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남인약사입니다. 억울한 사항이 있어 일단,서면으로나마 질문 드립니다.

저는 캐나다영주권을 갖고 있던 2005년 당시, 대학동기(중앙약대 74학번)인 심재호(2014년 2월사망)

약사가, 서울에 살고 있던 저에게(근약으로 근무중, 경기도의 새로운 약국으로 원룸을 계약한 상태)

 경북김천(당시 친구는 김천시내에 "신세기약국"과,김천의료원앞에서 약국 2개를 갖고 있었음)에

약국점포를 계약한 상태인데, 약사가 없으니 약국을 개설, 운영해 달라 해서 2014. 7월 개업하였음.

약국명은" 엔젤팜세계로약국"으로 심약사가 체인약국을 하고 있는 엔절팜(서울에도 있었음)중의

하나로 만들려한  것같고, 약국관리및 보험청구등, 관리약사로  모든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일반약등 필요한 것들은 모체약국인 신세기약국에서 조달하였고, 부득이 개업에 필요한 약은

심재호약사가 백제약품을 신규로 엔젤팜세계로약국으로 구입하였고 추후, 백제담당자가 와서

약국에 개업장기 거래카드에 싸인하라 해서 싸인하였습니다.  

2014년 5월 느닷없이 서울동부지원에서 백제약품이 엔젤팜세계로약국(개설약사 본인)을 상대로

2014본 2165호 동산강제집행사건(청구금액; 13,995,084원 , 집행권원 :대구지방법원 2005차

32228호 매매대금사건)으로  오피스텔로 나타나 적색 봉인표를 붙이며 갚으라는 것입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으로, 본인은 암투병중으로 1년도 채 안된 상태인데,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본인은 영주권자(캐나다)여서 법적영주기간을 채우기 위해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면서,

10여년전에 일어났던 일련의 일들을 중간에라도 이러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일려 주었더라면,

심재호약사가 죽기전에 찾아 반드시 해결했을 터인데 - - - - -

이튿날, 곧바로 대구지원을 찾아 확인해보니, 10여년이 지나 지급명령받는 싸인서류는

너무 오래되어 파기처리되었다고 하여, 급기야 심약사부인을 찾으려 김천에 수소문 하였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심재호 약사가 개업에 필요한 개업장기를 엔젤팜세계로 약국으로 신규하여

놓고서, 나중에 2.400,000 여만원을 심재호 약사가 거래카드에 입금(심약사싸인한 것 확인) 시킨후,

남은 5,000,000여만원을 안갚아,  10여년동안의 이자와 함께 14,000,000 여원이 되었다는 사실을

백제채권담당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폐업은 2005년 3월9일경입니다.)

본인은 월급식으로 받은 금액(매월 약 5 백여만원을 은행계좌에), 그리고 , 모체 신세기약국에서

파견근무 여직원은 심약사가 처리하였으며, 점포임대료 또한, 심약사명의로 임대계약을 했으므로

잘 처리되었겠고, 엔절팜약국 보험처방청구금액은 매달 별도의 김천시의 은행에서 만든 개업자명의

은행에서 심약사에게 매달 송금시킨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면허대여가 아닌, 실제로 관리약사로 폐업시끼지 즐곧 근무하고  있었는데

심약사가 사망하여 심약사부인을 상대로 청구할 수 없겠습니까?

P.S;  압류 봉인을 참을 수없어 백제약품 본사를 방문,대약을 통해 압류종결처리를 일단 마무리함.

 연락처; 010-7137-7032

법률 상담 게시판이 공개적으로 운영되는 점에 비추어 보아..

구체적인 이름이나 상호 등을 언급한 질문은 부적절한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인 사건에 관해 법률 전문가와 직접 상담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