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국을 경영하고 있는 지역에서 팜파라치에 의한 피해사례가 생겨 질문드립니다.

1. 팜파라치가 유명품목(예:타이레놀)을 직원에게 지명하여 구매를 유도한 경우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지요(동영상 중애 음성이 있습니다)

2.복약지도는 하지 않았으나 뒤에서 조제중 직원에게 그 품목을 드릴 것을 약사가 구두지시한 경우는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는지요

3. 보건소에서 진술서를 받아간 경우, 이러한 내용을 항변할 수 있는지요. 아니면 옆 약국에서는 같은 이유로 보건소 진술서 작성을 거부하였다는데, 진술서 작성을 해서 제가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닐런지요

(보건소 진술서에는 이에 대한 내용을 명기하지 못했습니다)

4. 직원에게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지요

5. 보건소에서는 기소유예쪽을 말씀하시는데, 이 경우 제가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요.

바쁜 중 질문 많이 드려 죄송합니다. 번창하시고, 늘 감사드립니다

1. 지명구매의 경우에는 약사님에게 더 유리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2. 구두로 품목을 지시한 경우에는 지휘, 감독이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3. 자인서 작성을 거부하였다는 이유로 더 불이익한 처분을 할 수는 없습니다..

4. 무자격조제에 해당하면 직원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기소유예의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감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