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주가 약사를 고용해서 면대형식으로 약국을 운영하다
약사인 저에게 양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오년 계약을 해주고 계약서에 제가 나갈시 제 3자와의 권리금에 대해 절대 관여를
하지 않는다고 명시를 해준다 하는데 이게 법적 효력이 있는지요...
지인들 말로는 권리금이 법적 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그렇게 명시 해봐야 의미가 없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실제로 그런지요. 제가 나중에 권리금 받지 못하고 쫒겨나는 상황이
된다면 계약을 할 필요가 없을거 같아서요.
그리고 또 하나 이 약국이 면대형식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에 신고하려 한다면 어떠한
증거물들이 필요할까요. 이 증거물을 바탕으로 나중에 혹시 쫒아 내려한다면 면대 운영했던
증거를 제시해서 그들을 신고할까 하는데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임대인이 권리금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내용보다는.. 임차인이 권리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임차인이 지정한 자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의무를 명시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2. 금융 자료나 종전 직원 등 관계인들의 진술서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