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내과옆에 운영중이었던 약국입니다.
내과원장님의 여러사정으로 병원을 이전 되었는데 10층 건물전체에 약국이 없는 관계로 2층의 반을 같이 얻어 점포를 분할하기로 하고 3개월전에 계약을 하고 인테리어를 완료하여 이전한지 한달 남짓되었읍니다. 병원 약국 그리고 그옆에 3년된 일식집이 55평 운영중이었는데 어제 갑자기 점포를 내놓았고 임대기간이 지났으므로 수일내에 나가지 않으면 철거하고 그만두신다고 하쎴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요즘 불경기에다 평수가 55평 월세가 350이라 금방 나가지 않고 공실이 오래되거나 임대가 되어도 다중이용시설이 아니라 사무실 학원등으로 계약될시 허가가 나서 운영중인 약국에 허가취소같은 일이 생길수 있을까요?
주위 가까운 건물에는 약국은 없는 상태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설 이후의 사정 변경을 이유로 이미 개설된 약국의 등록을 취소할 수는 없을 것이나..
새로운 약국 개설등록시에는 다중이용시설이 없으므로 개설등록이 거부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