 있을거라는 걸 공공연히 알고 있고 영업사원도 알고 있었던 사실을 약국인도 할 약사는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약국인도 약사는 여약사이고 친오빠가 도와 준다고 했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같이 동업 한다고 하는데 남약사는 다른곳에서 약국을 하고 있어 1인1약국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내과 병원이 임대상태 인데 컨설팅이나 약국 인도 약사는 병원 분양이라고 이전 없을거고 잘되는 병원이라 해서 저에게 신뢰 할수 있게 조장했고 나중에 수소문 해 보니 병원임대라는 사실은 다른 컨설팅들도 다 아는 사항 이었습니다.

권리계약에는 주병원 내과 소아과 피부과가 18개월이내에 이전,페업시 권리금은 조제료에 준하여 반환한다 라고 적어 놨는데 계약 당시 전 병원이 이전,폐업하면 권리금 반환을 해달라고 했는데 컨설팅이 이렇게 적어 놨어요

개폐업이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대차 계약만 된상태이고 약국은 그냥 문 닿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에게 다분히 병원이전 사실을 속여판 사기인거같은데 오히려 권리금 일부 안 줬다고 법적으로 대응 하겠다고 합니다

일부 권리금 안주고 미리 준 권리금 돌려받을 수있는지 사기로 계약 자체를 파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양도인이 병원이 이전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면..

계약의 중요한 사항을 알려주지 않은 것이므로..

양도인은 사기 혹은 착오를 이유로 계약을 취소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