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운영중인데 2011.년 A회사 기사  게시물1개를  제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내용이 건강정보라 여러 사람이 보면 유용할  것 같은 순진한 마음에 저작권을 생각 못하고 올렸는데  2013년도에 법무사에서 합의 벌금 120만원내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얼른 블로그에서 그 내용을 삭제하고 깜박 잊고 있었는데

오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240만원을 A라는 회사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전달을 받았습니다.

법무사 누구에게 모두 위임을 하였다고 하면서 법무사 전화번호를 남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견을 구합니다.

이의신청을 하고 재판을 받는 것이 낫는 것인지 벌금을 내는 것이 낫는 것인지요.

이런 사례에서 어떻게 재판이 나는 가요?

이의신청을 하면 벌금을 안낼 수도 있는 것인지요.

A 라는 회사는 1번정도 경고를 해 줄 수는 없나요?

저작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이 주장하는 모든 손해가 인정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의 신청을 하고 법원의 조정에 따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