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피의자처가 약국에 찾아와 8월 29일 제가 약봉투에 용법을 잘못써 피의자가 약을 과다복용해 벌초중에 어지름증이 생겨 쓰러져 여러병원을 다니다 삼성의료원까지 갔는데 삼성의료원의사가 우리약국이 봉투에 용법을 잘못 기입해 약을 과다복용해서 어지름증이 생겼다고 진단을 했다고 해서 저한테 약화사고치료비용조로 150만원을 뜯어갔습니다. 다음날 약화사고보험신청도 했습니다. 조서에는 의사는 아무말도 안하고 간호사가 그렇게 과량으로 먹으면 위험하다는 수준에서 이야기했답니다.(나중에 경찰서에서 공문을 보내 확인하니 명확하게는 말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얘기 했답니다-여기서 질문공문을 좀 조작한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삼성의료원 의사가 어리럼증의 원인이 우리약을 과량먹어서라고 진단을 내렸다고 공갈협박해서 돈을 뺏어가 보험에서도 신청한거고요.  저는 결코 용법을 잘못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전에도 평소에 어지름증때문에 여러병원등을 내원했습니다.

지금 필적감정을 하니 봉투에 적힌 글씨는 불명이고 약화사고는 의사가 어느정도 영향은 있다는 의견이지 어지름증원인이 꼭 약을 과량 먹어서라고 명확히 말하지 않는 답변이 경찰서에 왔습니다. 그러면 저한테 해가 되는 증거도 없으니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야 하는데 검찰에 불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는데요.

허위사실에 의한 공갈죄로 처벌이 가능한지요 민사소송법에 따르면 손해배상 소송은 청구하는 쪽에서 근거를 증명하도록 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돈도 받을수가 있는지요.

허위 사실로 고소를 하고 금품을 수령한 경우 무고죄와 공갈죄로 고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사소송을 통해 기망, 협박에 의한 금원의 반환을 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